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모스와 데헤아에 관한 맨유팬들의 생각에 대해
요즘 레알의 가장큰 이슈는 라모스의 재계약과 데헤아의 이적이죠
최악의 상황으로 가정해보면
라모스는 재계약에 실패하고 데헤아는 1년후에 자유계약으로 간다는 가정입니다.
자칭 세계 1위 구단 맨유님들이 항상 하는 논리에 대해 반박해보려합니다.
1.원래 갑은 레알 을은 맨유였으나 라모스가 이적요청을 함에 따라지금 상황이 바뀌었다.
-> 바뀐게없다 엄밀히 말하면 맨유가 돈이 부족하지 않은이상 데헤아를 헐값에 안넘길것이고 레
알도 라모스를 헐값에 넘길일이 없으므로 둘다 갑도 아니고 을도 아니다 둘다 서로 협의안해서
안내보내기로 결정하면 데헤아는 1년뒤 프리고 라모스는 2년뒤 프리다 더이상 말해봤자 의미
가 없다.
2. 레알은 최고 골키퍼를 싸게 살려고한다.
->계약기간 1년남음 상황에서 몸값을 불리려고 하는게 웃길뿐이다. 그 어린나이에 월드컵우승
챔스우승 리그우승 컵우승등 엄청난 커리어를 자랑하는 토니크로스도 1년남은 계약기간에
레알에 저렴하게 왔다 오히려 1년치고 비싸게 사왔다는 소리가 들릴정도다.
3. 데헤아 가격이 싸고 데헤아가 태업할 기미가 보이면 2군에 박아놓고 프리로 보내면된다
그럼 폼이 떨어져서 어차피 망하게 되어있다. 아니면 그냥 1년동안 계속쓰다보면 데헤아가 재계약을 할수도 있다.
->2군에 박아놓는다는건 게임에서나 가능한거고 저 2군으로 내리는 방법이 자주통한다면 전
세계 이적시장에서 헐값에 선수사가려고하고 선수가 떠나려고하면 죄다 2군에 박았나? 구단이
미지는 물론이요 1,2군 모두 분위기가 안좋아질텐데 그런 위험을 감수할만한가?
구단이미지가 나빠지면 가뜩이나 요즘 거절당하는 맨유인데 선수들이 더 안올것같다.
그리고 1년동안 데헤아쓰다보면 제계약할지도 모른다고하는데
그럴거였으면 뭐하러 1년기다리나 벌써 재계약사진 올라왔겠지
4. 데헤아가 FA로 풀리게 되면 반드시 레알간다는 보장도 없다.
->생각을 안하고 하는소리다. 지금 골키퍼가 급하거나 맨유보다 클럽위상이 같거나 높은 클럽
들을 찾아보면 대충 PSG,맨시티,첼시,뮌헨,ATM,유벤투스,바르셀로나 이정도 되겠다. 여기서
맨시티로갈바에는 맨유에서 재계약을 할것이고 첼시와 뮌헨은 이미 걸출한 골키퍼들이 있다.
유벤투스 역시 부폰이 있으며 부폰이 내일 은퇴하지 않는이상 1~2년은 더 뛸것으로 보인다.
PSG의 경우 데헤아의 주급을 맞춰줄수 있는팀이지만 데헤아는 돈때문에 맨유와 재계약을 하
지 않는게 아니다. 스페인으로 돌아가고 싶은거다. 이제 남은건 바르셀로나와 ATM인데 바르세
로나는 이미 슈테겐과 브라보라는 좋은 골키퍼들이 있다. 굳이 데헤아를 영입할 이유가 없다.
여기서 가장큰 문제점이 발생하는데 ATM은 오블락이 잘해주고 있찌만 데헤아는 ATM출신이므
로 주급만 맞는다면 고향팀으로 돌아갈 수도 있다. 결론은 ATM을 제외한 다른팀들은 노릴 이
유도 그리고 데헤아의 마음에 들지도 않는다.
5. 역으로 말해보자 그럼 라모스가 이적시장에 나오면 반드시 맨유간다는 보장이 있나?
->이게 웃긴것이다 데헤아랑 라모스가 아예 반대다 라모스는 스페인선수가 스페인클럽에서 뛰
고있고 주전보장도 확실하다 단순히 팀에서 자신에 대한 대우가 좋지 않기때문에 화가난 것이
다. (데헤아는 스페인 선수가 잉글랜드 클럽에서 뛰고있지)
그래서 라모스가 레알에서 재계약에 실패한다고 가정하자 분명히 라모스가 매물로 나온다면
군침을 흘릴팀이 한둘이 아니라는것이다. 일례로 얼마전엔 뮌헨 이적설도 돌았다. 데헤아와 전
혀 다르게 라모스는 굳이 맨유가 아닌 자신을 대우해주는 팀이라면 떠날것이다.
(물론 라모스는 레알에 남아야 한다)
데헤아는 선택지가 스페인 구단에서도 높은 주급을 감당할수 있는 3팀중 하나이고
라모스는 높은주급을 감당할수있는 세계 어느팀이든 가능하다.
FA로 두선수가 풀린다면 라모스가 맨유갈 확률보다 데헤아가 레알 올확률이 더 높다는건 산
수해보면 알것이다.
6. 라모스가 맨유행을 원한다는 기사가 떳었다.
->물론 맨유가 충분히 라모스가 관심가질만한팀이다. 다만 왜 다른팀 다접고 맨유만 간다고 했
을까? 라모스는 오히려 레알을 더좋아하는데 말이지 그이유는 라모스가 머리를 쓴거라고 생각
한다. 지금 데헤아 이적건으로 맨유와 줄다리기중 살짝 맨유를 떠보기만 해도 레알은 재계약결
렬이 될까봐 불안해하고 데헤아와도 이적협상이 잘 안이루어 질 것을 알고 있다.
퍼디난드 말처럼 라모스는 재계약 협상을 위해 맨유를 이용하는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언론에 관심있다고 발표한게 맨유뿐이니 그점을 노린거라고 본다.
맨유는 그냥 좋다고 지금 라모스 이적 오피셜뜬 것처럼 좋아하고있는데 현실을 직시하기 바란다.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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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기 2015.07.09ㅋㅋㅋ 일침글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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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liot Lee 2015.07.091)
라모스가 이적요청을 한 것인지는 확실치 않음으로 차치하고 데 헤아가 오히려 이적요청을 하여 마드리드와 맨유가 대등한 협상 지위를 가지게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이전까지 카시야스의 존재로 데 헤아가 소극적으로 나왔는데 확실히 정리해주니 오겠죠. 어차피 데 헤아 영입을 원했던 것은 마드리드 측이기 때문에 카시야스 존재와 무관하게 유리하지 않은 위치였다고 생각합니다.
그렇지만 카시야스 정리를 통해 적극적이게 된 데 헤아, 그리고 데 헤아의 계약기간이 내년이면 끝이라는 것. 그리고 데 헤아를 대체할 골키퍼를 영입해야하는 맨체스터가 약간 불리한 상태라고 볼 수는 있겠네요.
2)
토니 크로스랑 비교는 말이 안되는게 토니 크로스는 팀에서 사실상 자리를 잃은 상태에 가까웠고 데 헤아의 팀 내 가치는 현재 매우 높습니다. 부폰의 몸값을 생각해본다면 아주 비싸다고 하기엔 무리가 있네요.
3)
데 헤아를 그런 식으로 대한다면 데 헤아도 맨유도 상당히 고통스러울 것 같습니다. 누굴 위한 결정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아마도 둘 다 지는 게임이 될 것 같네요.
4)
분명 자유계약을 하면 그렇게 되겠지만 미리 가계약등으로 유리한 위치를 선점할 수도 있고 마드리드 연고자라는 점에서는 유리합니다.
5)
현재 바이에른 행도 나오고 있습니다. 다만 라모스는 자신의 실력만큼 적절한 대우를 받고 싶어하고 그 대우, 즉 연봉을 맞춰줄 수 있는 팀은 그리 많지 않지만 맨유는 그중에 하나가 될 수 있죠.
6)
우선 기본적으로 맨유 이외에는 적극적인 러브콜을 언론을 통해 내보낸 팀이 없기 때문이라고 생각됩니다. -
subdirectory_arrow_right 완소정자매 2015.07.09@Elliot Lee 생각해보니 크로스랑은 조금 비교가 무리겠군요 엘리엇님 기사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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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2015.07.09우리나라는 맨유 팬이 많아서 다양한(?) 팬들도 많고, 그만큼 떡밥 기사도 많이 찍어내니까 딱 욕먹기 쉬운 구조같습니다. 말도안되는건 그냥 이제 패스하는게 정신건강에 좋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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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영 2015.07.09진짜 레바뮌첼 중 키퍼 살만한 팀은 레알 밖에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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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ul 2015.07.09어서 라모스 재계약하고 데헤아도 오피셜 떴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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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Always 2015.07.09@Raul 2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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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두의 호우주의보 2015.07.09결론은 라모스 재계약&데헤야 영입이 될거에요 무엇보다 카시야스가 떠난다는게 맘아프네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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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istian_O 2015.07.09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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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재능 이스코 2015.07.10빨리 제계약 , 데헤아 영입 오피셜 떳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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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연 2015.07.10그냥 라모스 거기 안갈꺼고 데헤아는 여기 오게 되어있으니 입다물고 기다리길.. 너무 설레발이 심해요 모팀 팬들은 풉 ㅋㅋㅋ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