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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헤아-나바스 이적건 현재 상황 정리

카시야신 2015.09.01 18:39 조회 2,913 추천 6
지금 데헤아-나바스 건으로 여러가지 얘기들이 나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우선 지금까지 나오고 있는 얘기들을 다시 한 번 짚어본다면,

1. 데헤아 이적과 나바스 이적의 연관성
ㅡ> 데헤아 이적이 엎어지면 나바스 이적도 자동으로 없던 일이 된다는 주장과
    데헤아와 관계없이 나바스 이적은 될 것이라는 얘기가 맞서고 있는 상태.
    하지만 두 건의 연관성은 아직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았으며, 지금 시점에서
    뭐라 판단하기는 어렵습니다.
    현재 라리가 이적시장은 닫혔고 EPL 이적시장은 아직 열려있는 상황이라서
    데헤아 이적이 불발되어도 나바스 이적이 별개라는 얘기는 가능합니다.

2. 데헤아 이적 서류접수가 데드라인보다 늦음
ㅡ> 이것도 맨유가 잘못한거다, 레알이 잘못한거다, 아니면 라리가 사무국에서
    일처리를 제대로 못한거다까지 여러 설이 나오고 있습니다.
    레알에서 서류 접수를 늦게 했다는 AS의 보도가 있었습니다만 아직 정확한
    사실로 판명된 것도 아니구요. 
    라리가 사무국에서 아예 서류 접수를 못했다는 얘기도 있네요.
    이 사건과 관련해 두 구단에서 피파 측에 어필한다고 합니다.

3. 향후 가능한 시나리오
ㅡ> 데헤아 레알 이적, 나바스 맨유 이적
  : LFP에서 데헤아의 이적을 승인할 경우. 동시에 나바스의 맨유 이적.
   지금 상황에서는 최선의 결과라고 보입니다.
   하지만 전례가 없는 상황이라 가능성이 높아보이진 않음.

ㅡ> 데헤아 잔류, 나바스 맨유 이적
  : LFP에서 승인하지 않음. 하지만 나바스가 별개 딜로 서류작업을 마쳤다면
   나바스의 이적은 성사될 것으로 보임. 레알 입장에서 최악의 시나리오.

ㅡ> 데헤아-나바스 모두 잔류
  : 데헤아와 나바스 딜이 결부되어 있을 시. 
   맨유 입장에서 데헤아가 잔류할 경우 나바스를 영입할 필요성은 높지 않음
   레알도 데헤아를 데려오지 못하는 상황에서 나바스 이적은 위험부담이 큼
   그러나 이 경우에도 긁어부스럼을 만들었다는 비판을 피하기엔 어려울듯..

결론적으로...
지금 시점에서 확실한 건 데헤아 이적건 처리 과정에서 행정적 착오가 있었고
이로인해 이적이 성사되지 못했다는 겁니다.
그 행정적 착오의 원인이나 세부적인 협상 내용은 명확하게 나온게 없구요.
온갖 기사들이 쏟아지듯 나오고 있지만 지금 건수만큼 기사쓰기 좋은 소재도
없어보입니다. 여기에 일희일비 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하구요.

레알-맨유-협회 사이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 정확하게 드러난 건 없는 만큼...
굳이 섣부르게 판단하지 마시고 침착하게 기다려봤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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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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