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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시티목요일 5시

아주 진지한 의문입니다

디온ㅇㅅㅇ 2015.06.01 11:42 조회 1,739
우리 팀 감독 교체로 인하여 아주 시끌시끌한 시기를 보내고 있네요.

옆동네는 더블을 달성하고 역사적인 트레블을 향해 가는 마당에....(유베 너 이녀석 화이팅)

심지어 오늘은 부회장이 스포를 저지르는 촌극까지 빚어졌네요.


자, 이 마당에 전 정말 의문이 듭니다.

우리가 가장 잘 알다시피 페레즈는 아주 결과를 중요시하는 사람입니다.

생김새는 그렇지 않지만 사실은 아주 조급증이 심해서, 구단의 축구적인 측면에서는 당장 결과가 나오지 않으면 빅사이닝을 통해 해소하려 한다거나 감독을 갈아치운다거나 하여튼 진득하게 기다리기 보다는 무언가 하지 못해 안달을 내는 사람입니다.

그리고 이번에 무관에 그친 해를 보내며 안첼로티를 경질하고 베니테즈를 데려옵니다.

페레즈가 축알못이라는 최악의 가정을 한다고 하더라도 우리 보드진 수준이 고작 '내 친구 데려올래!' 정도일 수는 없다고 생각을 합니다.

설사 그런 마음이 있더라도 안첼로티를 짜르고 최용수 감독(개인적으로 최감독님 정말 좋아합니다. 커리어나 활동하시는 무대 등의 차원에서 예로 언급한 것이지 비하하는 것이 아닙니다)을 데려오지는 않을 겁니다. 제3자가 보기에도 얼추 비슷한 사람으로 데려오겠죠.

그렇다면 분명 무언가 축구적인 측면에서도 안첼로티에 비해 베니테즈가 가지는 메리트가 있다고 판단을 했기 때문에 교체를 했을 것인데, 이게 대체 무엇일까요?

사실 안첼로티하면 밀란 시절부터 위에서 선수 주면 그 선수들로 꾸릴 수 있는 최적의 전술과 조합을 맞춰내는데 세계 1인자 급이라고 보는데 베니테즈는 모리뉴처럼 자기 전술에 필요한 선수에 대한 니즈가 항상 있는 사람으로 보거든요. 페레즈식 구단 운영이라면 안첼로티만한 사람도 없었을텐데...

이제 베감독 부임이 현실이 되서 다가온 상황인데 단순한 푸념과 한탄을 넘어 보다 진지하게 따져 우리가 얻을 수 있는 이득은 무엇일까요? 회원님들의 생각은 어떠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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