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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시티목요일 5시

데헤아, 아자르 그리고 베일

에드거 2015.03.15 18:10 조회 2,879
데헤아 영입 얘기가 나오면 다들 '나바스 있는데 뭐하러?' 라는 반응이 많습니다.
저도 전부터 데헤아 필요 없다고 생각했는데 요즘 경기들 보면서 생각이 바뀌었네요
사실 레알 팬들은 아주 못하지 않으면 기존의 선수를 더 믿는 특성이 있는데
나바스에 대해선 좀 아니라고 봐요. 나바스가 출장해서 데헤아 같은 임팩트 보여준 적이 없죠.
하위권에서 캐리하는 것과 레알같은 팀에서 캐리하는건 분명히 다른거니까요
지난시즌까지 잘했다고 하더라도 골키퍼는 출장수가 곧 경험이고 폼도 끌어올리는건데
현재는 서브라서 한창때보다 폼도 많이 떨어졌을 겁니다 골키퍼 수명은 길다지만 나이도 있고요
전 라리가 골키퍼보다는 이피엘 골키퍼가 높은 볼에 강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골키퍼 클래스는 이피엘이 낫다고 보는 편입니다. 데헤아는 그 이피엘에서 최고 골키퍼구요.
쿠르트와만 하더라도 at에서 첼시로 돌아가고 나서 많이 헤맸습니다.
결론은 나바스가 데헤아 필요없을 정도로 잘하는 선수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데헤아를 영입할 수 있다면 영입하는게 맞다고 봐요. 가장 중요한 건 나바스보다 어립니다.

그리고 아자르...는 베일 얘기랑 이어지는건데 안첼로티가 베일을 믿고 쓰는건
비싼 이적료도 이적료지만 결승골의 임팩트 때문에 그 '한방'을 못잊어서
팀 내에서 가장 도움 안되는 경기력임에도 선발출장을 한다고 보여집니다
하지만 시즌이 끝나고 나서도 계속 이런 폼이면 60m 이상으로 오퍼가 들어오면 팔아야된다고 봅니다.
디마리아나 외질 팔때 느낀거지만 파는 타이밍이 있다고 봐요
여름 이적시장이라면 잉글랜드 클럽에 팔면 부르는게 값일 거라고 봐서..
또 데헤아보다는 실현 가능성 없지만 베일이 팔리면 아자르를 영입하면 좋을거 같지만
상대가 첼시고 빼앗길 일은 없을거 같아서 아쉽네요.. 아자르는 그냥 제 꿈이지만;;
지단이 찌르고 페레즈가 거하게 질러보면 어떨까 싶네요ㅋㅋㅋ

예전에 엘클에서 항상 졌던 시절엔 경기 지면 맨날 게시판에 누구 영입해라 이 소리부터 나와서
그게 참 싫었는데 저도 요샌 이런 생각이 들게 하는 경기력이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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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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