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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시티목요일 5시

왜 보드진은 베법사를 선호하는가

원더보이 2015.05.25 16:44 조회 3,281 추천 1

휴일임에도 아침부터 하루 종일 시달리다가 스트레스받아서 쓰는 뻘글입니다. 보드진들에게 베가 선호되는 옵션이라는 기사를 보고 있자니 도대체 왜 라는 생각이 머릿속을 떠나지 않아 혼자 생각해보았습니다.



1. 팬들이 자기를 그리워할까봐 페레스는 정을 떼려한다. 부디 자신을 잊고 다음 회장을 지지하길 바라는 깊은 뜻.


2. 지단이 초토화된 팀을 되살려 우승으로 캐리하게 만드려는 큰 그림을 구상중. 베로 인해 초토화되어 있을 레알 마드리드를 끌어올리는 극적인 효과를 노리려는 계획.


3. 증명한 커리어 없이도 레알 마드리드 감독을 할 수 있다는 걸 보여주기 위한, 심각한 범세계적 취업난에 한 줄기 희망의 빛이 되어주려는 신의 한 수. 여러분도 할 수 있습니다, 화이팅! 


4. 카스티야에서 무덤까지. 카스티야 출신 예비 실직자를 안타깝게 여기는, 페레스 회장의 복지 정책. 이러다 마드릿이 골로 가는 거 아닌가 모르겠...


저같은 축알못이 어찌 보드진의 깊은 뜻을 헤아리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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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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