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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시티목요일 5시

카시야스를 응원하는 사람.

아더 2015.05.14 07:05 조회 1,623 추천 4
그동안 분위기도 안좋고 해서 말을 아꼈는데

그냥 얘기 하렵니다.

카시야스가 못하고 있는것 맞습니다.
전성기만큼 기량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는 것도 맞고요.

근데 타사이트에 비해 유난히 이곳에서 나오는
카시야스를 향한 비난은 도를 지나친거 같습니다.
뭐 당연하다고 한다면 할 말이 없습니다.
응원하는 팀에서 부진하는 선수는 질책을 당하기 마련이니까요.

근데 질책을 할땐 하더라도
잘했을땐 칭찬해줘야 하는곳도 이 곳 아닌가요?

어느새부턴가 이케르 이야기만 나오면
물고 뜯는 가십거리가 된게 안타까워 몇번 얘기하려다 참았습니다.

다 필요없고 못하니까요.
저조차 쉴드 칠 생각이 없으니까요.

하지만 매번 코멘창이랑 게시글들 보면서
이제는 약간 도를 지나친거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아직 저 포함 몇몇분들은 눈치보느라 말도 잘 못하고,
마음속으론 이케르를 응원하며 마음아파 하시는 분들이 분명 계실껍니다.

다른거 바라지 않습니다.
질책을 해야할 경기엔 하더라도
질책을 하지 않아도 될 경기는 안했으면 좋겠네요.
저를 위선자라고 해도 좋습니다.

툭까놓고 이야기 하면
이케르와 이별을 준비해야한다는건
레알팬 중 십중팔구는 동의할꺼고
이미 어느정도 다들 알고 있으니
아직 이케르를 사랑하는 사람들도 많은데
필요이상의 비난은 지양해주시고
칭찬에 너무 인색하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p.s. 오늘 경기 칭찬해달라고 쓴 글이 아닙니다~
못하는 선수 칭찬해달라고 쓴 글도 아니구요~~ 오해 없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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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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