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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타 비고토요일 5시

베니테즈가 얼마나 갈수있을거라고 보시나요?

7. Raul 2015.11.09 06:44 조회 1,524 추천 1
개인적으로 베니테즈가 오지않기를 절실히 바랐었습니다.. 하지만 왔죠

그 뒤로 경기를 쭉 지켜봤는데.. 지질 않더군요 참 이상하죠

전술도없고 선수기용도 좀 이상하고.. 하지만 카세미루-모드리치-크루스 조합은 한번 실험해봤는데 카세미루가 드라마틱한 성장을 보여줘서 그나마 베니테즈가 욕을 덜먹은 케이스라고 봅니다. 기사에서는 무패라고 떠들어대는데, 경기력 보면 전혀 무패같다는 느낌이 들지 않는게 제 개인적인 생각이었습니다.

저 역시도 우리팀의 오래된 팬이고, 우리팀이 지는걸 당연히 바라지는 않습니다만, 경기를 볼수록 왜 안지지? 라는 의구심이 들더군요. 그냥 뭐하나 제대로 된게 없는데 이기니까 이상한 기분 뿐이였습니다. 제대로된 모습을 보여주는 선수는 나바스 마르셀루 라모스정도..? 그나마 개인기량들이 출중하니까 꾸역꾸역 이기고 비겼던것이라 봅니다. 절대 경기력이 좋아서 이긴경기는 손에 꼽기도 힘들죠.

월드클래스 중미인 모드리치와 토니 크루스를 평범한 선수로 만들어버리는 베니테즈, 호날두를 계속 톱으로 기용하던 베니테즈의 자질이 의심됩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다닐루는 왜 저 돈주고 데려왔는지 모르겠네요. 나초야 원래 우리팀에서 베스트 11에서 뛰기 힘든 기량을 가진 선수인건 분명한 사실이지만, 다닐루는 카르바할과 경쟁해서 이길수도 있다고 기대하며 데려온 선수가 아니였던가요? 엘클에서 다닐루가 선발출장한다면.. 상상만해도 끔찍하네요

다다음주가 엘클인데.. 마음을 비우고 봐야하는 부분인가요? 하메스가 돌아왔으니 기대해도 되는 부분인가요? 이스코와 베일은 냉정하게 이번시즌 보고 거취를 고려해보는게 좋을것같습니다. 대부분 팬분들이 이스코한테는 유독 관대하셨던것같고, 저 역시도 이스코한테는 조금 관대했습니다. 대단한 재능이라고 생각했으니까요. 그런데 요즘보면 이스코도 문제가 많아보이네요. 아예 중미로 정착시키는 것도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만.. 패싱력이나 시야가 많이 부족해서 이도저도 아닌 선수가 될수도 있지않을까 싶기도하고.. 참 애매하네요 재능자체는 좋은선수인데

어쨌든 베니테즈가 온 이상 이번시즌 마음은 비우기로 생각했지만, 그래도 이렇게 무너져버리니까 너무 열받네요. 베니테즈가 하루빨리 떠났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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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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