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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타 비고내일 5시

이스코도 항상 제자리 걸음이네여.

슈카님 2015.10.05 10:04 조회 2,054 추천 1

경기 보고 왔습니다.

뭐 그래요 뭐 비센테 칼데론에서 승점을 따간 데에 의의를 둔다면 그다지 나쁘지만은 않은 결과지만, 최근 AT가 팀 내외적으로 들쑥날쑥할 때 한번 이겨두지 못한 게 두고두고 아쉬워질 경기였죠.  이번에는 모두가 승리를 기대하고 있었으니... 실망도 그만큼 커지네요.


다른 얘기는 많은 분들이 해주셨으니 넘어가고,
이스코 말인데요.

솔직히 말해서 저는 좀 신기하네요.
이번 시즌에 이스코 하는 거 보면 그야말로 실망에 실망입니다.
오늘도 답답한 경기를 이끌어가는 데 한몫 단단히 했고요.


항상 이스코에 대해 얘기하면 나오는 이야기들, 흐름을 제대로 살릴 줄 모른다.  플레이메이킹 부분에서 아쉽다.  이런 단점들이 전혀 개선된 모습이 안보이네요.

레알 와서 첫 시즌부터 안될 때 그 모습이 그대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솔직히 나아지고 있는 부분이 뭔지 찾을 수가 없네요.  패스에 눈 뜨면 최고가 될 거다.  플레이메이킹에 눈뜨면 최고의 선수가 될 거다.  이런 얘기가 계속 나오는데,  물론 그리 되면 좋겠죠.  근데 지금까지 모습은 실망스럽기 그지없네요.

사실 지난 시즌 후반에 폼 떨어졌던 건 공미였던 애를 중미로 쓰니 버퍼링이 좀 있나보다.  이렇게 생각했지만,  이번 시즌엔 중앙 공미, 우측 공미 등 좀 더 이 선수의 재능을 살려주는 쪽으로 활용해보려 하는데 굉장히 지지부진한 활약이네요. (왼쪽엔 날두 있으니 뭐..)

냉정하게 말해서 이번 시즌 이스코, 제대로 활약해준 경기가 하나나 있나 싶은 정도고, 베스트 11에 포함될 자격도 없어보입니다.  강팀과의 경기에서 보여주는 모습 역시 지난 시즌 말부터는 실망스럽고요.

그냥 이번 시즌 이스코는 긁히는 날이나 좀 잘되는 드리블러 수준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레매에서는 이스코에 대한 평가가 상당히 후한 편이라는 게 좀 의아하네요.

물론 이런 타입의 선수가 축구팬들에게 사랑받기 쉬운 타입이라는 건 알겠지만 저를 포함한 레매 분들은 이스코에 대한 과도한 기대를 하고 계신게 아닌가 하는 생각마저 드는군요.



+ 그리고 아르벨로아는 약팀 상대로 주전 선수들 체력 안배 해주는 데 외에는 되도록 기용하지 않는 것이 낫지 않나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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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7

arrow_upward 카세미루 이번에 엄청 잘했나 보군요? 그리고 이스코.. arrow_downward 무가 너무 많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