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드리치의 결장은 타격이지만 결정적인 건 아닌듯요.
레알 스쿼드에서 굳이 전술적 대체 불능을 꼽자면 모드리치가 아니라 크로스일테죠. 현재 레알 중원 선수 중 포백 앞선에서 후방 빌드업을 주도할 역량을 쥔 선수가 크로스뿐이니까요. 모드리치야 이스코-크로스-하메스로 100%는 아니더라도 어느 정도 역할을 찢어갈 수 있습니다. 헌데 크로스가 빠진다고 생각해보죠. 모드리치가 수미 보고 라키티치가 빌드업을 주도해야하는 최근 크로아티아의 중원보다도 막장일 상황이 벌어집니다. 라모스로도 이건 어찌할 수 없는 겁니다. 차라리 크로스가 있기에 라모스를 올릴 수 있었다는 것에 가깝지요. 페페가 수미를 보았던 경우는 역습축구에서 상대 공격 자원에 대한 철저한 지우개로서였지, 후방 빌드업의 주도자로선 아니었습니다. 아니면 알론소와 같은 파트너가 옆에 있었거나요. 이외에 에시앙을 생각해볼수도 있을텐데, 중미도 보았고 풀백이나 센터백에서도 어느 정돈했지만 수미일 경우는 (페페처럼 제라드 한정 지우개로 활약한 0809 챔스 8강 2차전 경기를 제외하고는)제 역량을 전혀 발휘하지 못했습니다. 첼시에서도 마켈렐레의 대체자로 몇차례 써보다가 안 되니 다른 보직으로 돌린 게 다 이유 가 있죠. 팀에 따라 다르겠고 요구되는 수준도 각기 다르지만, 안정적인 중원 진출을 통한 공격 작업이 요구되는 클럽 강팀의 경우 후방 빌드업을 주도하는 수미가 필연적으로 요구됩니다. 이런 선수없이 '강팀 축구'를 하다간 상대의 전방 압박에 우군의 득점은 커녕 실점을 걱정해야하는 처지에 놓이기 십상이죠. 안정적인 공격 루트는 안정적인 빌드업을 통해 이루어지고 이는 후방에서 상대의 압박을 이겨내야한다는 전제가 있어야 성립하는 것이니까요. 그리고 현재 레알의 감독 안첼로티는, 상황에 따라 기본적인 의도부터 아주 상이한 전술을 바꿔끼는 무리뉴와 달리, 어지간한 강팀을 상대로도 '강팀 축구'를 포기하는 인물이 아닙니다. 지난시즌 뮌헨과 챔피언스리그 준결승에서 보여줬던 축구도 끽해야 06-11 맨유가 곧잘 보여줬던 유동적인 라인 (올리고)내려잡기랑 비슷한 수준이었고요. 물론 상대적으로 타팀들과 겨룰 때와 차이가 있긴 했습니다만.
하여... 현재 레알이 가장 걱정해야할 건 크로스의 부상이라고 생각합니다. 막말로 날두보다도요. 날두가 없을때야 (공은 둥글기에 언제나 장담할 수 있는 건 없으니 일반적인 예상이란 기대 하에서 이야기를 전개하자면)최악의 경우를 상정하더라도 골을 못 넣어 비기는 경기겠지만, 크로스가 없을 때엔 실점은 실점대로 할 뿐더러, 센터백이 고스란히 상대 압박에 노출되어 실컷 두들겨 맞느라 골도 질 경기도 가능합니다. 뭐, 어디까지나 (크로스의 결장 상황에 알레그리가 대 레알전 비책이랍시고 잘 하지도 않던 라인 단위 전방 압박을 준비하며 안첼로티는 크로스의 부재에도 하던대로 하련다라고 대비할 때와 같은)최악에서나 떠올릴 모습이기에 반드시 그리된다는 건 아닙니다만, 어쨌든 이러한 가능성이 분명 있긴 하다는 거죠. 프로세계의 인사라면 이런 명백한 가능성에서 눈을 돌리는 법이 없구요(당연히 알레그리만이 아닌, 안첼로티에게도 해당될 이야기일 겁니다. 또한 알론소 부재로 모드리치를 수미로 쓸 수밖에 없다는 전술적 열세에 처했음에도 지난시즌 결승에서 결국은 승리해낸 레알이기도 합니다. 다만 지금은 그때의 모드리치조차 없다는 게 크로스의 부상이 더욱 최악일 이유기도 하겠고요.). 주전이 아니더라도 한시즌쯤은 알론소가 남아줬다면, 싶던 레알매니아들의 아쉬움 역시 같은 이유일 거구요.
반대로 크로스만 어쨌든 멀쩡하다면 다른 결장들은, 제목에서 명기했듯 문제는 되어도 결정적이진 않다는 게 제 생각입니다. 다른 보직이야 미덥든 미덥지 않든 어쨌든 선수로서 뛸 수 있는 대체 자원이 존재하니까요.
지는 경우야 당연히 유베 정도의 팀 상대로 풀전력이 아니니 있을 수 있는 일인데... 그렇더라도 5:5는 충분히 맞출 수 있다고 생각해요.
댓글 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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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샤밥 2015.04.28잘보고갑니다.크로스부상이면 이야라가..어우 막막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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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향기 2015.04.28모드리치 한명만 빠졌을 때는 경기력은 다운되었지만 어쨌든 연승은 할 수 있었죠.
정말로 경기력이 충격적이었던 시기는 세비야전에서 하메스 라모스 둘다 부상당한 이후... 레알이 리그에서 승점 8점을 까먹은 경기 (아틀레티 원정, 빌바오 원정, 비야레알 홈경기)들은 하메스, 라모스, 모드리치 세명이 전부 없었던 경기였습니다. 모드리치가 빠졌어도, 한 명의 결장으로 생기는 빌드업의 부담 정도는 나머지 선수들이 잘 메워줄 수 있을거라 믿습니다. -
LifeGoesOn 2015.04.28글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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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2015.04.28그러나 현시점에서는 크로스의 체력부담을 덜어주기 쉬운건 모드리치가 제일이라고 봐요...ㅠㅠ 물론 모드리치가 크로스의 파트너 역할뿐만 아니라 중원싸움을 유리하게 가져갈수있는 고유한 카드이기도 하지만.. 현재 모드리치가 있었다면 모든경기가 한층 쉽게 풀릴텐데.... 라는 생각이 머릿속에 계속 남네요... 근래들어 이스코가 하메스와의 공존에 실패하고있는 상황이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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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더치맨 2015.04.28@가을 네, 그죠. 그래서 모드리치가 나가리된 현 상황에 크로스의 아웃이 더욱 끔질할 것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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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가을 2015.04.28@더치맨 모드리치에 크로스마자 나가리되면 올해 초 암흑기는 암흑기도 아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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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날도 2015.04.28크로스 부상당하면 레알 끔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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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플 2015.04.28좋은글 잘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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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어이 2015.04.28좋은글 잘 봤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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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현 2015.04.28좋은글 잘 봤습니다.
본문 중간에 에시앙 이야기가 나오길래 당시 리옹이 에시앙-M디아라 라인으로 짤짤 털었었는데 에시앙도 빌드업안되, M디아라는 직접 봤었고.. 거긴 누가 했었지? 하고 잠깐 생각해 보니 전인호 성님이 계셨었군요 ㄱ- -
subdirectory_arrow_right 더치맨 2015.04.28@설현 음... 일단 디아라의 경우 데라레드가 있을 때는 괜찮았죠(08/09 초반의 연승을 가능케했던 반더발-데라레드-디아라 라인). 또한 가고랑도 그럭저럭 합을 이뤘고요.
그리고 에시앙의 경우는 좀 첨언해야할 게 있는데... 첼시에서와 달리 가나에선 아피아, 문타리와 함께 이뤘던 3미들 라인은 상당한 수준의 협업 플레이를 구현해냈지요. 이것이 본문에서 지시한 \"팀에 따라 다르겠고 요구되는 수준도 각기 다\"른 경우에 해당하는데, 2000년대 중반 가나가 마주해야했던 상대 압박 라인의 밀도가 일차적으로 다르거니와, 파트너 및 해당 팀이 요구하는 게 어느 정도냐에 따라 중원에서 끌어안는 빌드업의 밀도가 달라지죠. 같은 역습 축구를 추구하더라도 04-06 무리뉴 첼시에서 중원에 떠안긴 수비/커버 플레이 부하와 06-09 퍼거슨 맨유의 중원에 요구된 그것은 다르니까요. -
토기 2015.04.28크로스의 중요성은 어마어마하지만 현 스쿼드에서 공격에
가장 \'의외성\'을 불어넣을 수 있는건 모드리치기에 아쉬운거죠.
하메스나 크로스도 대단하지만 공격이 답답할때 시원시원하게
풀어주는건 결국 모드리치더라구요. 타이트한 경기가 많이 남은
시점이기에 모드리치 부상은 정말 아쉽죠.. -
subdirectory_arrow_right 더치맨 2015.04.28@토기 뭐 그건 이스코와 하메스가 어느 정도는 해줄 수 있거니와... \'중원이 맡아줘도 좋을\' 부분이지, \'중원이 맡지 않으면 끝장나는\' 역할이라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기본적으로 있으면 좋고, 없으면 말고고, 있어도 공격진에서 해결하는 게 가장 일반적이지 않나 싶어요. 하긴, 지난시즌 중원에 디마리아를 보유하고 있던 레알인 만큼 그 부분이 약간 보이는 게 아닐까 싶기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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쌩 2015.04.28세랴 댓글에서 이어지는 글이군요.
잘 읽었습니다. ㅊㅊ -
subdirectory_arrow_right 더치맨 2015.04.28@쌩 ㅎㅎ, 네. 더 이어쓸까 하다가 생각해보니 내가 유베 스쿼드에서 포그바의 비중에 대해 쓸만큼 유베 경기를 꾸준히 챙겨보질 못했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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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턱 2015.04.28모드리치가 있는 상황에서 루카스 실바가 나오면 실바가 어느정도는 해주더군요. 크로스만큼 정교하지는 않지만 충분히 뒤에서 빌드업을 맡아줄 수 있는 수준정도로요. 따라서 저는 \'모드리치\'가 있는 상황에서의 크로스 부상은 그렇게까지 결정적이라고 생각은 하지 않아요. 다만 현재 모드리치도 없는 상황에서 토니의 결장은 결정적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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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불기린 2015.04.28@개턱 동감합니다. 모드리치가 있으면 이야라든 실바든 큰 차이없이 그럭저럭은 해주는데, 모드리치가 없으니 많이 어려운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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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온태 2015.04.29@개턱 222222 루카스 시우바가 그나마 수비라인 앞선에서 빌드업의 축을 잡을 줄은 알죠. 물론 그 수준이 최소한의 부분만을 충족하는 것이기에 모드리치의 역량이 극도로 발휘되어야 팀이 보기 좋은 수준으로 돌아가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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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nished 2015.04.28현 우리팀에서 대체 불가 자원은 실력을 떠나 크로스 빼면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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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laxy CR7 2015.04.29제가 생각할 때 제일 대체 안 되는 자원은 공격 호날두, 미드 모드리치,크로스는 동급, 수비 카르바할인 것 같아요.
이스코가 하메스, 모드리치 자리 뛴다해도 두 선수급의 패스는 시즌 내내 봤지만 불가능해보이고 저번 시즌보단 나아진듯 하지만 여전히 템포를 빠르게 살리지 못하는 취약점을 보이더군요.
크로스롤은 지능이 좋아야하고 빌드업 자원이 없어서 대체가 힘든 것 같네요. 이 점은 실바가 어떻게 성장할지 두고봐야 할듯 합니다.
경기 결과에 대해서도 저도 승리를 장담한다고 못하겠네요.
승리하면 좋겠지만 세비야 원정 3일 후 또 원정이고 부상자들의 폼 또한 올라와있을지 장담할수가 없고 나머지 3팀에 비해 약하지 4강 올라온 전력의 팀이 결코 만만하다고 생각할 수 없죠.
EPL 2위의 아스날을 잡고 올라온 모나코를 이겼으니말이죠. -
subdirectory_arrow_right 온태 2015.04.29@Galaxy CR7 이스코가 빠른 템포를 못살린다고 해서 팀이 돌아가지 않는 것은 아니지만 수비라인 앞에서 빌드업의 축을 잡아줄 선수가 없다면 팀이 돌아가지 않는다는 것이 이 글의 요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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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일빠 2015.04.29크로스 는 정말 대체 불가 죠 축구에서 중심을 잡아주고 공의 순환의 중심에 있는 선수 이기에 어느 선수보다 안정적 이어야 하며 , 시야가 좋아야하는데 지금 현재 모드리치를 제외하고 크로스를 대체할 선수 없다고 보면 됩니다 그래서 참 다음시즌에는 베라티를 앙망하는것이 베라티가 온다면 라모스를 수미로 올리면서 새로운 plan b 가 정착하는것이 가능하기에 뭐 포그바 가 온다면 그것 또한 좋지만 솔직히 바르샤 전 때 메시의 볼을 뺏는 베라티의 플레이에 이미 언더웨어를 바꿔입은 경험을 했기때문에 베라티 앙망~~~~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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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박한 세상 속 믿을 건 이스코 2015.04.29믿습니다! 하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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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태 2015.04.29빌드업 시 수비라인 앞쪽에서 해야 하는 작업들은 그 중요성에도 불구하고 이상하리만치 팬들에게 경시되는 경향이 있어 저도 몇차례 다룬 적이 있는데, 훨씬 깔끔하고 구체적으로 정리를 잘 해주셨네요. 잘 읽었습니다. ㅊ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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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Vanished 2015.04.29@온태 사람의 몸으로 따지면 척추의 역할. 예를들어 권투 모르는 사람은 주먹만 뻗으면 된다 생각하는데 사실은 힘이 다 다리와 허리에서 나오는것 처럼요. 알론소에 이어 크로스까지 우리팀은 정말 복받은 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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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더치맨 2015.04.29@온태 ㅎㅎ, 저도 늘 쓰시는 글 잘 읽고 있답니다. 추천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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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소정자매 2015.04.29레알의 핵은 호날두보다 모드리치 크로스 하메스입니다 호날두를 대체할 재능은많지만 모드리치 크로스 이 중원과 하메스의 키플레이어 역할은 참 팀을 먹여살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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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ul_Guti 2015.04.29모드리치 있는 상황에서 크로스가 부상이라면 그렇게 힘들진 않죠
루카스실바가 나온 경기를 보면 성향상 크로스 어느정도 대체 가능합니다
모드리치-크로스 둘다 부상이라면 더 문제가 되겠지만요
제 생각엔 크로스보다 모드리치 부상이 경기력적으로 더 문제를 야기한다고 봅니다. 단연 모드리치 비중이 제일 커요 -
GuT! 2015.04.29더치맨님글은 일단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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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CJ 2015.04.29크로스의 비중이 이젠 너무나도 커져서 그 공백이 생겨버린다면 ...어후 상상도 하기 싫네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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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lacticos 2015.04.29둘의 비중은 동급이라고 봅니다. 모드리치가 없는상황에서 크로스마저 빠지면 당연히 타격이 큰거고 반대로 크로스가 부상인 상황에서 모드리치마저 빠지면 타격이 있는거겠죠. 이스코 하메스가 메워주는건 어디까지나 임시용이고 기본적으로 \"중앙미들\"이라고 볼수는 없죠. 앞선분들 말대로 모드리치만 있다면 크로스빠져도 루카스실바가 어느정도 하는거랑 비슷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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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Galacticos 2015.04.29@Galacticos 그리고 제생각엔 크로스가 빠져도 모드리치가 포백앞 빌드업의 중추는 충분히 해주리라 봅니다. 지난 챔스결승에 알론소가 못나오니 케디라를 그자리썼다가 전반 폭망하고 모드리치가 내려가면서 경기풀어나가다가 결국역전했죠. 크로스가 없다면 모드리치를 내리고 옆에 이스코든 아니면 이번처럼 라모스카드든 가능할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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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영 2015.04.29확실한건 하메스의 공백이 젤 큰 거 같아요 ㅠㅠ
크로스는 아직 공백이 없었기에 ㅎㅎㅎ -
태연 2015.04.29크로스가 모드리치보다 더욱 중요한 자원이라고 생각하는건 저도 동의합니다... 현재 중원구성에서 절대로 빠져선 안될인물은 맞다고 생각합니다. 거기다 요즘 누구보다 맘에 드는선수기도한데 ㅋ.ㅋ
다만 글에서 호날두보다 더욱 필요하다는 의구심이 좀 들긴하네요.
부진하는 호날두를 옹호하자는게 아니라 22연승때도 그렇고 이적이래 이선수보다 팀에서 중요했던 선수는 없었다고 생각합니다.
크로스 - 호날두 / 이 두선수는 현재 어느한명도 빠져선 안될선수라고 생각하는데 , 그 차이는 50대50으로 우열을 가리기 힘들정도로요..
부진할때는 답답하기도했지만요... -
subdirectory_arrow_right 더치맨 2015.04.29*@태연 스쿼드 구성상 이야기입니다. 이런저런 말 많은데 결국 크로스 보직에서 주전과 백업간 레벨 차이가 가장 심하단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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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Vanished 2015.04.29@태연 호날두가 에이스는 맞지만 결장해도 하메스 베일 이스코가 그 역할을 맡을수는 있죠. 헌데 크로스는 작년 알론소와 마찬가지로 팀에 같은 역할을 소화할 자원이 마땅치가 않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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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ie 2015.04.29*저도 크로스가 정말 마드리드에서 대체불가능할 정도로
중앙 미드필더로서 대단한 퍼포먼스를 꾸준히 보여주고 있음을
매경기마다 감탄하며 보고 있습니다 (이적한지 얼마나 됐다고... 놀랄뿐....... / 그의 플레이며 충성도(?)며)
하지만 크로스가 부상이 아닌 상황에서만큼은
분명히 모드리치의 결장은 타격이면서 결정적이라고 봅니다.
(물론 더치맨님 말씀대로 (모드리치가 있다하더라도)크로스가 부상이라면....... 하아.....스읍 할말을 잃었슴다)
리그는 몰라도 챔스4강 반열에 오른 팀들과의
한치도 물러서지 않는 타이트한 경기에서만큼은
모드리치의 그 특유의 매지션으로서의 플레이가 분명 간절할 때가 왕왕 있을거라 생각해서요....... -
원더보이 2015.04.29공감합니다. 모든 주전 선수들의 공백은 타격이긴 하지만 그래도 한 두 선수 정도면 어떻게든 메꿀 수는 있죠. 이기긴 이기지만 더 힘들게 이긴다는 것뿐. 이탈이 조금씩 늘어나면 이 마저도 힘들지만.
일단 모드리치가 당장 없더라도 크로스가 있어 어떻게든 팀이 잘 굴러가서 다행입니다. 그래서 지난 리그경기에서 크로스 부상뜰까봐 굉장히 조마조마 -
날롱도르 2015.04.29그러면 크로스 백업역할은 누가하려나요...
그러려고 영입한 루카스는 기량이 함량미달인것 같던데 -
Raul 2015.04.29좋은 글 잘 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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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더 2015.04.29맞는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