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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타 비고::

나바스만 안 넘어가면 되는거 아닌가요?

백색물결 2015.09.01 23:53 조회 1,671

최악의 상황은 EPL 과 라리가 이적시장 종료시한의 차이 때문에 나바스만 넘어가고 데헤아가 잔류해버리는 케이스인데 적어도 이것만큼은 피한 것으로 보이네요.

이러면 겨울에 데헤아 그냥 보스만룰로 데헤아 데리고 와버리면 끝 아닌가요?

진실공방이 매우 꼬이고 더러워지긴 했는데, 오히려 정황 자체는 깔끔한 것 같습니다. 레알이 FIFA에 제소를 포기한 것도 그런 판단이 아닌가 싶어요.

이만한 이슈가 되었으니 데헤아에게는 레알이 너를 원한다는 확신을 심어주었을 것이고, 이러면 그냥 겨울 이적시장에 보스만 룰로 데리고 오면 끝입니다. 

로메로는 결코 빅클럽의 주전을 맡을 인재가 아니죠. 반할이 그런 위험을 감수하고 데헤아를 벤치에 썪힐 건지 아닌지는 모르겠으나, 이번 스완지처럼 EPL 중위권 팀이 조금만 힘내주면 반할이 상황에 밀려서 데헤아 주전으로 올릴 가능성이 더 높다고 봅니다. 맨유도 빅클럽이라 눈앞의 성적을 무시할 수 있는 팀은 아니니까요.


그리고 인터넷 여론은 신경쓸 것이 없는게 맨유팬들은 이 세상 모든 정황이 맨유에게 개이득이라서 이 과정에서도 맨유 개이득 레알 개털을 주장합니다. 근데 사실 딱히 걔들도 개이득 없어요. 이건 레알도 맨유도 서로 이득 볼 상황을 그냥 날린겁니다. 손해본 팀은 아무도 없고, 그냥 나바스만 아쉽게 된거죠. 이건 이걸로 끝이고.

이제는 우리가 시즌만 잘 진행하면 된다고 생각해요.

나중에 보스만 룰로 데헤아만 데리고 오면 전적으로 칼자루는 우리가 쥔다고 생각합니다. 겨울엔 데헤아 데리고 오는걸 확정짓고 맨유에게는 걔들이 여름에 라모스 걸고 넘어진것처럼 너네도 나바스 데리고 가고 싶으면 누구 내놓으라고 하죠. 

음... 근데 사실 맨유에는 딱히 데리고 오고 싶은 선수는 없긴 하네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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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5

arrow_upward 대중들은 참 쉽게 선동되네요... arrow_downward 저는 여러가지로 잘됐다고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