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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시티목요일 5시

프로페셔널한 이별의 좋은 예

San Iker 2015.03.13 22:26 조회 3,392 추천 1

괴체의 충격적인 바이언 이적 발표 후에 얼마 지나지도 않은 시점에서 터져나왔던 레반도프스키의 바이언 이적 루머들.. 독일의 각종 언론에서 대서특필하며 그가 바이언으로 이적하기 1년 전부터 이미 그는 언론들에선 바이언으로 갈 예정인 선수였습니다.


그리고 보스만 룰로 이적이 가능해지는 시점인 14년 1월 1일에서 불과 5일이 지난 1월 5일에 바로 오피셜이 뜨면서 14년 7월부터는 공식적으로 바이언 선수가 되게 됐죠.


레반도프스키의 이적이 확정 되고 국내에선 배반도프스키라 불리우며 많은 지탄을 받았고 현지에서는 팬들에게 야유는 물론 분노한 일부 팬들이 그의 차 바퀴도 빼가는등 엄청난 원망을 샀었습니다.


허나 그는 " 나에게 클럽은 충성을 바치는 곳이 아니라 직장이다. 나는 언제 어디서나 프로로서 최고의 기량을 보이기 위해서 노력하겠다 "는 그의 말처럼 그는 이 모든 것을 경기장 내에서 최고의 기량을 뽐내는 것으로 무마시켰습니다. 이 시즌에 20골로 분데스리가 득점왕에 올랐고 얼마 전까지만 해도 그의 이적으로 분노했던 현지 팬들은 떠나기 직전까지도 최고의 모습을 보인 그에게 찬사를 보내게 됩니다.





도르트문트에서의 마지막 홈경기에서는 이렇게 구단에서 공식적으로 그의 고별행사를 해줬고 팬들은 그에게 기립박수를 보냈죠.


그냥 샬케전 치루고 난 후 모 선수의 인터뷰를 보니 그가 생각나더라구요. 곧 떠난다고 대충 대충 뛰어도 된다는 식의 모습을 보여주는 모 선수는 어딜 가든 잘 안 풀리길 바라네요. 도저히 응원해 줄 수가 없어요.. 후..



레반도프스키의 도르트문트 마지막 시즌이었던 13/14시즌 스페셜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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