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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타 비고::

레알얘기는 아니지만 어제 리버풀 맨유전에 대해서.

iloveoov 2015.09.13 18:03 조회 1,814 추천 1

사실 전 맨유를 그렇게 싫어하던 사람은 아니었습니다.


박지성도 뛰었었고, 호날두도 뛰었었던 팀이니까요.


그런데 퍼거슨경이 은퇴하고, 후임감독이 반시즌만에 경질되고,


반할감독은 4천억을 들여서 매번 롱볼축구만 구사하고 있으니까 너무 답답해서


이제 맨유축구는 안보게 되더군요.


맨유vs리버풀이나 맨유vs첼시, 맨유vs맨시티는 즐겨보던 더비였습니다.


특히나 12-13시즌 맨체스터 더비는 95분 반페르시 프리킥골 3:2승이 예술이었죠.


그런데, 이젠 뭐 이런 매치들이 성사되도 맨유라는 팀의 무게감이 너무 떨어져서


재미가 없네요. 특히나 예전 리버풀전, 금발의 토레스에게 헤더골을 헌납하고


후반 박지성의 다이빙 헤더골로 역전승같은 경기력+재미가 없으니까,


이젠 맨유라는 클럽은 프리미어리그계에 큰 발자취를 남겼지만, 한물 간것같다고 생각하네요.


더군다나 이제 빅스타도 안나온지 오래됬고, 가끔 맨유팬들이 어깨를 들썩이는 모습을 볼때면


아직도 박지성 호날두 테베스 시절에 취해있는게 아닌가 싶기도 해서 씁쓸하네요.


이제 맨유라는 클럽에 퍼거슨의 유산도 거의 남질 않았고요.


데 헤아, 루니, 필 존스, 애쉴리영, 발렌시아정도인가요. 맨유경기도 즐겨보던 사람으로서 좀


안타까워서 글 남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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