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hedule
셀타 비고::

[IC] 카시야스, 챔스 151경기 출장

M.Salgado 2015.09.17 06:28 조회 2,535 추천 1


디나모 키에프 2 - 2 FC 포르투

이케르 카시야스가 FC 포르투 소속으로 처음으로 UEFA 챔피언스리그 무대에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경기는 우크라이나 키에프 원정으로 쉽지않은 경기가 펼쳐졌네요. 어쨌든 포르투 정도의 팀 관점에선 험난한 우크라이나 원정에서 승점을 따낸 것에 의의를 두고 싶네요. 카시야스는 151경기 출전으로 챠비 에르난데스와 어깨를 나란히하게 되었습니다. 담경기면 드디어 챔스 역사의 맨 앞에 서게 되네요. 어차피 메시, 호날두 이런 친구들이 다 깨먹을 기록이라 별 의미는 없긴 하지만 카시야스가 오랜시간 활약해왔다는 증거기도 하니 저같은 팬들에겐 의미가 크네요.

훌렌 로페테기 포르투 감독은 드럽게 못하던 알리 시소크를 벤치로 보내버리고 이적 시장 마지막날에 급히 영입한 멕시코 국가대표인 미겔 라윤을 레프트백에 놓았습니다. 개인능력은 있는 것 같은데 다른 선수들과의 호흡에서 문제를 보여서 팀워크면은 더 함께해야할 필요가 있어보였습니다.

디나모 키에프는 마이콩과 마르틴스 인디 두 수비수의 발이 느리다는 점을 이용해 기동력 싸움을 펼쳤습니다. 주로 이들의 후방 공간을 이용하는 공격을 펼쳤고 첫 득점 역시 그런 상황에서 얻어냈습니다. 포르투는 뱅상 아부바카르가 혼자 북치고 장구치면서 2골을 집어넣었는데 아부바카르 뿐 아니라 포르투의 모든 선수들이 우크라이나 환경이 힘든지 몸이 무거운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그래도 워낙 개인 능력이 좋아서 기술로 압박을 벗어나는 식으로 점유율을 유지하더군요.

그러나 경기가 계속될 수록 집중력이 떨어졌는지 경기 종료를 얼마 남겨두지 않은 시간에 오프사이드 트랩에 너무 신경쓴 나머지 후방에서 침투하는 선수를 놓치는 상황이 발생하며 두번째 실점을 하고 말았습니다. 카시야스는 자기 바로 앞에 키에프 선수가 위치하면서 자기 시야를 방해했으니 이는 오프사이드에 적용되는 것이 아니냐는 항의를 했는데 받아들여지지 않았습니다. 포르투는 수비진의 기동성과 위치선정 모두 안좋던데 더 높은 곳을 향하려면 꼭 고쳐야할 것 같아 보였습니다.



솔직히 포르투는 챔스에서 상위권이라 하기엔 힘든 팀입니다. 중위권에서 조금 높은 위치라 할 수 있는데 우크라이나 원정에서 승점을 얻었으니 그리 나쁜 결과는 아니라 생각합니다. 포르투의 다음 리그 경기는 라이벌 벤피카와의 경기네요. 그리고 다음 챔스경기는 드디어 그 분께서 이끄시는 첼시와의 경기입니다.

카시야스; 막시, 마이콩, 마르틴스, 라윤; 네베스, 다닐루 페레이라, 에레라(테요 64'); 브라히미(코로나 77'), 아부바카르(오스발도 91'), 안드레.

19' 후세프
22' 아부바카르
80' 아부바카르
88' 부얄스키
4-2-3-1
23
RYBKA
2
SILVA
34
KHACHERIDI
6
DRAGOVIC
5
ANTUNES
22
KRAVETS
17
RYBALKA
90
BELHANDA
19
GARMASH
29
BUYALSKY
11
MORAES
JULEN LOPETEGUI
4-4-2
10
OSVALDO
17
CORONA
20
ANDRÉ
22
PEREIRA
6
NEVES
11
TELLO
21
LAYÚN
3
INDI
4
MAICON
2
PEREIRA
12
format_list_bulleted

댓글 17

arrow_upward 호우주의보 쩌네요ㅋㅋ arrow_downward 제라드 전성기가 어떤느낌이었나요?? 지금의 포그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