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팀의 문제점에 대한 고찰 - ①
안녕하세요.
최근 치뤄진 경기들로 인해 거론되고 있는 팀의 문제점에 대해 생각을 해보게 되었습니다.
이해하기 어렵고 납득하기 힘든 부분도 있으시라는 것 알고 있습니다.
허나 개인적으론 문제점을 분석해 정확하게 어떤 상황인지를 알아야만 해답도 있으리라 주제넘게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글솜씨가 부족해 독자분들에게 쉽게 이야기를 풀어나갈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글로써 최대한 접근성이 용이하게 설명을 드려볼까 합니다.
최근 크게 문제점으로 지적할 수 있는 부분이라면..
① 가레스 베일은 마드리드에서 얼마나 중요한 선수인가?
② 로테이션이 부족한 것일까, 할 수 없는 상황인 것인가?
③ 안첼로티의 성향과 리더쉽에 의문을 품을 수 있을까?
이렇게 총 3가지의 큰 카테고리로 분류해 볼 수 있습니다.
여기에 추가적으로 경기 난조의 원인은 무엇일까? 도 있었지만...
선수개인도 코치도 아닌 팬의 입장에선 정확한 원인을 분석하는게 무의미하다는 판단에 토론이 필요한 큰 범주내에 넣지 않았습니다.
우선 첫번째 부분의 문제부터 이야기를 시작해볼까 합니다.
① 가레스 베일은 마드리드에서 얼마나 중요한 선수인가?
글을 쓰기 앞서 우선 가레스 베일의 간단한 약력부터 소개를 드리겠습니다.
가레스 베일은 사우스햄튼시절부터 촉망받던 유망주로써 본래 출발점의 포지션은 좌측면 풀백이었습니다.
이는 07/08시즌 토트넘으로 이적하고 나서도 해당하는 이야기였고, 이영표선수의 제 2-3의 옵션으로 기용되던 선수입니다.
기대를 한몸에 받았지만 수비적인 부분이 실망스러워 크게 주목을 받지못해 '가필패'라는 불명예스러운 별명으로 국내에선 꽤나 유명했던 선수입니다.
저는 07/08시즌부터 가레스 베일이라는 선수의 등장에 주목했고, 가까운 미래에 내놓으라 하는 풀백으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를 했었습니다.
기본적인 피지컬이 월등히 뛰어났고, 당시엔 호리호리한 몸매로 주력이 매우 준수했기에 '좌측면의 마이콘'이 되리라 생각이 들었죠.
허나 잦은 수비적 실수와 불필요한 오버래핑으로 기대에 비해서 상당히 실망스러운 모습들을 보인 선수였습니다.
당시 토트넘의 감독인 해리 래드냅의 눈에 완벽하게 벗어났으며, 당시 출전기회조차 잡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었죠.
허나 해리 래드냅 감독은 벤치를 달구고 있는 가레스 베일을 09/10시즌부터 좌측면 미드필더로 기용하기 시작했고 새로운 포지션에서의 실험적인 결과는 상당히 준수했습니다.
기본적인 주력이 빠르니 수비진의 배후공간이 넓은 EPL의 특성상 돌파에도 큰 문제가 없었으며, 왼발 킥의 정확도도 상당히 예리했기 때문에 당시 토트넘의 장신공격수인 피터 크라우치와 로만 파블류첸코의 머리와 발에 배달에 가까운 어시스트를 종종 기록하게 됩니다.
베일의 수비적인 부분에 기대를 버리고, 공격적 재능을 실험을 해본게 어느 일정부분은 신의 한수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런 가레스 베일은 한 시즌의 포지션 적응을 마친뒤 10/11시즌 센세이셔널한 활약을 선보입니다.
모든분들이 기억하시는 바로 인터밀란과의 챔피언스리그 경기였죠.
글이 너무 길어질까 자세한 설명은 생략하기로 하고, 간략하게 설명만 드리자면 1차전 경기에선 헤트트릭을, 2차전 경기에선 2어시스트를 기록하며 1차전 역전승과 2차전 승리를 이끌었던 선수입니다.
당시 전성기의 기량을 뽐내던 마이콘 선수의 이름값에 먹칠을 하는 셈이었죠.
이 시즌에 EPL 올해의 선수상을 받으며 가레스 베일이라는 이름이 만년 유망주가 아닌 크랙으로 이름을 알리게 되고 입지가 탄탄해지게 됩니다.
11/12시즌부터 등번호 자체를 11번으로 변경하고 본격적인 공격적인 롤을 맡으며 활약하게 되죠.
전 시즌 만났던 인터밀란을 유로파 리그에서 재회했고, 또 다시 베일의 활약으로 또 다시 완파하게 됩니다.
그리고 베일의 무대였던 대망의 12-13시즌이 밝았고 안드레 비아스-보아스 감독은 그를 다시한번 EPL의 왕자에 앉혀주었습니다.
총 리그에서만 33경기 21득점 8도움 이라는 엄청난 공격포인트를 기록하게 됩니다.
국대와 컵대회를 포함하면 31득점 16도움이라는 놀라운 기록이죠
사실 베일이 이렇게 활약을 할 수 있었던 큰 요인중에 하나는, 톰 허들스톤과 스콧 파커의 역할이 상당히 컸습니다.
엑셀만 있던 베일에게 기어와 브레이크를 만들어준 선수들이죠.
베일이 폭 넓게 움직임을 가져갈 수 있도록 공간을 만들고 끊임없이 뛰어주면서 팀내의 또 다른 스피드스타 아론 레넌마저도 살아나는 움직임을 보이게 만들어준 숨은 살림꾼들입니다.
물론 전술적인 측면에서 접근해보자면 전체적인 조립에서 8할의 그림을 만드는건 반더바르트였지만, 되려 반더바르트가 공격적인 희생을 하며 창 끝은 베일로 마무리가 지어졌죠.
베일은 좌측, 우측, 세컨탑을 오가는 활약으로 일약 스타덤에 올랐고 시즌 끝엔 올해의 선수상, 베스트 일레븐, 영플레이어상을 휩쓸며 몸값이 천정부지로 치솟게 됩니다.
당시 11번의 빈자리를 느끼던 페레즈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경쟁속에 베일영입에 성공합니다.
EPL시청자가 많은 국내팬들에겐 파격적인 이적소식이었습니다.
물론 암시하는 바가 많았던 만큼, 수월하게 이적을 할 것이라 생각을 했지만 비교적 높은 이적료를 요구하는 토트넘의 태도에 잠깐 망설여지기도하고 회의적인 반응들을 엿볼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줄다리기 끝내 결국 85m 파운드로 마드리드의 유니폼을 입게되었습니다.
사실 베일이 이렇게 활약을 할 수 있었던 큰 요인중에 하나는, 톰 허들스톤과 스콧 파커의 역할이 상당히 컸습니다.
엑셀만 있던 베일에게 기어와 브레이크를 만들어준 선수들이죠.
베일이 폭 넓게 움직임을 가져갈 수 있도록 공간을 만들고 끊임없이 뛰어주면서 팀내의 또 다른 스피드스타 아론 레넌마저도 살아나는 움직임을 보이게 만들어준 숨은 살림꾼들입니다.
물론 전술적인 측면에서 접근해보자면 전체적인 조립에서 8할의 그림을 만드는건 반더바르트였지만, 되려 반더바르트가 공격적인 희생을 하며 창 끝은 베일로 마무리가 지어졌죠.
베일은 좌측, 우측, 세컨탑을 오가는 활약으로 일약 스타덤에 올랐고 시즌 끝엔 올해의 선수상, 베스트 일레븐, 영플레이어상을 휩쓸며 몸값이 천정부지로 치솟게 됩니다.
당시 11번의 빈자리를 느끼던 페레즈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경쟁속에 베일영입에 성공합니다.
EPL시청자가 많은 국내팬들에겐 파격적인 이적소식이었습니다.
물론 암시하는 바가 많았던 만큼, 수월하게 이적을 할 것이라 생각을 했지만 비교적 높은 이적료를 요구하는 토트넘의 태도에 잠깐 망설여지기도하고 회의적인 반응들을 엿볼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줄다리기 끝내 결국 85m 파운드로 마드리드의 유니폼을 입게되었습니다.
그리고 마드리드에서의 첫 시즌을 시작하게 되죠.
결과적으로 따지고 봤을땐 첫 시즌치고는 성공적인 활약이라 볼 수 있습니다
44경기 22골 19어시스트를 기록했으니까요.
허나 마드리드에 어두운 그림자를 남기고 홀연히 사라진 카카와 비슷한 모습을 많이 볼 수있었습니다.
바로 스텟귀신이죠.
매 경기 베일을 보며 느낀건 선수의 단점인 개인기의 부족, 투박함이 경기가 치뤄지는 만큼 자주 보이게 됐다는 것인데, 개인적으론 이 모든 단점이 완벽하게 드러나는 경기는 ATM과의 결승전이라고 생각합니다.
허나 베일은 토트넘시절에도 기본기가 별반 다른 모습이 아닌 똑같은 모습을 보여줬었다는 것이죠.
수비라인이 견고하지 못하고, 간격이 넓으며 배후공간이 넓은 EPL에선, 베일의 주력을 따라올 수 있는 사람이 없었습니다.
단적인 예로 맨체스터 utd와의 경기에서의 골이 주력을 뽐냈던 골이죠.
그렇게 베일은 단점보단 장점을 극대화시켜 경기를 뒤집을 능력을 가지고 있었던 것이지 결코 그가 이 단점을 극복해낸것이 아닙니다.
그리고 지켜보는 우리의 눈엔 단점보단 장점만 눈에 부각이 되어 보였을 뿐이구요.
베일은 근본적으로 풀백출신이지만 킥력자체가 월등하게 우수한 편에 속합니다.
프리킥도 전담해서 찼을 정도로 전도유망했던 선수였죠.
또한 결코 발밑기술이 없는게 아닙니다.
동포지션의 경쟁자들보단 부족한것뿐이죠.
자신이 무얼 부족한지 알고 완벽하게 자신이 살려낼 수 있는 장점을 무기로 가진 선수가 베일입니다.
하지만 드리블링의 부재는 정말.. 너무나도 안타까운일이죠.
13/14시즌 베일은 템포에 적응하며 그 템포를 한층 높히는 엔지니어의 역할을 했습니다.
디마리아의 존재로 베일은 좀더 자유롭게 움직임을 가져갈 수 있었고, 모드리치와 팀메이트였단 사실을 입증해주며 믿고보는 조합이 되었죠.
시즌 전체를 놓고 봤을땐, 지금처럼 14/15시즌 애증의 모습이 많이 보이지는 않았던 시즌이죠.
베일의 개인적인 활약으로 놓고 봤을땐 몸에 힘이 잔뜩 들어간 탓인지 EPL에서 보여줬던 모습들을 자주 찾아볼 수는 없었습니다.
허나 코파델레이 결승 바르셀로나와의 경기에서 60m를 7초에 돌파하는 러너웨이 원더골을 넣으며 왜 이 선수가 마드리드에 왔는지 실감도 할 수 있었죠.
그리고 우린 베일의 결승골로 라데시마를 들어 올리게 됩니다.
결과적으로 따지고 봤을땐 첫 시즌치고는 성공적인 활약이라 볼 수 있습니다
44경기 22골 19어시스트를 기록했으니까요.
허나 마드리드에 어두운 그림자를 남기고 홀연히 사라진 카카와 비슷한 모습을 많이 볼 수있었습니다.
바로 스텟귀신이죠.
매 경기 베일을 보며 느낀건 선수의 단점인 개인기의 부족, 투박함이 경기가 치뤄지는 만큼 자주 보이게 됐다는 것인데, 개인적으론 이 모든 단점이 완벽하게 드러나는 경기는 ATM과의 결승전이라고 생각합니다.
허나 베일은 토트넘시절에도 기본기가 별반 다른 모습이 아닌 똑같은 모습을 보여줬었다는 것이죠.
수비라인이 견고하지 못하고, 간격이 넓으며 배후공간이 넓은 EPL에선, 베일의 주력을 따라올 수 있는 사람이 없었습니다.
단적인 예로 맨체스터 utd와의 경기에서의 골이 주력을 뽐냈던 골이죠.
그렇게 베일은 단점보단 장점을 극대화시켜 경기를 뒤집을 능력을 가지고 있었던 것이지 결코 그가 이 단점을 극복해낸것이 아닙니다.
그리고 지켜보는 우리의 눈엔 단점보단 장점만 눈에 부각이 되어 보였을 뿐이구요.
베일은 근본적으로 풀백출신이지만 킥력자체가 월등하게 우수한 편에 속합니다.
프리킥도 전담해서 찼을 정도로 전도유망했던 선수였죠.
또한 결코 발밑기술이 없는게 아닙니다.
동포지션의 경쟁자들보단 부족한것뿐이죠.
자신이 무얼 부족한지 알고 완벽하게 자신이 살려낼 수 있는 장점을 무기로 가진 선수가 베일입니다.
하지만 드리블링의 부재는 정말.. 너무나도 안타까운일이죠.
13/14시즌 베일은 템포에 적응하며 그 템포를 한층 높히는 엔지니어의 역할을 했습니다.
디마리아의 존재로 베일은 좀더 자유롭게 움직임을 가져갈 수 있었고, 모드리치와 팀메이트였단 사실을 입증해주며 믿고보는 조합이 되었죠.
시즌 전체를 놓고 봤을땐, 지금처럼 14/15시즌 애증의 모습이 많이 보이지는 않았던 시즌이죠.
베일의 개인적인 활약으로 놓고 봤을땐 몸에 힘이 잔뜩 들어간 탓인지 EPL에서 보여줬던 모습들을 자주 찾아볼 수는 없었습니다.
허나 코파델레이 결승 바르셀로나와의 경기에서 60m를 7초에 돌파하는 러너웨이 원더골을 넣으며 왜 이 선수가 마드리드에 왔는지 실감도 할 수 있었죠.
그리고 우린 베일의 결승골로 라데시마를 들어 올리게 됩니다.
가레스 베일의 포지션은 우측 미드필더이자 우측면 포워드입니다.
현재 베일은 마드리드에서 포워드가 아닌 미드필더로 분류가 되어있습니다.
이것이 시사하는 바는 엄청나게 크다고 생각을 하는데요.
저번 글에서도 말씀드렸지만, 팀내의 무브먼트 비중에서 공격쪽의 프리롤이 호날두라면 2선자원들의 프리롤이 베일입니다.
오른쪽에 치우친 경기를 펼치는 것이 아닌 세컨탑과 최전방 그리고 3선까지 무브먼트를 보여줍니다.
호날두가 압도적으로 득점에대한 기여도가 높고 피니셔의 무브먼트만 월등히 많이 가져가는 상황에서, 호날두가 가져가지 못하는 움직임까지 베일이 대신 가져간다는건 실로 대단한 것이 아닐까 생각이 됩니다.
무브먼트가 광범위한 선수들은 기본적으로 활동량에서도 측정이 가능합니다.
호날두는 직접적인 득점을 하기위한 움직임이 많은 반면, 베일은 득점을 하기위해 만들어가는 찬스메이킹의 움직임이 많은 편입니다.
벤제마와 베일이 호날두에게 가해지는 압박의 강도를 낮춰주며, 스크리닝을 통한 수비수들의 간격을 넓히며 세컨볼이 흐를시에 마무리를 지을 수 있는 움직임이라는 것이죠.
이러한 것들이 호날두가 압도적으로 많은 득점을 기록한 원인이자, 좀 더 편안하게 공격쪽에 국한되어 활동하게 만들어주는 모습이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네요.
호날두가 침투할때 베일은 박스 밖에서 움직임을 가져가고, 호날두에게 슈팅찬스가 생겼을땐 박스안으로 침투하는 것이 단적인 예이죠.
물론 예외는 존재합니다. 베일과 호날두의 동시 침투상황이죠.
이 상황에서의 벤제마의 위치는 세컨 톱의 위치에서 흘러나오는 공에 대한 마무리 연계를 짓습니다.
혹은 패싱을 가져가기 힘들면 후방으로 볼을 순환시키구요.
그리고 좌 우측면엔 마르셀로(코엔트랑) 과 카르바할(아르벨로아)가 있습니다.
자신이 무브먼트를 굳이 넓게 가져가지 않아도 대신 그 위치에서 활동영역을 지켜주는 선수가 있음으로 인해 동시에 침투를 하는 모습을 가져가는 것이죠.
또한 뒷공간이 넓게 열린 팀으로는 베일은 비교적 순조롭게 경기를 풀어나갑니다.
역습에 있어서 그가 가진 스프린트는 엄청난 메리트가 있고, 여지없이 경기에서 보여주는 부분이죠.
공간이 열려있는 상황에서 베일은 오른쪽을 파괴시키는 선수입니다.
허나 라리가 특성상 블록형성이 두텁고, 간격이 좁은 탓에 베일은 이 문제점을 다른 형태로 가져가려는 모습을 보이는 듯 합니다.
허나 한가지 확신할 수 있는건, 베일은 역습형태의 전술에서는 없어서는 안될 존재라는 것이죠.
많은분들이 못마땅해 하시는건 베일의 컨디션과 경기력인데..
베일은 전체적인 팀의 경기력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선수가 아닙니다.
플레이메이킹을 해주는 선수도 아니고, 드리블링으로 패싱의 길목을 만들어주며 라인을 허무는것도 아닙니다.
베일의 정확한 역할은 호날두 다음가는 피니셔이자 롱샷테이커죠.
베일에게 경기력을 따지기엔 그의 역할이 경기력에 영향을 크게 주는 부분이 아니라는 것이며, 공격수가 아닌 미드필더로 분류가 되어있는 선수에게 호날두의 해결사 본능을 바래서는 안되는 것이죠.
둘째가라면 서러운 피니셔이자 해결사인 호날두가 같이 뛰고 있는데 말이죠.
이적료에 비해 아쉬운 부분들이 많아 보이시는건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바입니다.
그 포지션에서 좀더 두각을 나타내는 아자르, 네이마르가 있고 원탑으론 로벤이 있기 때문이죠.
그리고 또 좋은 의견으론 벤제마와 베일의 평균적인 볼을 터치하는 횟수에 대해서도 거론이 되었던 것으로 기억을 합니다.
벤제마와 베일의 평균 볼터치횟수 차이가 크지 않다구요.
비난이 봇물터지는 베일에게 패스가 잘 가지 않음으로 경기력에 난조가있음을 옹호하는 형식의 에이전트의 인터뷰였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개인적으론 에이전트의 말이 일리가 있다고 생각은 합니다. (하지만 개인기량의 부족으로 인해 볼을 탈취당하고 역습이 끊기는 모습에도 같은 이유를 갖다대 옹호할 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각 선수들의 역할군으로 세분화시켜 생각을 해보면, 연계와 볼간수를 해야하는 벤제마의 볼터치와 세컨 피니셔인 베일의 볼터치가 같다는건, 결국 벤제마가 되려 비난을 받아야 하는 부분이 되어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벤제마가 볼을 터치하는 공간은 2선부터 최전방, 측면입니다.
자신이 볼을 받을 동안 침투하는 호날두 혹은 베일, 하메스와 마르셀로, 카르바할에게 패스를 합니다.
이것이 의미하는건 공격의 2차적인 3차적인 조립을 해주는 역할의 선수가 벤제마입니다.
공격조립에서 없어서는 안되는 존재이죠.
그런 그가 베일과 같은 볼터치 횟수를 기록했다는게 결코 좋은건 아닙니다.
횟수가 많다는건 패싱의 활로를 열어주고 패싱을 넣어주는 횟수가 많다는 뜻이고 적다는건 찬스메이킹이 적다는 뜻이니까요.
그리고 같은 역할군을 비교를 해보자면 제 1의 피니셔인 호날두의 볼터치 횟수와 제 2의 피니셔인 베일과의 볼터치 횟수차이가 많을땐 3배, 적을땐 2배 차이가 납니다.
기본적으로 매 경기 하프라인 넘어서 공을받아 자신이 침투할 공간을 만들어 볼을 전진시키고, 아크서클 부근에서 패싱받는 터치가 압도적으로 많은게 호날두죠.
하지만 베일은 자신이 공격의 활로를 열지 못할땐 후방으로 볼을 넘기고, 후방까지 내려와서 볼을 받아주는 모습이 압도적으로 많습니다.
같은 피니셔의 역할군에서 유기적으로 볼을 후방으로 순환시키는 역할까지 하고 있는게 베일입니다.
또한 베일의 움직임을 살려주기 위해선 모드리치가 반드시 필요합니다.
베일의 침투가 원활하게 해주는 선수이자, 베일의 움직임을 팀내에서 가장 잘 알고 있는 선수입니다.
또한 베일에게 가해지는 압박의 강도를 본인 스스로가 볼을 받아 전진시키며 탈압박을 통해 베일에게 공간을 내어줍니다.
그만큼 그와의 호흡이 좋다는 뜻이고, 검증도 된 부분이죠.
둘째로는 카르바할의 존재입니다.
카르바할의 오버래핑은 매우 뛰어난 편에 속하며, 베일의 움직임을 사이드에 치중되지 않게 활동량을 넓혀주는 역할을 띄고 있습니다.
카르바할의 임무는 사실 수비적인 측면(말하기 입이 아플정도로 훌륭한 퍼포먼스를 보여주기에..)보단 베일의 압박분산과 베일의 포지셔닝을 일정수준 가져가는 부분도 차지하고 있다고 봅니다.
이 두 선수가 있음으로 인해 베일은 사이드에 치중된게 아닌 넓은 프리롤의 움직임을 가져가며, 호날두에게 가해지는 압박을 순간적으로 줄여줄 수 있는 것입니다.
하지만 이 두 선수가 없으면 베일은 우측에 갖혀버립니다.
그리고 매 경기 베일의 수비가담이 논란이 되었던적이 있었지요.
적극적인 맨마킹과 패스활로 차단같은 아주 기본적인 수비적인 모습이 없었던 것은 사실입니다.
올 시즌들어 그 모습이 더 부각되고 심각해진 부분이죠.
기본적인 선발 포지션에선 우측 포워드로 표시되는 선수가 실질적인 움직임을 2선 프리롤로 가져간다는 것이 어떻게 보면 안첼로티 감독의 지시일 수도 있습니다.
경기장 오른편 전부를 베일에게 맡긴다는 의미니까요.
하메스가 나오는 4-4-2 형태에서의 하메스의 역할은 베일과 180도 다릅니다.
하메스 본인은 사이드보단, 중앙쪽으로 파고들어가며 본인의 포지션은 카르바할에게 맡깁니다.
그리고 패싱무브를 통해 공간을 만들어 패스활로를 만들어내는 역할이죠.
기본적인 킥력이 좋아 방향전환에도 능하기에 2선 블록의 오른쪽을 맡길 수가 있는거죠.
하메스가 오른쪽으로 나옴으로써 경기력이 좋아지는건, 패스의 활로를 보다 압박이 덜한 공간에서 찾을 수 있고 자신의 포지션을 커버링해줄 수 있는 선수가 있기에 유기적으로 볼이 흘러 경기력이 좋아보이는 것이죠.
베일은 위에 열거한 아주 많은 역할을 갖고있는 선수입니다.
수비가담을 헐겁게 했다고 비난을 하기엔 너무 많은 일들을 해내고 있는 선수입니다.
이 역할을 이스코, 하메스에게 그대로 수행하라 시킬 수 있을까요?
그는 안첼로티가 만들어낸 유틸리티 플레이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유일무이한 선수입니다.
그로인해 베일은 마드리드에서 매 경기 선발로 나오는 것이고, 플랜에서 제외될 수가 없는 것입니다.
단순히 이스코를 넣어 4-4-2 블록을 만들기엔 이스코가 만들어내며 그려낼수 있는 넓은 그림이 베일이 그려내는 큰 그림에 비하면 아주 부족하기 때문이죠.
단순히 드리블링으로 라인을 허무는 장점만을 갖고 경기 플랜을 짜내기엔, 역습이 원활하게 가능해지지 않게 되는 것이죠.
물론 하메스와 이스코는 활동량이 어마어마하게 많은 선수들이고, 수비가담능력도 상당히 준수한 편입니다.
허나 이 두 선수가 만들어내는 찬스메이킹의 횟수도 결코 무시할 수는 없습니다.
각자 다 다른 장점으로 하나의 시너지를 내는 선수들이기 때문이기에..
또한 주발이 왼발인 베일이, 언터쳐블의 넘사벽 피니셔 호날두의 존재로 오른쪽으로 밀려 활약하는 것도 결코 간과해서는 안되는 부분입니다.
자신의 주된 포텐이 터졌던 왼측면이 아닌 낯선 우측면에서 활약을 하기 때문이죠.
호날두가 베일을 위해 희생하는 것은 없습니다.
허나 베일은 호날두를 위해 자신의 포텐을 모두 보여주지 못하는 상황인거죠.
이것들을 좀더 눈여겨 지켜봐주시고, 미래에 기대를 걸면 라리가의 왕자에 앉을 선수입니다.
네이마르와 아자르의 대결구도가 아닌, 네이마르와 베일의 대결구도가 될 것이구요.
조금만 더 응원을 해주고, 개선방향을 심도있게 토론을 하는것이 베일을 비난하는 것보다, 베일을 그만보고 싶다 말씀하시는 것보다 훨씬 도움이 되리라 생각을 합니다.
안첼로티에겐 자신이 요구하는 역습전술에서 많은 무브먼트와 다방면으로 유틸리티가 높은 베일을 최우선적으로 선택할수밖에 없지 않을까, 그로 인해 그가 선발로 나오는게 아닐까 하는 생각입니다.
다소 삼천포로 빠지는 내용이 있는 듯 싶지만..
너무 많은 내용을 글에 녹여내려 하다보니 다소 논지에서 어긋난 부분도 있는 듯 싶습니다.
감안하고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너무 많은 내용을 글에 녹여내려 하다보니 다소 논지에서 어긋난 부분도 있는 듯 싶습니다.
감안하고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댓글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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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울마르셀로 2015.05.12저도 동감합니다 안감독님이 베일이 중요한선수라고 말하는건 립서비스가아닌 베일만이 소화할수있는 역할이 있기때문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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죠킴 2015.05.12정말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베일 팬으로써 기분이 좋네요. 하지만 저번 시즌과 크게 다르지 않은 베일의 역할인데 저번에는 엄청 잘한데에 비해 이번 시즌은 작년과 비교하면 폭발력이 많이 떨어지는 건 비판받아도 마땅하다고 생각하네요. 그리고 베포님이 나열한 저 역할을 베일만 할 수 있는게 아니라 더 나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 선수들이 많이 있기에 베일은 더 비판을 받는 거 같네요. 호날두에게 가해지는 압박을 줄여주는 역할을 주 역할로 보신 거 같은데 그러기에 85M은 과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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죠킴 2015.05.12또한 본문에 \"베일의 정확한 역할은 호날두 다음가는 피니셔이자 롱샷테이커죠.\" 라고 하셨는데 이번 시즌엔 피니셔 부분과 롱샷테이커 부분에서 큰 재미를 못 봤다고 생각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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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베포 2015.05.12@죠킴 음.. 기본적으로 아크서클 부근에서의 볼터치자체가 적었기 때문이라고 보여지고, 지난시즌보단 몸이 커진 탓에 좀더 둔해진 모습이 보여서 사실 큰 기대자체를 안했지만.. 14/15시즌 13골 6어시스트라는 수치로 미루어봤을땐, 어느정도는 제역할을 했다고 볼 수 있겠네요. 물론 수치는 수치일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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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베포 2015.05.12@베포 그리고 베일의 몸값 85m는 베일이 페레즈회장에게 내 몸값은 이러하니까 이 값에 사세요 라고 한게 아닌 토트넘이 눈치싸움에서 이긴 댓가의 값이 85m인거죠. 기본적인 주력이 없으면 호날두의 압박을 줄여줄 수 없습니다. 주력이 빠르다 함은 속력이 월등히 빠르다는 것이고, 하메스에게 베일의 주력이 없는 이상 하메스는 베일의 무브먼트를 가져갈 수 없습니다. 베일은 주력이 빠르기에 남들보다 무브먼트를 몇배정도는 먼저 가져갈 수 있다고 보는 관점에서의 설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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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베포 2015.05.12@베포 전적으로 수비하는 입장에서 놓고 보면 호날두가 가장 위협적인 대상이지만, 베일또한 결코 간과해서는 안될 선수입니다. 공간을 내어주면 여지없이 파고드는 선수고 그 스프린트를 감당해낼 라리가 수비들은 몇명 없습니다. 그냥 가속을 붙이기 전에 차단시킬 뿐이죠. 결국 모든 수비가 평등하게 위협을 감지해서 맨마킹을 하는 라리가의 특성상 베일의 움직임은 한정될 수 밖에는 없는거죠. 그리고 기본적으로 라인체인지가 가능하다면 베일이 묶이고 화면에 보이지 않는 일이 점점 줄어들것이란 주관적인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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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iStefano 2015.05.12피니셔가 피니시를 못하니 비판받는다고 생각해요.
올 시즌만 봐도 놓친 오픈찬스가 도대체 몇갭니까 ...
전 시즌도 그랬고, 챔결때도 속터졌죠. 결국 결승골을 집어넣었지만 결정력이 부족한 피니셔는 이도 저도 아니라고 보네요. -
subdirectory_arrow_right A.DiStefano 2015.05.12*@A.DiStefano 말씀해주신대로, 베일은 많이 역할을 하고 있는 선수인 것은 맞으나 과연 그 역할들을 잘 해내고 있나? 라고 한다면 글쎄요 ....
아 그리고 정성글엔 닥추져 -
subdirectory_arrow_right 베포 2015.05.12@A.DiStefano 물론 호날두의 득점력이 온전히 베일의 몫이라곤 볼 수 없습니다. 가장 큰 몫은 하메스의 것이고, 나머지 팀원들이 고루 분포해서 지분을 가지고 있지만.. 글에서 쓰고자 했던 내용은 베일이 왜 선발인가 입니다. 오픈찬스를 날려먹었어도 역할군이 명확하게 구분지어져 있기 때문이라고 보고.. 날려먹은건 저도 옹호할 마음은 없습니다. 추천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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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ul 2015.05.12좋은 글 잘 보고 갑니다. 저번 온태님 글에서도 베일이 선발로 나올 수 밖에 없는 이유에 대해서 잘 배웠는데 오늘도 잘 배우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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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베포 2015.05.12@Raul 온태님과 저의 식견차이는 어마어마한 차이가 있기에 저에겐 과찬이라고 느껴집니다. 잘 읽어주셨다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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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그 2015.05.12사실 전 14/15 베일의 히트맵이 점점 널리 분포하게 된 건, 본인이 수비와의 경합에서 계속 밀려난 결과물이라고 봅니다. 그게 그닥 좋은 상황이라고는 안 보여요. 오히려 안첼로티가 베일에게 기대하는 공격의 첨병으로서의 역할이나 제대로 했으면 좋겠습니다. 아니면 하다못해 피니셔라도요. 팀 내에서 그걸 할만한 피지컬을 가진건 베일 밖에 없는데 정작 본인이 수비에게 자꾸 농락당하니 문제.. 포지셔닝은 좋은데 또 그만큼 수비 가담도 줄었고. 의욕 문제인지 지구력 문제인지 아직도 확신이 안가네요. 피지컬적으로 베일을 대체할 자원이 없는데, 베일이 못하니까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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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베포 2015.05.12@라그 여러가지 복합적인 원인들의 집합체가 베일이라고 보는데, 기본적으로 유연성을 잃어버린게 가장 큰 원인이라고 보여집니다. 몸이 무거우면 자연히 가담을 소홀히 하게 되니까요. 본인의 가장 큰 문제점이 무엇인지 파악하고 해결을 하는게 1순위로 보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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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렌지캬라멜 2015.05.12흔히들 베일 실드글에서 한방이 있는 선수라 안첼로티도 빼기 어렵다. 이러는데 그 한방 언제나오는지; 올시즌은 잽도 못날리는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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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베포 2015.05.12@호렌지캬라멜 한방이 있어 빼기 힘들다 라고만 명시된 글이면 쉴드글이겠지만, 그건 아닙니다. 읽어보셨으면 아시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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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베일빠 2015.05.12@베포 위 의 분은 베일 은 나가야하 한다 고 생각 하시는 분이라서 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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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베일빠 2015.05.12@베포 베일이 ㅋㅋ 되어가는가 라고 하시는 분이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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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베포 2015.05.12@베일빠 호날두의 볼터치 횟수만큼 베일에게 제공된다면 못넣을 선수가 아닌데.. 한정적인 찬스에 부담감을 갖고 플레이를 하니 완벽한 피니셔의 모습이 안나오는 듯해요.. 베일빠님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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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베일빠 2015.05.12@베포 저보다는 베일을 응원해주세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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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떡볶 2015.05.12기대치가 워낙 큰 선수라..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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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liot Lee 2015.05.12*옳은 말씀을 하셨는데 말씀하신 시각은 베일이라는 선수쪽에서 주로 보는 입장인 것 같습니다. 바꿔서 말하면, 팀이라는 더 큰 시각에서 보면 베일은 구단이 요구하는 역할을 수행해야겠죠. 레알 마드리드같이 큰 구단에 이적하는 선수들은 나름 다 자기가 이전에 있던 구단에서 에이스로 분류되는 선수들이었습니다. 그렇지만 여기서는 안그렇죠. 그래서 스스로 새로운 역할과 위신에 적응해가야 할 줄 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래서 글의 목적은 팀의 입장에서 베일의 필요성을 논하는 것인데 시각이 베일 입장에 맞춰져 있어 조금 혼돈스럽네요.
벤제마와 베일에 대한 비교를 하자면 벤제마의 주 역할이 득점보다는 연계와 베일과 호날두에게 공간을 주는 역할이라는 점에서 베일과는 엄연히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베일의 크로스를 극대화하기 위해선 기본적으로 왼쪽에 선수를 배치해야하죠. 사실 베일의 한계는 이미 디 마리아라는 선례를 보면 알 수 있습니다. 아직까지는 호날두의 전술적 가치가 베일의 가치보다 상대적으로 높기 때문에 그런 모습을 가지지 못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결국 베일이 살아 남는 길은 오프 더 볼과 스피디한 주력 이외에 무기를 만드는 법이 가장 주효한 일이겠지요.
피니셔에 더 가까워야하고 그래서 오른쪽에 있는 것이겠죠. 한정적인 찬스에 부담을 가진다라는 말씀도 맞습니다. 다만, 한정된 기회를 크리티컬한 기회로 만드는 것이 바로 진정한 피니셔의 모습이라는 생각도 드네요. -
베포 2015.05.12*음.. 전체적인 글의 문맥이 베일에게 어떤 역할이 있는지를 설명하다보니 팀에서 어떤 역할을 원하는지 보단, 비난을 받고 있는 그가 왜 마드리드의 선발이냐 에 대한 답변으로 쓴 글이기에 조금의 무게추가 쏠린 느낌이 있습니다. 베일의 전술적인 가치를 극대화 시키려면 결국 호날두라는 전술 자체를 베일에게 옮겨야만 가능한게 아닐까 싶고, 옮겨간 시점에서도 현재와 같은 모습을 보인다면, 그것이 한계라고 봐야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물론 현재로써의 베일의 모습이 풀포텐이 터진 모습이라 볼 수 있겠지만 주발을 잘 사용할 수 있는 왼측면으로 보직을 이동해 본다면 또 다른 가능성에 기대를 걸어보게 하지 않을까 싶기도 하구요. 굳이 명확하게 모든 면면들을 설명하지 않아도 대체적으로 많은 회원분들이 베일의 문제점이 무엇인지 알고계시는 듯 하네요.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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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CJ 2015.05.12지난 시즌이 베일의 이적 첫 시즌임에도 불구하고 괜찮은 활약을 해서 이번 시즌에 기대를 많이 했는데 실망스러운 모습이 많아 굉장히 안타깝습니다..베일이 살아나야 호날두의 부담을 줄여줄거 같은데 하루빨리 폼을 회복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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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laxy CR7 2015.05.12베일은 아쉬운 부분도 많지만 다른 선수들이 채워주지 못하는 부분을 채워주기에 만족스러운 면도 있어서 전 좋습니다. 잠정적으로 호날두 대체자이기 때문에 주포지션으로 갔을때를 기대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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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기 2015.05.13이번 시즌은 피니셔도 안되요..아쉬운 부분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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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연 2015.05.13추천합니다. 무엇보다 이 글에서 제가 크게 주목 할만한 점은 바로 벤제마에 대한 언급인데요. 생각하지도 못했는데 제가 생각하는바와 거의 일치하게 견해를 가지고 계신분이 있다니 놀라울 따름입니다. 저역시 벤제마라는 선수에 대해 누구보다 애착이 있었고 레알마드리드 이적 전부터 지켜봐온 선수라 엄청난 기대를했었지만 이적후에 한시즌반은 보면서 한탄을 할정도 였습니다. 댓글로 다설명하자면 길어지겠지만 아무튼 부진해서 한숨이 나왔었죠. 지금 BBC라인으로 완벽하게 적응해서 무슨 가짜 9번이다 9.5번 이런이야기나 듣고 있는데, 이게 스트라이커가 들을 찬사인가 싶었을때가 한두번이 아니었습니다. 솔직히 부진해도 크게 까이지도 않는게 어처구니 없었구요. 물론 어떤견해를 가진 분은 \' 그자리에 누굴 가져다 놔도.. \' 이런식으로 언급하시는데 , 솔직하게 말해서 그런 말들을때마다 좀 답답하고 어이가 없습니다. 직접적으로 댓글로 제가 몇번 언급한적도 있었는데.. 뭘 누굴 데려다 놔도 라는지 모르겠습니다. 토니 크로스가 수비형 미드필더로 레알마드리드에서 성공할거라고 생각하신분 몇분이나 계십니까? 알론소 이적하고 크로스랑 바뀌고나서 걱정하신분들이 도대체 몇분이셨는지..
거두절미하고 크게 공감하는 부분을 찾고 추천 누르고 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