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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시티목요일 5시

[Marca] 챔피언스리그 1차전의 10가지 포인트

원더보이 2015.04.14 16:02 조회 2,262


링크 : Marca


어제부터 마르카가 "결승이나 다름없다" 고 표지타이틀을 뽑질 않나, 
마드리드 더비에 상당히 흥분한 것 같습니다.
마르카에서 뽑은 이번 챔피언스 리그 마드리드 더비 열 가지 포인트인데, 저도 제목에 낚임...
뭐 대단한 포인트가 있는 줄 알았더니 마드리드 더비 입문자를 위한 대략적인 프리뷰 정도입니다.
마드리드 더비라면 이번 시즌은 지긋지긋한 레알팬들은 알만한 내용들이지만
그래도 경기 앞두고 챔스 느낌 좀 나라고 올립니다.




1. REAL's BBC


 호날두는 자신의 전용 축구화를 찾아가지고 온 것 같다. 하지만 베일은 자신을 비판하는 사람들에게, 그가 무엇을 만들어낼 수 있는지 보여줘야만 한다. 벤제마는 지난 13달 동안 AT전에서 득점이 없었다. 오늘 골을 넣기 위해 이를 갈고 있겠지.
(벤제마 부분 삭제하려다 참음...)


2 The Rojiblanco Forwards

앙투앙 그리즈만은 아틀레티코의 공격력을 극대화시키는 정점에 있는 선수다. 만주키치의 폼은 다 올라오지 않았고, 피지컬 문제도 가지고 있으며 아틀레티코에서 헌신적인 플레이를 하는 선수는 아니다.



3. The Midfield Master

중원에서 수적으로, 전술적으로 우위를 점해왔던 점이 아틀레티코가 레알 마드리드를 상대로 승리했던 요인이다. 레알 마드리드는 아틀레티코를 중원에서 몰아내야만 할 것이다.



4. The Goalkeepers

아무리 애를 쓴다 해도, 카시야스는 그의 폼에 관한 논쟁에 영원히 시달릴 것이다. 오블락은 감독에게 모야가 완전히 회복된다해도, 자신이 더 적임자라는 걸 증명해야겠지.


5. The Back Row

레알은 컵대회에서 라모스와 페페의 실수로 탈락했다. 반면 아틀레티코의 수비는 바위처럼 단단했다.


6. The Playmakers

하메스 로드리게스, 루카 모드리치, 코케, 아르다 투란은 동료들을 위해 자유자재로 어디든 이동할 수 있을 뿐 아니라, 필요하다면 직접 골을 넣을 수도 있는 선수들이다.



7. Attacking Wingers

안첼로티는 카르바할과 마르셀로가 공격에 가담해 윙어들이 우위를 확보하는 방식을 고집한다. 후안프란은 아틀레티코의 키플레이어다. 측면을 비교적 적게 점유하지만 효과적이다. 



8. Brain Drain

안첼로티는 칼데론에서 4-0으로 패하며 더비전을 마친 뒤, 그의 선수들을 '정신력 부족'이라고 비판했다. 아틀레티코는 그들에게 110%를 요구하는 홈관중들 앞에서 절대 머리를 숙여선 안 된다.


9. Dead-Ball Play

고딘과 미란다가 함께인 경우, 이는 말할 것도 없이 아틀레티코가 갖는 강점 중 하나이다. 동시에 레알 마드리드가 그들의 수비를 개선시켜야만 하는 부분이기도 하다. 그렇긴 하지만, 리스본에서 '라 데시마'를 만들어 낸 라모스의 골 또한 코너킥에서 나왔지. 


10. A Game with Four Halves

이 결투가 두 번의 경기에 걸쳐 결정된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된다. 승자는 바로 베르나베우에서 결정될 것이다. 침착성을 유지하고 이 점을 항상 마음에 두어야 심리적으로 우위를 점하게 될 것이고, 결국엔 차이를 만들어 낼 것이다.


개인적으로 11번은 옐로 카드와 부상을 꼽고 싶습니다. 
4강 진출하면 옐로카드가 사라지기 때문에 베르나베우에서 AT도 죽기 살기로 덤비겠네요. 
여기서 우리팀 부상자 안 나오게 하는 게 중요할 것 같습니다.
아무튼 이번엔 다를 거라고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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