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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라드 - 베니테즈에 대하여

madridraul 2015.09.14 10:10 조회 2,725



스티븐 제라드는 그와 전 리버풀 감독 라파엘 베니테즈 사이가 서먹서먹했고 감정이 없었다고 말했다.
17년의 안필드 생활을 끝내고 떠난 35살의 미드필더는 그의 자서전에서 자세한 이야기들을 풀었다.

"난 예전 리버풀 감독 누구한테도 전화를 걸어 통화할수 있어요. 라파만 제외하구요."
"이스탄불에서 2005년 챔스 우승이라는 대단한 밤을 함께 공유했는데도 우리 사이에 유대감이 없다는건 안타까운 일이에요."
"사람관계에 있어선 제라드 울리에나 브랜든 로저스 같은 호감형 스타일의 감독님을 더 좋아해요. 하지만 축구적인면으로는 냉담한 성격의 사람과 일한다해도 전혀 상관없어요"
"베니테즈, 카펠로 처럼 감정이없고 서먹한 관계도 때때로 더 많은 성공을 가져다 줄수 있어요."


팩트, 팩트, 팩트

2009년 1월 리버풀은 리그에서 1위를 달리고 있었지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감독 알렉스 퍼거슨은 초조,불안감이 그들의 우승을 망칠수 있다고 발언했다.
베니테즈는 이에 대한 응답으로 기자회견에서 심판에 대한 퍼거슨의 행동들, 경기 일정등에 대한 종이서류들을 뽑아들고 "이것이 사실이다(fact)"라며 비난했다.
하지만 제라드는 이런 언쟁에 당혹스러웠다.

"라파는 계속해서 '팩트,팩트,팩트' 라고 말했어요. 전 제가 듣고 있는것들을 믿을수가 없었죠."
"전 급히 팀버스에 자리잡고 앉아 팔짱을 꼈어요. 그가 정말 당황스러웠어요."
"제가 잉글랜드 국대에 소집됐을때 모든 유나이티드 선수들이 제게 말했어요. 퍼기가 라파를 비웃으면서 '걸려들었어. 걸려들었어( I got you).' 라고 말했다고요."

http://www.bbc.com/sport/0/football/34235825




http://cafe.daum.net/WorldcupLove/BAOB/3142108




퍼거슨 ㅋㅋㅋㅋㅋㅋ


근데 제라드와 베니테즈가 연락도 안하는 사이였다는 건 좀 의외네요. 이스탄불의 기적을 함께 경험하고도 둘 사이에 유대감이 전혀 없었다니;;


선수들과 얘기할 때 축구얘기 외에는 아무 것도 안한다고 들은 적은 있는데.......


레알에서는 선수들과 농담도 좀 주고 받는 사이로 지냈으면 좋겠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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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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