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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시티목요일 5시

슈퍼 세이브를 보여줘!

22차두리고마워 2015.03.23 14:36 조회 2,312 추천 1

골키퍼는 골문을 지키는 최후의 선수입니다.


골키퍼라는 존재는 단순히 골문을 지키는 역할 뿐만 아니라, 결정적인 순간에 볼을 막아내며 필드 필레이어에게 심리적인 안정감과 자신감을 주는 역활도 하기도 합니다.


든든한 골키퍼가 있는 팀은 실점에 대한 두려움을 뒤로한체 좀 더 공격적인 플레이로 게임의 흐름을 가져올수 있습니다. 공격은 최고의 방어니깐요...


우리는 근 10여년넘게 카시야스가 레알 마드리드의 수문장으로서 세계 최고의 골키퍼가 되는 것을 목격했습니다. 우리의 기억에는 카시야스는 언제나 든든한 수문장이었습니다. 하지만 언제부터인가? 카시야스에 대한 팬들의 신뢰는 거의 사라졌습니다.


골키퍼는 경기중에 당연히 실점을 하지 않지 위해 골을 세이브를 해야합니다. 하지만 "이건 완벽한 골이다!" 라는 생각이 드는 장면이 나와도 골키퍼가 골을 막아내는 것을 보면서 팬들은 경악하고 찬사를 보내죠. 이름하여 슈퍼세이브.


카시야스에게 슈퍼세이브 하는 모습이 너무나도 없어졌죠. 우리가 기대하는건 실점할수밖에 없는 장면에서 보여주는 카시야스의 놀라운 선방입니다... 더구나 카시야스는 볼을 처리하는 과정에서의 판단력도 예전만 못하죠...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나이를 먹어서? 그럼 부폰이나 반 데 사르, 올리버 칸등의 활약은? (카시야스와 함께 21세기 최고 골키퍼를 다투는 부폰을 보더라도 카시야스보다 3살이나 많은 나이지만, 여전히 놀라운 선방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카시야스가 장기간 부진함에 따라 레매뿐만 아니라 유수의 언론에서 데 헤아 딜이 나오는 것은 사실 충분히 이해가 됩니다. 데 헤아는 현재 쿠르트와, 노이어와 함께 가장 핫한 골키퍼고 장차 스페인 국가대표 골문을 지킬 0순위 선수입니다. 당연히 스페인의 대표클럽인 레알 마드리드로서 충분히 탐나는 자원이죠. 비록 AT 출신이긴 하지만, 페레즈는 충분히 영입할 능력이 되니깐요.


팬들은 점점 지쳐가고 있습니다. 카시야스가 이제 반등의 무언가를 보여주지 않는다면, 팬들은 여전히 카시야스의 선발기용에 물음표를 내보일것입니다.



필자는 아직은 기대하고 있습니다. 슈퍼세이브로 레알 마드리드를 수없이 구했던 San Iker를요....... 하지만 카시야스 올시즌이 끝날때까지 변하지 않는다면 나바스에게 주전자리를 내줘도 한말없다고 봅니다. 냉정히 올시즌말 카시야스가 반등할꺼라 기대하진 않습니다...


그래도....라울이 그랬던 것처럼 기나긴 슬럼프를 지나 당당히 레알 마드리드 주장완장을 차고 경기에 나서는 카시야스의 모습을 기대해봅니다.




PS 나바스도 화이팅!!




                                                                                                                     Written by 자유기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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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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