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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타 비고::

캡틴 라모스의 시대네요. 기대됩니다.

Kramer 2015.07.30 01:36 조회 2,637 추천 2

이제 라모스가 확실한 공식 주장이네요.

4번을 단 센터백이 주장 완장을 달고 있는 모습을 보니
과거의 페르난도 이에로가 바로 오버랩되네요.
이에로가 클럽이랑 국가대표팀에서 모두 주장을 맡았던 것처럼,
라모스도 조만간 클럽에서나 국대에서나 주장 완장이 어울리는 선수로 거듭나게 될 듯 합니다.

개인적으로 주장은 필드 플레이어가 맡는게 좋다고 보는 1인인데,
아무래도 골키퍼보다는 필드 플레이어가 좀 더 자유롭게 필드 위에서 팀원들과 소통하면서
팀의 경기력이나 정신적인 부분을 더 효율적으로 잡아줄 수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골키퍼가 그런 부분에서 미달이라는 건 아니지만, 아무래도 시시각각 변하는 필드의 상황 상
필드플레이어인 주장이 좀 더 팀원들의 통제에 좋다고 봅니다. 

팔에 주장 완장을 달고 있으면 라모스 본인도 좀 더 긍정적으로 변화할 거라고도 생각되구요.
파이팅이 넘치는 긍정적인 모습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그게 과하지 않도록 눌러주고
선수를 보다 냉정하게 만들어 주는 것이 주장 완장의 무게죠. 
물론 완장을 달든 말든 성질 못 고치는 선수들도 있겠지만, 라모스라면 다를거라 봅니다.
레알 마드리드라는 거함의 주장은 승무원들을 필드 위에서 통제하는 
또 하나의 실질적인 사령관이죠. 직책에 맞는 품위와 실력을 보여주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더해서 아직까지 썩 인기는 없는 신임 감독을 잘 보필해 주길 바랍니다.
그리고 주장이 된 만큼, 카드 수집은 이미 할 만큼 해서 역대 랭킹에 들었으니깐 그만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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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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