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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시티목요일 5시

안첼로티 감독의 교체가 잘못되었다고 봅니다.

시균 2015.05.06 05:51 조회 1,576 추천 1
오늘 경기는 레알마드리드의 수비진 자체가 붕괴되서 경기가 치뤄졌습니다. 베일이 잘못하긴 했지만, 그렇다고 베일을 먼저 교체할정도로 공격쪽의 밸런스가 문제되었던 경기는 아니었습니다.

 이스코역시 좋지 못했지만, 이 교체건 역시 이게 선행이 되어야 하는 것도 아니었습니다. 안첼로티 감독은 두장의 교체카드를 날려버렸습니다.

안첼로티 감독이 했어야되는건, 수비 안정화가 먼저였지, 공격전개를 좋게 만드는것이 먼저가 아니었습니다. 경기 초반부터 종료까지 수비적인 불안을 만든 라모스와 마르셀로를 가장 빠르게 교체를 했어야됩니다.

강팀과의 경기는 공격이 중요한게 아니라 수비 안정화가 중요합니다. 특히나, 토너먼트의 경우에는 수비의 중요성은 더 중요해집니다. 첫골을 내주고 한골을 가져온후 흐름을 가져온것은 레알마드리드의 입장에서 좋은 흐름이었지만, 그 흐름속에서도 꾸준히 실책으로 인한 위험은 계속 되어왔습니다.

또한, 주장인 카시야스에 대해서 지적 안할수가 없었습니다. 초반에 정말 미숙한 볼처리로 실점을 할뻔했습니다. 그후에 몇번 선방을 하긴했지만, 그렇다고 해서 그 미숙한 볼처리는 결코 좋은 장면이 아니었습니다. 팀에게 골키퍼는 신뢰를 줘야되는데 시작하자마자 신뢰를 깨버리고 시작을 했으니까요.

이번 경기의 패배로 레알마드리드가 전력을 다한다면 반반이라고 보는 편인데, 발렌시아전 바로 다음 경기에 걸려있는 이상 체력적으로 정말 버거울겁니다. 유벤투스는 리그우승이라 체력 안배면에서 절대적으로 유리합니다. 레알마드리드는 두마리의 토끼를 다 놓칠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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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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