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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시티목요일 5시

이케르가 이번여름 떠났으면 좋겠습니다.

토기 2015.05.12 02:33 조회 3,076 추천 19
제목그대로 이케르는 이번 여름 떠나야합니다.
그게 이케르에게도 레알에게도 좋은 선택이라고 생각해요.


일단 이케르가 더이상 상처받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과격한 팬들에게 욕먹고 언론한테 뜯기고 흔들리고 이런 모습을
팬으로써도 보고 싶지 않네요. 레알에 있는한 앞으로
계속 반복될테니까요.

레알에게도 도움이 될겁니다.
현재 레알의 11개의 포지션에서 가장 취약한 포지션을 꼽자면 저는 망설임없이
골키퍼를 꼽겠습니다. 지금의 카시야스는 냉정히 리가에서 보통 혹은 그보다 약간 나은수준
그이상도 그이하도 아닙니다. 예전같은 슈퍼세이브도 빈도가 확 줄었고 공중볼처리에선
거의 도움이 안되는 낙제점에 가깝죠.

예전처럼 공격일변도 전술에 빈약한 수비로 경기당 10개이상의 유효슛을 허용하며 골키퍼의 강제 렙업을 시키던 레알이 아닙니다. 이제 레알에게도
안정적이고 결정적일 때 팀을 구하는 선방을 해줄 키퍼가 필요하다고 봐요.


데려올만한 키퍼매물은 분명히 있습니다. 이케르와 같은국적에 계약은 1년남고
전성기를 맞고있는 데헤아는 레알이 탐낼만한 매물입니다. 차선으론 아직 꾸준한 기회를
못받은 나바스도 있습니다.
(나바스가 중용된다면 세컨으로 키코카시야 정도는 데려오는게 안전하겠죠.)

저번시즌 막바지에도 이케르가 떠나야한다는 주장을 했었지만 잔류가 확정되고
그래도 믿었습니다. 안감독의 지지아래 꾸준히 출전하면 다시 폼이 회복되지 않을까.
근데 이젠 힘들것 같네요.
레알은 리빙 레전드에 대해 마지막까지 확실하게 대우를 해줄 클럽입니다.
이젠 레알과 이케르, 아름다운 이별을 했으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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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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