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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타 비고내일 5시

우리팀 뉴페이스들에 대한 간단한 생각

Kramer 2015.10.22 14:21 조회 2,313 추천 1

카세미루


개인적으로 이 친구는 분명 포텐이 있다고는 봤는데,
아직 한참 커야 된다고 봤거든요. 그래서 포르투 한 시즌 임대가지고는 부족하다 싶었는데
복귀 시키는것 보고 지난 시즌 중원 문제로 고생한것 때문에
그래 너라도 있어라, 이야라보단 낫지 않겠냐 이런 생각이었는데
생각보다 엄청 성장해서 왔네요.
게다가 아틀레티코랑 PSG급의 강팀들 상대로도 검증을 끝냈네요.
이 친구 아무래도 앞으로 선발라인업에서 굉장히 자주 보게 될 듯 합니다.
모드리치-크로스 중원과 다르게 이 친구가 선발로 나오면 중원이 묵직해진 기분이 들어요.
크로스에게 수비적 역할을 줄여주고 좀 더 공격적 역할을 맡겨야 한다고 생각했던 저로선
카세미루가 충분히 파트너로 활약할 정도로 성장한 모습이 굉장히 만족스럽네요.

코바치치

본인은 수비형 미드필더가 편하다고 이야기하긴 했는데,
아직 이 친구가 어떻게 커야 할지 아리송합니다.
아예 레지스타처럼 키우기도 뭣하고, 공미나 중미도 어중간하고,
미드필더 전 지역에 둘 수 있고 팀에 다양한 옵션을 줄 수 있는 자원은 맞는데
선수 본인의 성장의 방향을 어디로 둘 것인지 이제 좀 정하는게 맞다고 보네요.

바스케스

썩 만족스럽진 않긴 한데, 일단 굉장히 열심히 뛰고,
플레이가 적극적인게 맘에 드네요. 감독도 그래서 제법 기용하는듯 하고.
임대를 좀 더 보냈어도 되지 않았나 싶은데, 뭐 최근 들어서 교체자원들 중에선
그래도 팀에 활력을 주는 몇 안되는 자원이라 봐서 팀에서 딴데 안 보내고 장기적으로
백업요원으로 놓으면서 키워봐도 좋을 듯.

다닐루

선수 실력과는 별개로 결과적으로 굉장히 다행스런 영입이네요.
카르바할도 여간해선 잘 안 다치는데..참 이 친구라도 없었으면
생각했던 것보단 뛰어난 기량은 아니지만 일단 피지컬이 좋은게 맘에 들고
나름 밸런스 잡힌 풀백이라 큰 문제 없이 수비해주는게 좋네요.
다만 공격작업에 가담할 때 마무리를 조금 더 잘 해줬으면.
아님 아예 카르바할처럼 올라갈 땐 팍팍 올라가서 확실하게 매듭짓던가..

카시야

ㅠㅠ

체리셰프

ㅠㅠ

그냥 겨울에 보내주는게 나을 듯


기회를 거의 못받고 있는 카시야 & 체리셰프를 빼면
뉴페이스들 모두 뭐 그럭저럭 잘 해주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카세미루 제외하면 아주 특출난 활약은 없긴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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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8

arrow_upward [AS] 크루이프, 폐암진단 받아 arrow_downward 이쯤되니 2군으로도 바르사와 대등하던 무리뉴생각이 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