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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시티목요일 5시

이번시즌 리그 아쉬운 점

P.TORESS 2015.05.10 18:30 조회 1,549 추천 3

 드라마틱했던 06-07 역전우승부터 지금까지 거의 10년이 지났네요


 10년동안 레알마드리드는 3회 리그 우승을 했습니다. (카펠로, 슈스터, 무링요)


 그간 봐왔지만 이번 시즌은 정말 아쉽습니다. 그 어느 때보다도 더 리그를 잡을 확률이 높은 시기였어요


 루초가 들어온 후 로테이션을 적극적으로 돌린 바르셀로나는 초반에 많은 승점을 잃었죠


 제 기억이 맞는지 모르겠는데 저희가 자판기 전 이전에 바르셀로나와 승점차가 4점이었죠


자판기에게 이겼으면 바르카와 승점차가 7점으로 벌어졌을 겁니다. 그럼 거의 리그는 끝났겠지요


그런데 아쉽게도 자판기에데 대패, 빌바오에게 패배, 비야레알과 홈에서 무승부. 이 때 너무 많은 승점을 잃어버렸습니다. 그 결과 리그를 내줬어요.


저는 분명  보드진에도 책임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선수들은 기계가 아니에요. 멀쩡한 선수도 50경기 이상 뛰면 몸이 맛이 갑니다.


이게 당연한 거고, 오히려 부상당하지 않는 선수가 예외인 거에요.


지난 시즌에도 후반기에 호날두, 벤제마 부상이 있었죠.


이 있었죠. 레알처럼 많은 경기수를 소화하는 팀이라면 부상은 당연히 대비해야 합니다. 특히 이번


시즌은 시작 전 월드컵까지 있었어요 

 

후반기 부상은  팬들조차도 예측 가능한 부분입니다. 그런데 여기에 너무 안일하게 대처했어요


ㅋㄷㄹ 이 XX가 라스급 통수치면서 팀을 나락으로 몰고 간 면도 있습니다. 다만 알론소 이탈에는


분명 대응할 필요가 있었습니다. 하미레스 데려오려다 못했던 걸로 아는데 수비에 도움을 줄만한


미들 영입은 필수였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시즌 돌아보면, 시작 전에 전문가들이 예측한 게 거의 다 맞았어요.


전문가들은 말했죠. 레알이 너무 천재형 선수만 모은다고.


이스코와 하메스는 공미 출신이죠. 중미가 아니잖아요. 이야라도 중미 출신이지만 소시에다드 영


상 보면 상대적으로 공격에 높은 비중을 둔 선수였지요. 이런 선수들은 위치도 제대로 못 잡을 뿐


더러 수비진에게 가기 전 1차 저지를 못해줘요. 그러니 상대방은 아주 부드럽게 우리 페널티 에어


리어까지 접근합니다. 포백빨로 막는 것도 한계가 있죠. 비슷한 상대를 만나면 항상 아슬아슬한 시


소 게임을 했어요.  운이 좋으면 이기지만 어제처럼 운이 나쁘면 결과가 안 좋았죠. 어제 한 경기


만 보면 운이지만 이건 시즌 내내 되풀이됐던 문제입니다.  운이 아니에요.


수비가 약한 점을 점유율로 극복하려고 하지만 이 팀은 오프더 볼이 그리 좋지 않습니다. 선수 개


인 역량으로 버틴 거에요.  안 감독님이 그리 강조하는 밸런스, 이게 너무 공격으로 치우쳐 있던 게


이번 시즌 리그의 패인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안 감독님 축구를 좋아합니다. 분명 전반기 베스트 11일 때 레알은 매력적인 팀이었어요. 그


러나 시즌은 길죠. 돌발변수에 대해 분명히 대비하고 있어야 했어요 그 점을 대비 못한 게 아쉽습


니다.


 이제 남은 건 목요일 유베 전 하나네요. 솔직히 지금 팀을 보면 유베를 0실점으로 막는 그림이 그


려지진 않습니다. 모라타야 볼 간수 밖에 못하는 허접이지만 테베즈는 아니죠. 테베즈는 네그레도


가 아닙니다. 어제 같은 찬스 2개가 테베즈에게 온다면 하나는 골일 겁니다.


 그래서 선취골이 중요합니다. 선취골을 넣어야 상대방이 앞으로 나오겠죠. 그 공간을 이용해야 한


다고 생각합니다. 부디 챔스만이라도 들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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