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쉽게 읽자 ! 축구> Modrić -{El Croatićo}- Rakitić
쉽게 읽자 ! 축구
칼럼, 솔직히 축구 좀 봤다하는 사람들도 정독하기 가끔은 어렵다.
그래서 선수 이름만 아는 정도면 축구 초보들도 쉽게 이해 하며 읽을수 있는
쉬운 글을 써보자는 취지하에 올리고 있는 칼럼 시리즈
1탄 : 2014 월드컵 아르헨티나가 우승할것 같은 7가지 이유
2탄 : 누가 무적함대 에게 돌을 던지는가
3탄 : 독일 vs 아르헨티나 상대과 아닌 징크스와의 대결일수도
4탄 : 사진으로 돌이켜 보는 2014 브라질 월드컵
5탄 : 미리보는 EPL : 서태웅과 윤대협 , 외질과 파브레가스
6탄 : EPL 개막기념 - Manchester "NEW"nited F.C 그 10가지
7탄 : 축구계의 가장 스페셜한 번호, 14번을 단 사나이들
8탄 : 챔피언스리그 우승팀 중 역대 최고의 팀은 ? 결승, 그리고 바르셀로나 2011
9탄 : 지주 와 황제 그 사이 , 카림 벤제마
10 탄 : 축구선수들 . JPG
11 탄 : 차기 발롱도러는 누가 될것 인가 ?
12 탄 : 공격수 대장간 AT 마드리드 산 FW
13 탄 : # 데어클라시커 : BVB vs 바이에른 뮌헨 경기장 밖 이야기
14 탄 : 돌아온 EPL의 새로운 제왕 , 세스크 파브레가스
15 탄 : C. RONALDO ??? ⑦. RONALDO ! ! ! ♛ . RONALDO
16 탄 : E U R O 2016 : 레블뢰 의 "앙리 들로네 컵" 탈환 프로젝트
17 탄 : Four Four Two 선정 올해의 선수 1 위 ~ 100 위
18 탄 : "필립 람 & 슈바인슈타이거" 시작 , 치욕 , 그 리고 영광의 순간을 맞기까지
19 탄 : La Masia 의 아이들
20 탄 : 지주 와 황제 그 사이 , 카림 벤제마 [리메이크]
21 탄 : I AM Z L A T A N E R A ! ! !
22 탄 : 맨체스터 시티의 "챔스 DNA" 이식 LESSON
23 탄 : 〓〓〓 LIONEL MESSIAH 〓〓〓
24 탄 : 발데스 는 정말 NO.2 를 위해 맨유에 왔을까 ?
25 탄 : 〓〓〓 Challenge Of Chelsea 〓〓〓
26 탄 : Play the Lead "Mesut Öz11"
27 탄 : 2008 + 2010 + 2012 = La Roja [EURO 08 편]
28 탄 : 2008 + 2010 + 2012 = La Roja [10 W.C 편]
29 탄 : E U R O 2016 : DIE ? Mannschaft !
30 탄 : 아스날을 향한 7 가지 고찰
31 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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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CROATIA
Rakitić - {Break Time} - Modrić
Rakitić - {Interview} - Modrić
Rakitić - {Training} - Modrić
Modrić - {Goal} - Rakitić
Modrić - {EURO 08} - Rakitić
Modrić -{EURO 12} - Rakitić
Modrić - {14 FIFA} - Rakitić
Modrić -{One Team}- Rakitić
Rakitić -{Always}- Modri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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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SPAIN
Real Madrid C.F
Luka Modrić
{E l Croatićo}
|
F.C Barcelona | |
|
Ivan Rakitić |

안녕하세요. 쉬를레알 입니닷. 오랜만에 찾아뵙는군요. ㅎㅎㅎㅎ
오늘 글은 정말 물과 기름처럼 섞이기 힘든 두 팀 레알 - 바르샤 두 팀 팬 모두 즐길수 있는 글을 준비 해봤습니다.
두 팀 팬 모두 반가워 할수 있는 주제를 찾기란 사실 쉬운게 아닌데 나름 뿌듯한 마음도 드는군요 .
일단 제목 먼저 소개를 해봐야할것 같은데요.
기존의 "El Clasico" 를 제 멋대로 "El Croatićo" 로 변환해봤습니다.
크로아티아 인 2 명이 이끄는 새로운 엘클라시코 라는 제 나름대로 뜻을 정해봤습죠.
발음도 한국식으로 불러보면 "엘클라시코" - "엘크롸시코" 얼추 비슷하지 않습니까??
(엘크로아티코 지만 빠르게 발음 해보세욧 ㅎㅎ)
사실 이 주제를 쓰게 된 이유는 3 가지가 있습니다.
1. 모드리치 단독 칼럼을 청탁 받았는데...

모드리치 1 명 으로는 도저히 분량이 안나와서...
2 . 엘클라시코 를 하면 항상 "메날두" 위주로 포커스가 맞춰지는게

이제 재미가 없어서.....
(훌륭한 선수들이지만 이제 다른얘기도 좀 해보자구요 ㅠㅠ)
3 . 양 팀 주전 급 중 유일하게 같은 "국가" 여서
※ 무슨말이냐 하면
물론 14/15 시즌 현재 양 팀 스쿼드를 살펴보면 마티유, 벤제마, 바란 (프랑스) 혹은 크로스 , 슈테겐 (독일) 등 같은 국적의 선수들이 있긴 하지만
(세계 어느 프로팀이나 브라질 용병을 거의 가지고 있다는 사실 또 스페인 팀이니 스페인 선수 제외해보고 생각해보자면)
마티유 는 확고한 주전으로 보기 어렵고 슈테겐 또한 브라보와의 출전시간 분배 또 크로스와의 포지션 별 차이를 생각해봤을때
(또 슈테겐 과 마티유는 아직 확실한 국가대표가 아니니)
정상적으로 맞붙을수 있는 주전 중 또 동 포지션 에서 맞붙을수 있는 선수중 같은 국적은 "크로아티아" 뿐이라 봐도 무방해 보입니다.
이렇게
국가대표에서 우정을 쌓던 선수 중 유일하게 "El Clasico" 에서 맞대결을 해야하는 둘의 상황이 흥미로웠습니다.
자국 선수가 아닌 외국 선수로써 이러한 큰 무대에서 서로의 실력을 겨눌수 있는 상황이 한국인으로썬 부럽기도 했고요 . ㅎㅎ

(한국도 이승우 vs 손흥민 됬으면 ㅠㅜ 근데 그렇게 되면 "엘 코리아시코 " ㅋㅋㅋ???)
그러나 아직 제대로 붙어보지도 않은 둘의 "El Croatićo" 로만은 도저히 이 글의 내용이 진행되지 않겠죠 ?
따라서 이 글은 스페인 혹은 브라질 같은 축구 강국 출신 도 아닌 이 2 명의 선수 가
세계 최고의 더비 라는 "El Clasico" 에서 만나기까지 어떠한 성장사를 거쳤는지 거기서부터 이야기를 진행 해보려 합니다.
크게 4 가지 파트 로 나눠봤는데요.
아무래도 라키티치가 모드리치 보다 3 살 이나 어리기때문에 동 시대적으로 파트를 나눴다기 보다는
클럽 별로 각자 나이대에 따른 각자의 파트 로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결국 마지막에 만나긴 하지만요 ㅎ)
긴말할것 없이
시작 해보겠습니다.
" Differen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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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ka Modrić
루카 모드리치는 1985 년 9 월 9 일 유고슬라비아 자다르 에서 태어납니다.
당시 크로아티아는 내전등 아직 여러문제가 해결되지 않은 나라였죠.
비록 조국에선 많은 아픔과 슬픔들이 연속되어갔지만
소년 모드리치는 내전의 아픔에 굴하지 않고 현재 여느 선수들 처럼 축구선수 의 꿈을 계속 이어나갑니다.
그가 제대로 축구를 배웠던 클럽은 지역내 클럽이였던 " NK 자다르 " 라는 구단 이였죠.
(1996~2001)
모드리치가 아직 자다르의 유소년 선수 였던 시절 나라 전체적으로 축제가 될 사건이 펼쳐지는데
'1998 FIFA WORLD CUP 3RD'
어느새 확실히 분리되어 이제는 유고연방이 아닌 "크로아티아" 라는 당당한 국가 명칭을 가지고 참가했던 크로아티아 축구 대표팀이
프랑스 월드컵에서 대회 3 위 라는 엄청난 성적을 거둔것 입니다.
비록 우승은 아니였지만 유로 96 우승국이자 8 강 상대 였던 독일 을 3:0 으로 완파 하는등
대표팀의 선전은 내전문제로 지쳐있던 자국민들에게 엄청난 자신감 을 불어넣어줬고
이 사건은 당시 프로 축구선수를 꿈꾸고 있던 유소년 선수인 모드리치 에게도 더욱 큰 에너지 가 되어줬습니다.
이것이 왜 어린 소년에게 컸냐면 98 월드컵 전까지 크로아티아는
유고 연방 분리 문제로 92 유로 /94 월드컵 /96 유로 등 3 번의 대회나 대회를 기권 했었습니다.
본인이 프로 축구선수 가 된다 해도 , 혹은 국가대표 선수 가 된다 해도 모든 축구 선수들의 목표이자 희망인
"월드컵" 에 실력 외 문제 로 나가지 못한다는 것은 어린 그에게 많은 불안감을 낳았겠죠.
그러나 98 월드컵 선배들이 월드컵에 참가하여 단순한 참가뿐 아니라 기존의 기대감을 뛰어넘어
엄청난 선전을 한 모습은 어린 그에게 본인도 저 무대에 꼭 서겠다는 명확한 목표 를 짚게 만들어준 큰 사건이 됬을겁니다.
결국 명확한 목표점 을 찾은 모드리치는 기량을 더욱 갈고 닦아 자국내 최고 명문 클럽인
"디나모 자그레브" 에 입단하게 됩니다.
자국내 최고 재능 답게 그는 16~17 세 부터 정식 프로생활을 시작했고 몇 번의 팀의 리그 우승에도 많은 기여를 하게됬고
훗날 대표팀에서도 호흡을 맞추게 될 좋은 동료 들과의 호흡속에
" Mario Manzukic & Luka Modric "
' 2007 ,2008 크로아티아 올해의 선수 '
를 받으며 국내외 적으로 그의 이름이 많이 알려졌습니다.
실력 문제를 포함 그를 좀 더 유명하게 만들어줬던 일이 있었는데 그의 기량 이 유명세를 타면서
그의 외모가 네덜란드의 어느 유명선수와 많이 닮았다는 이야기들이 나왔었죠.
바로 "요한 크루이프" 였습니다.
모드리치는 실력 과 레전드를 닮은 외모덕에 발칸반도의 크루이프 라는 칭호 와
함께 빅리그 스카우터 들의 이목을 단숨에 이끌었습니다.
그리고 스카우터 들이 그의 실력 을 제대로 확인할수 있었던 대회가 있었는데
어느새 2006 년 월드컵 을 거쳐 국가대표 에서도 중심의 한 축으로 자리 잡아 출전하게 된
"EURO 2008"
1 차전 오스트리아 전 PK 득점 을 포함
2 차전 독일전 에서도 공수 양면으로 활약하며 팀의 승리를 이끄는 MOM 이 되는등
크로아티아의 8 강 진출 의 핵심이 되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아르샤빈 정도의 임팩트는 아니였지만 유로 08 이 낳은 훌륭한 신예라 할만한 활약상 들 이였죠.
비록
8 강전
터키와의 경기에선 경기 막판 거의 다잡은 승리를 연장전 막판 동점골로 인해 놓치며
크로아티아 의 입장에선 흐름이 아예 넘어갔던 안타까웠던
"승부차기"
팀의 에이스로써 그는 첫 키커... 로 나서게 되지만
첫번째 킥 부터 실축을 하게되어
조국의 유로 4 강 진출 실패 의 원흉 이 되긴 하지만 아르샤빈 과 함께 대회 최고의 발견이 되면서 이미 유로 대회전 확정되있었던
그동안 꿈꿔온 빅리그 진출의 꿈 을 이루게 됩니다.
그 팀은
토트넘 이였죠.
※ 쉬를레알의 사설

세계 어느 명문 팀이 모드리치 정도의 유망주를 안노리겠습니까만
모드리치의 경우는 조금 자세하게 나와있을만큼 상세한 얘기가 있습니다.
일단 모드리치의 드림클럽이 "바르셀로나" 였던건 많이 유명한 사실 일겁니다.
정확한 사실인진 모르겠으나 본인과 닮은 바르샤의 레전드 인
크루이프의 영향으로 자그레브 시절부터 "14번" 을 택했다는 일화도 있죠.
그런 그가 실제로 바르샤에 관심을 받았던 적 이 있는데
“모드리치는 당시 어렸으나 특별해 보였다”
“압박에서 빠져나오는 모습이 수준급이었으며 패스 역시 뛰어났다. 바르사에게 적합한 선수”
한때 바르셀로나 의 선수였고
은퇴후에 당시 바르셀로나의 스카우터 로 일하고 있던 모드리치와 같은 크로아티아 인인
"고란 부세비치" 가 디나모 자그레브 시절 그를 눈여겨보고 바르샤에게 어린 그를 추천했었던 것 이죠.
그러나
“바르사는 그 가격이면 보유하고 있는 유소년팀 선수를 모드리치와
비슷한 수준에 비슷한 특성으로 성장시킬 수도 있다고 느꼈다”
당시 바르샤는 그의 가격이 너무 비싸다고 생각함과 동시에 라 마시아 출신 MF 들을 믿고 있었기에
모드리치 의 바르샤 이적건 은 결국 성사되지 않았습니다.
'F.C Barcelona '
'No.14 - Luka Modric ???'
뭐 08 년 부터 사비에스타 라는 듀오의 맹활약이 있어 적응 문제에 따라 선수의 성장이 어떻게 됬을지는 미지수 이긴 하지만
2015 년 현재 라 리가 최상위 MF 가 된 모드리치를 생각해봤을땐 당시 적응문제를 떠나서 바르샤에선 어떤 선수가 됬을지 궁금한것도 사실 이네요.
번외로
이번에 모드리치의 디나모 자그레브 후배인 하릴로비치를 바르샤가 꽤 어린 나이에 미리 선점해 데려오는것을 보고
"제 2의 모드리치" 사태를 재발하지 않기 위해 미리 선점해 데려와 방지하려는게 아니였나 싶은 생각도 들었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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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van Rakitić
이반 라키티치는 크로아티아 의 피를 가진 스위스 인 이였습니다.
그의 부모님은 양측 모두 크로아티아 인 이였지만 위에서 말한대로 내전 문제를 피해
아이들을 데리고 함께 안전한 스위스 로 이주해왔던것이죠.
그가 축구를 제대로 배운 클럽 역시 스위스 클럽인 F.C 바젤 이였습니다.
아버지와 친형 모두 축구선수 출신 이였기에 가정 환경상 그가 축구에 관심을 갖는것은 거의 당연한 수순 이였는데
그는 축구에 대한 단순한 관심뿐 아니라 축구에 대한 재능도 보였기에
F.C 바젤 1 군 에까지 안착할수 있었습니다.
그는 2 번째 시즌 이였던 06/07 시즌 유럽 내 타 클럽 스카우터들의 이목을 끌 활약상 과 동시에 멋진 골을 한가지 넣게 되는데
바로 06/07 시즌 스위스 슈퍼리그 "올해의 골" 로 선정된 이 골 이였습니다.
아직 20 대가 되지도 않은 그가 리그 최우수 골 을 넣음과 동시에 최우수 영 플레이어상 을 휩쓸게 된것이죠.
이렇듯 그가 10대 부터 이미 훌륭한 잠재성을 선보였기에 자연스레 결국 그의 국적 문제는 도마에 오를수 밖에 없었는데요.
이미 스위스 청소년 대표팀 U17 , U19 , U21 까지 뛰고 있던 그였지만
그의 피는 양 측 모두 사실 "크로아티아" 의 피였고 라키티치 역시 본인의 진정한 "조국" 을 위해 뛰고 싶어했습니다.
(제 생각이지만 아버지 역시 그에게 너의 진정한 조국을 위해 뛰라 조언했던게 아닌가 싶습니다.)
결국 그는 당시 유로 08 를 준비하고 있던 슬라벤 빌리치 감독 에게 연락을 취했고
크로아티아 감독 역시 라키티치 정도의 또 조국을 위해 뛰고 싶어하는 선수를 거절한 이유가 전혀 없었습니다.
그러나
'스위스 대표팀 져지를 입고 크로아티아 를 상대하고 있는 라키티치'
이미 연령별 대표팀 3 번이나 겪고 크로아티아 와도 대결을 펼쳤던 그의 갑작스런 변심에 대해
스위스 축구 협회 가 가만히 있을리 없었습니다.
라키티치 정도의 잠재성 있는 선수는 스위스 내에서도 드물 뿐더러 이제 A 대표팀 데뷔 만 을 앞둔 선수를
눈앞에 두고 뺏긴 다는것은 심봉사 가 되는것과 다름 없는 일이였죠.
'훗날 크로아티아 대표팀 져지를 입고 스위스 를 상대하고 있는 라키티치'
이 결정은 협회뿐 아니라 국민적으로도 이슈가 되어 스위스 내에서 그의 가족 마저 위협 을 받을정도 였습니다.
반 평생을 스위스 인 으로 살아왔던 아버지가 스위스 시민권을 포기해야할 정도 였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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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라키티치와 그의 가족은 터전 이였던 스위스를 떠나 독일 로 이주할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러나 쫓겨나듯이 떠날수 밖에 없던 슬픈 일이였을까요?
아니였습니다.
그 반대 였죠.
오히려 좋은 일 이였습니다.
라키티치의 잠재성을 높이 사며 바젤 소속으로 그의 활약을 눈여겨보고 있던 샬케 04 가 그를 영입했기 때문 이였죠.
라키티치 와 가족 모두 에게 기쁜 이적 이였습니다.
※ 쉬를레알의 사설
쉽게 읽자 축구이니 둘의 성장사를 만화로 쉽게 이해시켜드릴까 합니다.
모드리치는 드래곤볼로 치면 "베지터" 입니다.
일단 고국이자 전쟁터가 되는 혹성 베지터에서 태어났고 자국내 최고 클럽이라 할수 있는
디나모 자그레브에서 성장해 고국내 선수 중 에서도 엘리트 of 엘리트 인 선수 이니까요.
라키티치는 드래곤볼로 치면 "손오공" 이라고 볼수 있겠죠.
본인이 사이어인 인지도 모르고 지구인으로 청소년기 를 대부분 보내왔던 캐릭터 이니까요.
(라키티치의 경우는 알았겠지만)
그의 성장 역시 그의 고국인 크로아티아 클럽이 아닌 스위스 클럽 에서 실력을 키웠고 말이죠.
또 훗날 본인이 사이어인 임을 깨달아 이 두 캐릭터가 결국
함께 한 팀을 이루는 것도 이 두 선수 와 이 두 캐릭터 들과의 평행이론 가설을 뒷받쳐줍니다.
" BIG LEAG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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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ka Modrić
모드리치는 08/09 시즌 EPL 토트넘 으로 이적합니다.
창의성 과 창조성 이 부족했던 토트넘에게 그 모자란 부분을 채워줄수 있는 그의 영입은 토트넘 으로썬 매우 좋은 영입이였죠.
그의 영입으로 바로 큰 변화가 찾아오진 않았지만
모드리치는 서서히 또 굳건히 토트넘의 중심축 이자 또 리그 정상급 MF 가 되어갑니다.
본인의 장점 인
활동력
&
드리블
"크루이프 턴 ? ㄴㄴ
모드리치 턴 ! ㅇㅇ"
시야
&
창조적인 패스 능력 을 살려
토트넘의 "마에스트로" 가 되어갔죠.
혹시라도 토트넘의 경기가 잘 안풀릴때
"시원한 중거리포 OneTwo 펀치"
"토트넘 팬들은 모두 기억할만한 리버풀 전 골 ㄷㄷㄷ"
이렇듯 본인이 직접 해결해주는 모습은 보너스 였습니다.
램파드 처럼 시즌 두 자리수 이상 골을 많이 넣어주는 선수는 아니였지만
팀 주역 MF 답게 필요할때는 정확하고 날카로운 중거리슛 은 넣어줄수 잇는 선수였죠.
비록 리그 우승권 팀 소속 선수 는 아니였지만 팀과 별개로 모드리치 만큼은
EPL 빅4 대표 MF 선수들과도 어깨를 나란히 할만한 리그 대표 중앙 MF 로 자리 매김 하게 됩니다.
때문에 리그 최정상급 MF 가 된 그를 EPL 우승권 팀들이 가만 놔둘리 없었죠.
이때부터 토트넘과의 짧다면 짧은 길다면 길었던 '인연의 금' 이 가기 시작합니다.
첼시 와 맨유 가 램파드 와 스콜스 의
즉시 대체자로 모드리치를 찜 하면서 꾸준한 관심이 이어졌기 때문이죠.
첼시 와의 링크는 이런 합성 사진 까지 만들어졌을 정도로 직접적 이였습니다.
모드리치도 첼시로 가고 싶어했습니다. 같은 런던 팀이다 보니 이미 런던 생활에 적응한 가족 과 본인의 거주지 를
크게 옮겨도 되지 않아도 되는 사소한 장점 들이 있었고 챔스 및 리그 우승권에 꾸준히 도전하는 모습으로
봤을때도 첼시가 더욱 메리트 가 있는 팀 이였으니까요.
하지만 토트넘 입장에선 꾸준한 챔스 참가 팀이 되기 위해 그가 필요했기에 모드리치 를 놔줄수 없었습니다.
모드리치는 맨체스터 원정 에도 빠지는등 본인의 의사를 강력하게 주장했지만
'Bale & Modric & VDV '
결국 그는 한 시즌 더 남아 베일,반더바르트,파커 등과 함께 팀의 챔스 진출 을 위해 다시 한번 공헌 합니다.
EPL 팀에겐 4 위까지 진출권이 주어지는 그 합격선을 통과한것이죠.
토트넘은 다시한번 11/12 시즌 리그 4 위 를 이루고야 맙니다.
그러나 이번엔 시즌전 모드리치를 원했던 그 팀 "첼시" 가 오히려 모드리치 의 앞길을 막아섭니다.
토트넘은 리그 4 위를 하며 분명 챔스 진출에 성공하였지만
(뭐 사실 4 위했음 천재지변이 없는 이상 거의 확정이죠 ;;;
챔스 우승할만한 전력의 팀이 그해 리그 5~6 위 할 확률 또는 재정난을 겪을 확률이 극히 극히 적으니...;;)
로만 부임 이후 최악의 리그 순위를 기록한 리그 6 위 의 첼시가 적지인 뮌헨에서
바이에른 뮌헨을 꺾으며 챔스 우승 에 성공했기 때문이였죠...
때문에 디펜딩 챔피언의 챔스 참가 를 보장해주는 UEFA 의 룰 안에선 첼시와 같은 리그인 EPL 팀의 티켓을 한장 반납할수 밖에 없었고,
합격선의 최하위 순위 였던 리그 4 위 팀 토트넘의 챔스 티켓은 본인을 데려가려 했던 그 팀 첼시에게 주어집니다...
때문에 모드리치 는 이제 더 이상 이적을 미룰수 없었습니다... 1 년전 첼시 이적이 불가 된후 새로이 추가된 모드리치 에 계약서 조항 엔...
만약 11/12 시즌에도 토트넘이 챔스 진출에 실패한다면 그에게 타 리그 이적 은 허용해주겠다는 약속 및 조항이 있었기 때문이였습니다.
그가 이적하게 될 타 리그의 새로운 팀은
레알 마드리드 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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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van Rakitić

스위스를 떠나 샬케 04 에서 새로운 축구 인생을 시작 하게 된 라키티치
그의 시작은 누구보다 찬란해 보였습니다. 시작부터 많은것이 그를 도와줬었죠.
일단 팀이 라키티치 에게 갖는 기대감을 알려주듯
06/07 시즌을 마지막으로 팀을 떠나게 된 당시 샬케 최고의 플레이 메이커 "링콘" 의
등번호이자 에이스의 상징인 "10번" 을
그의 입단 선물 로 증정해주었고
Ivan Rakitić & Mesut Özil
Play The Lead , Mesut Özil 편 에서 말했다시피
동나이였던 외질 을 라키티치의 성장 기회를 위해 정리하는 등 그를 위해 많은 발판을 마련해줍니다.
(뭐 외질의 연봉 문제등 다른 이유도 있었긴 합니다만;)
이제 남은것은 라키티치가 그 발판을 잘 이용해 샬케의 새로운 에이스 로 발돋움 하는 일 뿐이였죠.
첫 시즌은 29 경기 3 골 10 도움 이라는 좋다고 볼수 있는 성적을 내며 그 기대감에 부응하는듯 했습니다.
그러나 어느 시점부터 외질 과 라키티치의 평가 는 상반되게 변해가고 있었습니다.
브라질 MF 에이스 였던 링콘 을 이어 확고한 에이스로 성장해주기를 바랬던 샬케의 바램 을
제대로 이루어 주고 있지 못한 라키티치 와는 다르게
외질은 브라질 MF 에이스인 디에구 밑에서 많은것을 보고 배워 브레멘의 바램대로 브레멘의 새로운 에이스 가 되어
DFB 포칼컵 우승에 기여하고 , 분데스리가 전반기 최우수 선수가 되는 등 확연한 성장세를 보여주면서 독일 대표팀에도 승선 !
2010 년 월드컵에서 센세이션한 활약을 전 세계에 보여주면서 레알 마드리드 라는 빅클럽으로 이적에 성공하게 된것이죠.
반면 라키티치는 뚜렷한 성장세를 보여주지 못하며 기존의 샬케와의 계약 도 마감되가고 있는 상황이였습니다.
그런 그를 지켜보던 샬케는 그와의 재계약 을 택하기 보다는 최소한 프리로 풀리는것을 방지하기 위해
10/11 겨울 이적 시장 그를 2.5 M 이라는 헐값에 그를 세비야 로 이적 시키게 됩니다...
" 금의환향 " 과 같았던 입단과는 다른
너무나 "초라한 퇴장" 이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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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OP OF UEF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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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ka Modrić
본인이 그토록 바라던 챔스 출전이 가능한 빅클럽 으로 이적하게 된 루카 모드리치
그러나
당시 레알 마드리드는 단순한 챔스 출전 이 목적이 아닌 "라 데시마" 라는 클럽의 명운을 걸고 그 업적을 이루기 위해
모든 힘을 쏟아붓고 있는 상황이였습니다.
11/12 시즌 뮌헨 에게 일격을 맞으며... 다시 한번 결승행 에 좌절한 상태였으니까요...
어찌됬든 이제 같은 "꿈" 을 이뤄야 할 모드리치 와 레알의 시즌 시작은 매우 좋았습니다.
작은 , 혹은 의미가 덜한 트로피 이긴 하지만 어찌됬든 토트넘에서 아무 트로피도 들지 못한 그에게
트로피 를 들수 있는 기회를 주는 등 의미 있는 시작 이라고 볼수 있었죠.
그러나
레알 마드리드 라는 빅클럽에 왔음에도 그가 12/13 시즌 그가 들수 있었던 트로피는 이 수페르 코파 가 유일했습니다.
비록 펩이 떠났다고는 하나 "펩의 유산" 은 아직 리그에서 만큼은 건재했고
챔피언스리그 에서도
만약 모드리치 의 이 한방 이 터지지 않았다면
레알 마드리드는 진작 16 강 진출 에 만족해야했을만큼 12/13 시즌 전체적으로 고전하는 모양새 였습니다.
때문에
모드리치의 레알 첫 시즌은 레알 이라는 빅클럽 의 거대한 목표 를 재확인 하는것에서 그쳐야 했고
첫시즌은 에서 적응문제 를 해결 했다는 점으로 위안을 삼을수 밖에 없었죠.
그렇게 찾아온 2번째 시즌 13/14 모드리치 를 위한 많은 판이 깔립니다.
일단 정확히 모드리치와 동일한 포지션은 아니지만 어찌됬든 MF 의 1 자리 를 차지 할만한 선수들인
카카 와 외질 이 동반적으로 레알 마드리드를 떠났고
토트넘 시절 본인과 호흡을 4 여년 정도 맞추어왔던 가레스 베일이
레알 마드리드 로 이적 해온 것이죠. 수페르 코파 보다 어찌보면 더욱 좋은 시작 이였습니다.
확고한 주전 등극과 함게 토트넘 시절 부터 본인의 패스 및 플레이 성향을 잘 알고있는 팀 메이트 가 새로이 들어온것 이였으니까요.
모드리치는 지난 시즌 실패를 잊고 다시 한번 기분좋게 새 시즌 을 시작할수 있었습니다.
" 안첼로티 에게 BBC 만큼 중요했던 DMX "
모드리치는 안첼로티 체제 하에서 BBC 와 수비진 을 이어주는 연결고리가 되어 그 역할을 훌륭히 소화 해냈고
디 마리아 - 알론소 - 모드리치 의 환상 3 중주 라인은 바르샤의 세얼간이 만큼 중요한 라인이 되어갔습니다.
BBC 의 화려한 골 폭풍을 앞세워 어느새 다시 한번 4 강까지 진출한 레알 마드리드 와 모드리치는
모드리치 에겐 "마리오 만주키치" 로 친숙한
레알 에겐 재작년 상대 였기에 친숙한 "바이에른 뮌헨" 을 다시 만나게 됩니다.
1 차전
vs 바이에른 뮌헨 (HOME)
비록 1차전 공격 포인트 는 없었지만
" 커팅 "
"탈압박"
"시야 및 패스"
등으로 본인의 장점을 살려 적에게 공을 뺏어와 지킨뒤 공격진에게 다시 흐름을 이어주는 연결고리가
되어주는 플레이들로 모드리치와 레알 마드리드는 벤제마의 선제골 을 잘 지켜내 승리를 얻어냅니다.
2 차전
vs 바이에른 뮌헨 (AWAY)
선제골을 넣은 선수는 수비수인 "세르히오 라모스" 였습니다.
그에게 날카로운 코너킥을 올린 선수는 MF 의 중심 모드리치 였구요.
모드리치는 라모스의 선제골을 제대로 도와 경기를 쉽게 풀어 나갔고 이어진 뮌헨의 압박속에서도 당황하지 않고
물흐르듯 경기의
흐름 을

" 지휘" 해나갑니다.
승리를 얻게된 것에는 라모스 와 호날두 의 골의 영향이 크다는것은 부정할수 없는 사실이지만
그 중간을 훌륭하게 메꾸어 승리의 승기를 한번도 놓치지 않고 레알의 12 년 만의 결승 진출 을 성공시켜준 데에는
"Luka Madric"
모드리치의 존재감 이 분명 있었습니다.
만약 그에게 이러한 존재감이 없었다면
" Modric vs Manzukic "
" Modric vs Müller "
" Modric vs Robben "
" Modric vs Lahm"
" Modric vs Alaba "
" Modric vs Kroos "
" Modric vs Ribery "
" Modric vs ??? "
(얜 누군지 알려주실분... 뒤에 있는 슈슈로 일단 대체)
등 다양한 포지션의 선수를 상대하는 모습의 사진 은 찍히기 어려웠을겁니다.
이 여러장의 사진은 그만큼 그가 공수 양면으로 레알을 위해 뛰었다는 증거의 사진 이 되는 셈이지요.
이렇게 결승행에 기여하며 단 2 시즌만에 클럽 무대 세계 최고의 결승전 에 서게 된 모드리치는
후반 90 분 + 추가시간
"Ramos + Modric = Ramodric"
정말 마지막 이라 볼수 밖에 없었던 그 코너킥에서 뮌헨전 콤비 였던 라모스를 위해 다시 한번 날카로운 크로스를 올려주며
승기를 적에게서 되찾아 오는데 공헌 을 세웁니다.
그리고 연장전이 끝난뒤
모드리치는 손에는 클럽 무대 최고의 우승컵 이 들려있었습니다.
빅 이어 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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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van Rakitić
※ 이번 편 부터는 나날히 늘어가는 그의 기량처럼 진짜 남자가 되어가는 라키턱의 외모에 집중해보시기를 ^^
라키티치 는 4 년동안 나름 정들었던 샬케 04 를 떠나 스페인 세비야 라는 클럽 에서 새로운 축구 인생 을 개막하게 됩니다.
비록 세비야는 레알처럼 빅클럽은 아니였지만 거상 클럽 으로 유명했던 클럽이였고 거상클럽 으로 유명하단 뜻은
생각해보면 라키티치 처럼 저렴한 이적료 에 왔던 선수들 일지라도 선수의 재능을 제대로 파악해 발전시켜
정상급 플레이어 로 만드는데 일가견이 있는 클럽 이란 뜻으로 해석 될수도 있었습니다.
때문에 바젤/ 샬케 시절부터 재능은 있단 평가를 꾸준히 받아왔지만 아직 한번도 제대로 꽃을 피워보지 못한
그에게 세비야는 안성맞춤인 클럽이였죠.
'Ronaldo vs Rakitic'
'Tiago vs Rakitic'
그리고 그는 수준급의 상대들을 꾸준히 만나면서 서서히 라 리가 무대에 적응해 나가기 시작합니다.
물론 메수트 외질 처럼 오자마자 리그 도움왕 이 되는등 뛰어난 활약을 펼친것은 아니였지만
※ 11/12 시즌 39 경기 1 골 6 어시
리가 에서만 36 경기 를 꾸준히 출전했을만큼 부상 및 2 년차 징크스 등으로 자잘한 고생을 했던 샬케 시절 과는
그는 1 시즌 전체적으로 소화할수 있는 안정적인 플레이어 가 되갑니다.
라리가에서 실질적으로 2 번째 풀 시즌 이였던 12/13 시즌 그는 드디어 "만개" 의 시작을 알립니다.
만개 (滿開) : '활짝 핌'
라키티치는 꽃봉오리 도 아닌 그냥 "잡초인 선수이다"
꽃봉오리 라 하더라도 결국 "꽃이 될수 없는 선수이다" 등
그동안 그를 둘러쌓던 불식들을 없앨수 있는 활약상 이였습니다.
'얼추 한 35 M ? 빈골대 골 & 흘러맞고 나온 공 깔끔히 골인'
이러한 원더골 들을 포함
'주력을 살린 멋진 돌파골'
본인이 직접 해결하는 모습
'코너킥 도움은 다 올릴수가 없을정도로 많았음 '
센스 있는 플레이 및 본인의 장점인 킥력 을 살려 멋진 도움을 이루게 된것이죠.
이러한 행운의 골은 덤 이였구요.
'Rakitic & Negredo'
12/13 시즌은 스탯도 스탯이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것을 얻을수 있었습니다.
※ 12/13 시즌 11 골 14 어시스트
그에 웃고 있는 표정에서 알아챌수 있듯이 바로 축구에 대한 재미 를 되찾은것이였죠.
그에게 세비야 라는 팀은 집처럼 편안히 자신의 축구를 개발 혹은 발휘 할수 있는 기회의 땅이였습니다.
위에 나열된 하이라이트 들을 보면 그는 직접해결 하거나 주변 동료들을 훌륭히 이용하면서
이제는 세비야의 중심 이 된것을 볼수 있죠.
이렇듯 중심이 된 그에게 13/14 시즌 을 앞두고 한 가지 큰 변화가 찾아옵니다.
본인에게 많은 도 움 을 주었던 "헤수스 나바스" 와
본인의 좋은 패스를 항상 잘 살려 득 점 으로 연결했던 "알바로 네그레도"
이 2 명의 스페인 주축 선수 들이 나란히 맨체스터 시티로 떠나버린것이죠.
포지션은 달랐지만 팀내 비중상 라키티치의 팀내 비중은 급격히 올라갈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 사실을 증명한 사건이 하나 있었는데 13/14 시즌을 앞두고 나바스 & 네그레도 와 함께
세비야 의 주장인 팔롭 역시 레버쿠젠으로 떠나버렸습니다. 때문에 세비야는 새로운 주장 을 선임해야 했는데 그들은
마라도나 이후 처음으로 비 스페인 선수에게 주장완장 을 달아달라고 부탁합니다.
.
.
.
바로
단돈 30 억에 데리고 왔던 "이반 라키티치" 였죠.
이적료도 이적료 지만 풀 시즌으론 단 2 년 정도 만을 뛴 외국 선수 에게
축구계의 아이콘 마라도나 를 잇는 비 외국인 첫 주장을 주는것은 엄청난 영광 이자 기록 이였습니다.
물론 라키티치는 이미 충분히 그 완장을 소화할만한 능력 이 있었죠.
그는 완장만 없었을뿐이지 필드위에선 이미 주장 못지 않은 영향력 을 펼쳐보이고 있었기 때문이였죠.
이제 주장이 된 라키티치는 과거의 세비야의 UEFA 컵 정복 시절의 영광을 되찾고자
주장이 되어 팀을 이끌고 유로파 리그 에 참전합니다.
.
.
.
조별리그 에선
'킥력 ㅎㄷㄷㄷ'
이러한 초장거리 원더골 을 넣으며 주장답게 팀을 조 1위로 쉽게 통과하게 해주었고
32 강
16 강
8 강
4 강
마리보르 , 베티스 , 포르투 , 발렌시아 등 까다로운 상대들 을 어렵지만 꾸준히 꺾고야 맙니다.
결승행에 성공하며 7 년만의 유로파리그 (전신 UEFA 컵) 를 탈환 할수 있는 기회를 얻은것이였죠.
사실 세비야의 선전은 예상 밖의 것 이였습니다.
그러나 운 하나 만큼은 대회 전부터 그들을 따르고 있었죠.
그 운이 무엇이었냐면 세비야는 사실 13/14 시즌 유로파 리그 참전 이 불가능한 상황이였습니다.
라리가는 리그 5,6 위 팀 과 코파 델레이 챔피언이 유로파 리그 티켓을 받게 되는데 세비야는 리그 9 위 였습니다.
그러나 12/13 코파 델 레이 결승 팀들은 이미 챔스권인 마드리드 형제 였고 어느팀이 준우승을 한다해도 해당사항이 없었기에
유로파 리그 티켓은 리그 7 위 까지 주어지게 됩니다.
그러나
당시 6 위 를 기록했던 말라가가 임금체불 및 재정난으로 인해 대회 출전권 박탈
당시 8 위 를 기록한 라요 바예카노 역시 재정난으로 인해 UEFA 라이센스 를 미확보
하게 되면서 대회 출전권 이 없었던 세비야 가 어부지리로 출전하게 된것이였죠.
이렇듯 대회 시작부터 천운을 타고 참가한 세비야 였기에
Captain
"Rakitic vs Luisao"
'연장전 라키티치의 기가 막힌 패스 ㄷㄷㄷㄷ'
비록 이런 행운의 찬스는 팀원이 놓쳤지만
승부차기에서 그 운을 제대로 작용해 13/14 시즌 세비야는 유로파 리그 우승 팀이 됩니다.
그리고
7 년만에 얻은 세비야의 유럽 대항전 트로피 를 가장 먼저 들어 올린 선수는
그 어떤 스페인 선수도 아닌
이반 라키티치 였습니다.
달콤한 키스 는 덤이였죠.

(서양에선 꼭 게이가 아니여도 이런 문화도 있다고 하네요;;)
.
.
.
" El Croatićo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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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CL & UEL Champions"
각기 다른 성장사 와 고난을 거쳐 각각 유럽 대회 대항전 챔피언이 된 2 명의 크로아티아 선수
그들은 13/14 시즌을 마치고 다시 한팀이 되어 만났습니다.
이미 예선등을 함께 치루며 얻어낸 브라질 월드컵 본선행 티켓을 통해
' Modric & Rakitic '
월드컵에서 조국의 토너먼트 진출 을 위해 같이 싸웠던 것이죠.
비록 크로아티아는 브라질 과 멕시코 라는 강호들에게 밀려 조별리그 탈락을 겪긴 하지만
모드리치 와 라키티치 만큼은 "명불허전" 이라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그도 그럴것이 그들은 이미 13/14 시즌을 통해
리그를 대표하는 MF 가 되있었으니까요.
스탯면에선 라키티치가 확연히 돋보였지만 모드리치 역시 이미 최고의 무대에서 최고의 선수로 인정받고 있었고
서로가 각각의 장점 을 살려 크로아티아 를 대표하는 자국내에서도 자랑스러워 하는 선수 들이 되었던 것이죠.
사실 서로의 장발 을 휘날리며 맞붙었던 적도 이미 몇번 있었습니다.
'라키티치 vs 레알 전 라키 의 백힐 뒤 어시스트'
라키티치는 레알 마드리드 전에서도 주눅들지 않고 당당히 본인의 플레이를 선보이는 모습 을 선보이기도 했었죠.
때문에 큰 경기에서도 본인의 기량을 훌륭히 선보이고 리더쉽으로 팀을 유럽 대항전 우승 까지 시키는등
샬케 시절 과는 확연히 훌륭한 선수가 된 그를
레알의 라이벌인 F.C 바르셀로나 가 지켜만 보고 있을리 없었습니다.
차비의 노쇠화의 대한 대비책을 준비 해야 했던 그들은 라키티치 를 데려오지요.
라키티치는 세스크의 이적후 공번이 된 "4번" 을 물려받았습니다.
과르디올라 , 마르퀘즈 , 세스크 등등 훌륭한 선수들이 달았던 번호였기에
그는"등번호 4 번은 나에게 무한한 영광이다" 입단사와 함께 바르샤의 New No. 4 가 됩니다.
그리고 현재 그는 선배들의 영광에 누를 끼치지 않고자 전임자 이상 의 적응력과 평가를 받으며 팀의 상승세에 일조하고 있습니다.
.
.
월드컵이 끝난뒤 모드리치 도
라데시마 이후 22 연승 에 동조하는등 전 시즌의 기량을 꾸준히 선보이고 있었습니다만,
모드리치에겐 부상이 찾아왔고 그 사이 레알 마드리드의 성적엔 부침이 오게 됩니다.
"레알의 진정한 에이스는 BBC 가 아닌 모드리치 였다 ."
라는 평까지 나왔을 정도입니다.
다시 한번 레알엔 그가 꼭 필요하단걸 모든 팬들이 알았을것 입니다.
"스탯만으로 평가를 해서도 할수도 없는 선수이지요."
모드리치가 빠진 몇주 동안의 BBC 와 레알 를 평한 어느 일반 팬분의 말중에 개인적으론 이 말이 참 인상에 깊었는데
'BBC 가 화려한 기관총 이라면 모드리치는 작은 탄환 이다.'
물론 기존 리그의 평범한 팀들은 총의 모습만 보고 지레짐작 겁을 먹고 도망가거나 체포할수 있기에 이길수 있다.
그러나 총의 진정한 가치는 이 탄환이 있어야 발휘 되는것이다.
리그내서 진짜 맞싸워야할 상대인 AT 나 바르샤 혹은 챔스의 강호들은 절대 이 총의 모습만으로 도망가지도 않고 이길수도 없다
'때문에 현재 레알 엔 꼭 이 탄환의 충전이 다시 필요하다.'
(모드리치 부재였을시 제가 읽었던 류의 글입니다. 제 생각을 조금 덧 붙혀봤네요.)
이런 팬들의 바램처럼 이 탄환은 샬케과의 챔스 16 강 2 차전 을 통해 그라운드를 밟으며 본인의 귀환을 알렸고
이제 그들은 진정한 "El Croatico" 를 제대로 치루려 합니다.
비록 대부분의 언론에서 제목으로 다룰 또 스포트라이트를 받을 선수들은
호날두 VS 메시 혹은 BBC VS MSN 가 되겠지만
(사진은 베일 대신 하메스;;; 그냥 이사진이 멋져서;;)
제가 생각하는 이번 엘 클라시코의 키 포인트는 이 크로아티아 선수 들의 맞대결 입니다.
왜냐 ?
레알 과 바르샤 라는 차의 주인이 있다면 그 주인은 사실상 현재
호날두 & 메시 겠지만
양 팀의 차키는 이제 "모드리치 & 라키티치" 라고 생각하거든요.
아무리 멋지고 잘나가는 차라도 차키가 없는한 정상적인 방법으로는 차의 시동조차 키기 쉽지 않죠.
이렇듯 저는 이 "El Croatico" 가 이어질 그 마지막 시즌 까지 이 둘을 흥미롭게 지켜보려 합니다.
오늘의 주인공 이였던 이 두 선수에 대한 찬사로 기나길었던
이 글을 끝 마치겠습니다.
만약 당신이 누구에게 볼을 줘야할지 모르겠다면 , 그냥 모드리치에게 패스해라
" 그가 답을 줄것이다 . "
- 前 토트넘 핫스퍼 GK -
Heurelho Gomes
올해 최고의 크로아티아 선수는 제가 아닙니다.
" 이반 라키티치 입니다. "
- 現 레알 마드리드 MF -
Luka Modric
.
.
.
<쉽게 읽자 ! 축구>
|
F.C Barcelona | |
|
Ivan Rakitić |
{E l Croatićo}
Real Madrid C.F
Luka Modrić
편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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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오늘 글은 엘클라시코를 앞두고 1주일 전에 적어둔 일종의 매치 포인트 같은 글이였습니다.
뭐 메날두도 꾸준히 지켜봐야겠지만 개인적으로 앞으론 이 라이벌 구도가 신선 하고 재미 있다고 생각이 들더라구요.
한국 선수들도 언젠간 꼭 "엘 코리아시코" 를 만들어주길 바라며 기나길었던 글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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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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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루쿠푸 2015.03.22사진 다 나오나요?? 움짤이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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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rdow 2015.03.22잘 나오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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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구루쿠푸 2015.03.22@Ferdow 감사합니당 ㅎㅎ 몇개 못넣은게 있긴한데;;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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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 Bale 2015.03.22잘 읽었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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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구루쿠푸 2015.03.22@G. Bale 감사합니다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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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선 2015.03.22양질의 글! 발상도 너무 좋네요 메날두는 조금식상해요ㅠㅠ 맨날 잘하는놈들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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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구루쿠푸 2015.03.22@신문선 제목 좀 신경써봤습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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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ul de Tomas 2015.03.22잘 읽었습니다 근데 모드리치 부분만 읽어서 죄송ㅠ 라키티치는 저한텐 미운 털 박힌 선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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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구루쿠푸 2015.03.22@Raul de Tomas 이유가;;?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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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샤밥 2015.03.22그아모. 3살후배에게 클라스차이를 보여주길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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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구루쿠푸 2015.03.22@알샤밥 저도 아직은 모들이 살짝 위가 아닌가 한데
라키턱도 세비야 시절은 진짜 \"왕\" 이더라구요 ㄷㄷ -
BBCJ 2015.03.22모드리치가 한수위라는걸 보여줘야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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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구루쿠푸 2015.03.22@BBCJ ㅎㅎㅎ 엘크로아티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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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taDolce 2015.03.22와 글 끝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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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구루쿠푸 2015.03.22@VitaDolce 엘클라시코 준비로 써봤는데
반응이 대체로 전작에 비해 썰렁하네요 ㅠㅠ -
테레이아스 2015.03.22모드리치에 대해 많이몰랏는데 잘알고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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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구루쿠푸 2015.03.22@테레이아스 감사합니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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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ckyg 2015.03.22구루쿠푸님 글을 추천 안할수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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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구루쿠푸 2015.03.22@rockyg ㅎㅎ... 닉 바꿔야할텐데.. 감사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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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소정자매 2015.03.22아직까진 모드리치가 세계최고의 중앙미드필더이고 라키티치역시 수준급 미드필더입니다 하지만 모드리치 나이가 30줄이고 라키티치는 더 어리다는게 레알에게 있어선 안타깝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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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구루쿠푸 2015.03.22*@완소정자매 뭐 3 살 차이인데요 뭐;; ㅎㅎ...
근데 이 대결보다 사실 하릴로비치 VS 외데가르드
가 더 기대되요 ㅎㅎ 물론 미래에 ㅎ -
윤보미 2015.03.22라키티치 사포는 잊혀지지가 않네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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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구루쿠푸 2015.03.22@윤보미 ㅎㄷㄷㄷ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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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ul 2015.03.23늘 잘 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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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연 2015.03.23베지타라니 ㅠㅠ 베지타라니!!! 흑흑 ㅋㅋㅋ
좋은글 잘보곡바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