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수준이 낮아졌다는 말에 동의하시나요?
히바우두가 인터뷰를 했더군요.
자기가 현세대에서 축구했으면 50골정도 충분히 넣는다고..
히바우두가 엄청난 레전드인건 알지만 동의할수 없더군요 .
축구선수의 피지컬도 아주 느리지만 조금씩 진화할 것이고, 과학기술이 축구에 본격적으로 들어온지도 얼마 되지 않았죠.
컴퓨터의 힘을 받아 선수간 간격조절이 미터 이하 단위로 이루어지고, 야구처럼 모든 세부수치가 스탯화 되는 것도 경기력 향상에 영향을 미칠거고요
첨단 운동기구, 훈련방식과 컨디션 드링크 발달로 이제 선수들이 자신의 잠재치에 빨리 도달하는 부분도 있겠네요.
확실한건 예전보다 패스줄기, 드리블 숨통이 줄어들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러면서 개인의 능력이 드러날 기회가 줄어든게, 아마 요즘 선수중에 '슈퍼스타'가 없다는 평가가 나오는 배경이 아닐까 싶네요.
여러분들은 히바우두 선수의 인터뷰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 운영진에 의해 게시물이 이동되었습니다. 각 게시판 이용 수칙을 읽어주시기 바랍니다. | 15/07/30, 09:19
댓글 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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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 2015.07.29예전엔 동급이라 불릴만한 최상위 레벨의 선수가 10여명이고 그나마도 매 시즌마다 바뀌었는데 지금은 딱 2명이고 몇년째 둘이 해먹고 있어서 저런 반응이 나오는게 아닌가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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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울 2015.07.29축게로가도괜찮을꺼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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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블랙 2015.07.30갠적으론 히바우두말에 공감합니다
예전보다 경기과정에 대한 재미가 없어졌어요 -
김자파 2015.07.30*에펨에서 히밥 나이 18세로 고쳐주면 괴물된다능...
포텐 190 -
subdirectory_arrow_right 진격의 베일 2015.07.30*@김자파 잡앗다 ! 에펨중독자 !ㅋㅋ(같은중독증상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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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Jorge Mendes 2015.07.30@김자파 어어 악수 꾸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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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niel Carvajal 2015.07.30*전술적인 부분에서 수준의 상승이죠. 티키타카, 게겐프레싱 등 새로운 전술의 등장이 축구전술의 수준을 높여주는것 같네요. 하지만 클럽, 리그간 격차가 현격히 드러나서 옛날만큼의 재미는 없는듯 해요. 게다가 옛날보다 전술적인 부분으로 인해 선수개개인의 능력을 보기에는 아쉬운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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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부김치 2015.07.30축구 수준 올라갔죠. 히바우두 지금오면 날두메시한테 묻혀서 발롱도르타지도 못했을겁니다. 개인적으로 이 둘이 펠마보다 더 뛰어나다 보는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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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n Iker 2015.07.30육체적인 면은 발달했을지 몰라도 선수들 전체적으로 봤을 때 볼을 다루는 기술적인 면에서는 예전 선수들이 훨씬 나았다고 봅니다. 공수 모두에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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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OLUTION 2015.07.30삼바축구를 좋아했지만, 이건 뭐 바르카 출신의 종특이 나왔거나 기자가 과장했거나 둘 중 하나같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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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BOP 2015.07.30추억보정인거 같은데....개인전술보다 팀단위 전술이 강조되고 있기때문에, 어쩔 수 없는 흐름 아닐까요? 저건 무의미한 가정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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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그 2015.07.30전술적으로 수비 전술과 팀 전술이 공격 전술보다 압도적으로 발달하고 있는 상황에서 그 당시에 간당간당 톱클래스였던 선수가 무슨 소릴... 메시나 마라도나쯤 되야 해볼법한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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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sutOzil 2015.07.30사실 장비면에서도 축구화축구공유니폼은 1년도안가기전에 업그레이드되서 나오는데 그딴거 없어도 선배들은 잘만했었죠.. 물론 지금상황이랑다르긴하지만..
그시절에 살아본 사람만 그렇게 얘기할수있을거같아요. 당시 펠마가 아니더라도 그 시대를 살았고 현역 선수이고 경험도 달랐을테니까요
그렇다고 해서 지금 메날두, 아자르 이런선수들이 반박하면 그것또한 맞을거에요. -
자유기고가 2015.07.30선수실력 만큼은 90년대 후반-2000년 초반이 르네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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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USAIN BOLT 2015.07.30@자유기고가 공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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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liot Lee 2015.07.30더 과학적이고 더 체계적이 되었다는 점은 동의합니다.
개인적으로 수준이 낮아진 것보다는 전체적인 상향조정이 된 것 같고 철저한 분업화로 예전 선수들이 가지고 있는 다재다능한 경기는 볼 수가 없게 된 것 같아요.
수비전술의 발전도 재미없는 축구에 한 몫을 한 것 같고요. 개인적으로 최근 축구를 보면 적어도 우아함은 없는 것 같아요. -
태연 2015.07.30저는 수비적인 수준이 현대축구가 과거보다 훨씬 좋아졌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히바우두가 지금 뛰어도 그때만큼 골을 쉽게 넣을지는 글세요..
저번에 브라질 국대 비난하실땐 이런 분위기는 아니었는데.. -
CR7Bale11 2015.07.30전혀요 예전경기 좀만 봐도 압박수준이 엄청떨어지죠 공간도 많이나고요 태클도 거칠고 깊어서 뺏거나 피하는 장면이 임팩트있긴하지만 돌파위험이 높죠 지금은 선수들에게 다재다능을 요구하는데는 이유가 있다고새악합니다 오히려 역할이 비교적 단순했던 히밥시절 선수들이 지금오면 활약을 더 못할거라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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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rdow 2015.07.30다른 건 몰라도 히바우두 경기는 직관까지 했지만 메날두 근처까지 가리란 생각도 못 하겠네요 어디서 나오는 자신감인지 유투브에서 스페셜 영상 보고 취하셨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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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Carlos 2015.07.30팀전술은 지금이 선수 개인전술은 예전이 더 나았다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추억보정 해봐도 히밥보다 메날두가 더 대단한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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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ul.G 2015.07.30동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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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턱 2015.07.30선수들 자체는 상향평준화 되었다고 봅니다. 전술도 수준이 많이 올라왔고요. 근데 선수들의 다양성 자체는 많이 없어졌다고 보고 있어요. 또 전술의 발전에 따라서 잘하는 팀과 못 하는 팀의 차이가 벌어졌다고 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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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영 2015.07.30본인이 지금 전성기 실력으로 뛴다고 40~50골 넣는다는 말은 공감이 전혀 안 됩니다
지금 각리그별로 다 40~50골씩 때려박아야 득점왕 하는 것도 아니고... 바르샤와 레알이라는 특화된 팀에서 메시 호날두만 40~50골씩 박아넣을뿐이지 실제로 30골 넘는 선수도 거의 전무하죠... 그냥 두 선수가 불세출의 실력을 가진거지 지금 축구수준이 10년전에 비해서 많이 뒤쳐진다고는 전혀 생각안합니다 -
박주영 2015.07.30히바우두가 한일 월드컵 우승 주역이기도 하고 바르셀로나에서도 좋은 모습 보여주긴 했지만 지금으로 본다면 정말 높게 잡아야 수아레즈 정도지 메날두 급은 전혀 아니라고 보네요... 물론 리그 스무골 정도는 충분히 넣을 A+급 공격수이긴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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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Air 2015.07.30상위권 클럽과 그 아래 팀들의 격차가 크게 벌어져서가 아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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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울마르셀로 2015.07.30저는 반대입니다 오히려 지금선수들 수준이 더높다고 생각해요 갈수록 압박이 심해지는 추세에 예전선수들이 뛴다면 그정도로 개인기량을 못보여줄거라 생각합니다 스페셜리스트들이 없어지고 멀티플레이어들이 주목받는것도 그런이유인듯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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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asphemous 2015.07.30다른종목이랑 비슷한거 같은데 점차 전술적인 부분이나 장비의 과학적인 부분이 많이 발달하면서 개인적인 능력보다는 팀 자체의 능력이 더 중요시되고 그런면에서 재미가 많이 사라진건 사실인거같아요 단적으로 농구만 봐도 과거에 화려한 몇몇 스타들이 날뛰던게 이제는 팀농구가 아니면 절대 우승하지 못하는 시대가 됐죠 축구도 비슷하게 예전처럼 각 팀마다 잘나가는 공격수나 미드필더들의 중점적인 공격주도가 아닌 팀 전체의 유기적인 공격이 가장 중요한 옵션으로 변했기 때문에 과거처럼 화려한 맛은 좀 더 줄어들고, 팀중심의 플레이에 익숙하기 떄문에 어떻게 보면 과거선수들보다 1:1이나 그런부분에서의 기량은 줄어들었을수도 있다봅니다. 하지만 선수 전체적인 기량은 다른문제고 축구 본연의 재미도 보는사람의 취향에 따라 답이 달라질거같네요 저도 사실 팀축구는 그다지 재미없어서 과거가 좀 더 재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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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게아 2015.07.30수준은 높아졌지만 재미는 떨어진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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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정켈메 2015.07.30@대게아 공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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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켈메 2015.07.30예전에 비해 공간이 줄어들면서 수비수, 공격수, 미드필더 모두 다 할 것 없이 빛을 발할 수 있는 순간이 줄어듬.
히밥, 피구 덕에 라리가 입문했지만 히밥과 피구가 27세로 예토전생해서 현대에 와도 로벤, 리베리와 유사한 수준의 플레이를 보여줄거라고 생각함.
그래서 2014년에 94년 수준의 슈퍼플레이를 보여주는 메시가 괴물인거고. -
서윤재 2015.07.30*각자의 차이가 있겠지만 다년간 제가 본 축구는 과거와 현재의 차이가 없다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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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더 2015.07.30전 어느정도 공감은 하는게 확실히 예전엔 정말 색깔이 확실했던 선수들이 많았습니다.
멀리 전으로 돌아가지 않아도 바티스투타, 오르테가, 히바우두, 호마리우, 비에리, 바지오, 베론, 아이마르, 피구, 베컴, 지단, 호나우두, 클라우디오 로페즈, 인자기, 말디니, 스탐, 네스타, 칸나바로, 블랑코, 에르난데스, 쁘띠, 윌토르, 트레제게, 앙리, 피레스, 반브로코스트, 다비즈, 베르캄프, 클루이베르트, 라우드롭 등등 이름만 거론해도 색이 뚜렷한 선수들이 즐비했죠..
지금은 .. 그냥 호날두, 메시... 그리고... 즐라탄? -
공효진 2015.07.30*전술이 발달해서 멀티성에 비중을 둬서 그런지 수비수의 대인방어나 감탄나올만한 태클링은 확실히 줄어든 느낌이네요. 예전에는 해당포지션에 맞는 능력치가 극을 찍은 특색있는 선수가 있던반면 최근에는 포지션 상관없이 전술 활용도가 높은 전체적인 능력치를 두루두루 갖춘선수들이 많은 느낌이고요. 팀적으론 현대축구가 강하다 보는데 1:1 능력은 그때 선수들이 나았던거 같네요.
현대축구는 시스템상으로 획일화된 플레이가 될수밖에 없어서 전술제약이 적었던 당시 선수들이 플레이의 창의성은 더 좋은느낌이 들어요.
90년대나 2000년대 초반선수들 기량이 보증되는게 토티의 창의적인 원터치패스나 피를로의 장거리 킬패스 같은게 현대축구에서도 통하는모습보면 알수 있다고 생각하네요. -
SmileHolic 2015.07.30*개인적으로 축구 수준이 높아졌다고 생각하지만, 여러가지 변화가 있다고 하면...
1. 메시와 호날두의 기이한 득점력을 따라갈만한 공격수가 나타나지 않는다는 것.
2. 전술의 변화로 인해 순수개념의 공격수가 희귀해졌다는 것.
3. 윗분 말대로 예전에는 특출난 재능을 가진 선수들이 많았던 반면, 요즘엔 그런 선수들이 많이 없다는 것.
물론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
공대외질 2015.07.31오히려 더 수준이 높아졌죠. 상향평준화가 되어서 선수간의 수준차이가 작아져서 고만고만해보이는게 아닐까 합니다. 확실히 축구 실력이나 전술이나 피지컬은 모두 상향되었다고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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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10마드리드 2015.07.31전성기의 히바우두가 지금의 바르셀로나에서 뛴다고 가정한다고 치더라도 동의할 수 없는 발언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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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ul 2015.08.01걍 메날두가 엄청 잘하는거 아닌가요;;; 게다가 요즘은 자기가 맡은 일을 철저히 분업해주니 자기 재능을 가진만큼 다 못 드러내는거 같기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