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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시티목요일 5시

왼손만으로 싸운경기라 안타깝습니다

히소카 2015.05.14 09:09 조회 1,683 추천 2
레알의 홈이었고 BBC가 나왔습니다 

단두대 매치였죠

벤제마는 1개월만에 나왔기에 절정의 폼을 기대하긴 힘들었지만

제가 봤을때 가뭄속의 짧은 단비같은 활약이었어요


다만 가장 수준높은 4개의 팀이 자웅을 겨루는 무대였는데

서로 주거니 받거니 역동적으로 난타전으로 패한게 아니라

마치 복싱에서 왼손만으로 싸운것 같은 경기라 아쉬웠습니다

오른쪽에서 유효한 공격이 한번이라도 나온적이 있었는지 의문일 정도로요


공격이 잘할수록 수비는 덜 시험받게 되잖아요?

요근래 약간 아쉬운 수비진을 위해 더욱더 몰아쳤어야 했어요

레알의 강점은 언제나 수비가 아니었고

공격을 잘하는 날일수록 수비도 잘했었죠


카르바할-베일의 오른쪽이 너무 아쉽네요

돌파가 전혀 안되니 유벤투스 입장에서는 골목만 틀어막은 뒤에 

호날두 벤제마만 네다섯명이서 포위하면 됬으니까요


유벤투스의 집중 마크를 받으면서도

번번히 왼쪽을 뚫어냈던 마르셀로, 호날두, 하메스에겐

찬사를 보냅니다. 이 셋덕분에 그래도 마지막까지 희망이라도 있었어요.


아쉽습니다. 그렇지만 왜 레알이 강팀에게 못이기는가?

이 대답이 나온 경기고

회장님이 과감한 결단을 하실지 그것만이 근심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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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arrow_upward 전 그래도 모라타 잘됐으면 좋겠어요. arrow_downward 카시야스-나바스-데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