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본 지단은 이렇습니다
이글은 지극히 주관적인 입장에서 쓰인글이며
절대 레알매니아에 분쟁을 일으키기 위한글이 아님을 밝힙니다.
때아닌 지단과 스콜스글이 올라와 다시한번 지단에 대해 생각해봤습니다
먼저 95년생인저는 라이브로 지단의 경기를 볼수없었습니다. 박지성이 맨유가면서부터 해외축구를 접했으니 05년도?부터 본거같네요 이후에 풀경기나 한경기볼터침모음은 유투브에서나 p2p사이트에서 찾아 닥치는대로봤습니다.
마에스트로, 공을뺏기지 않는선수, 공격형미드필더의 완전체, 뢰블레의 사령관
뭐... 지단앞에 붙일수있는 수식어들일수 있겠죠
허나 제가본 지단은 약간 실망스러웠습니다
인터넷에서 워낙 부풀려놓은 이러저러 지단에관한 이러이러카더라 글이나 댓글들을 보고
위에써놨듯이 유투브와 p2p사이트를 닥치는대로 뒤져 다운받고 봤죠
...그런데 솔직히 기대이하였습니다.
공을뺏기지 않는선수라더니 개인기하다 공을 뺏기기도하고 패스하다 컷팅당하기도, 볼트래핑 미스도 종종나는 '제가 기대한만큼' 의 선수는 아니였습니다.
물론 잘합니다 잘하는데
공격형 미드필더의 완전체란 표현은 두루두루 잘한다는거지
세세한 모든 능력치가 극강이다 이런말은 전혀 아니란걸 알수있었죠
조금 극단적인 비유일수는 있지만
예를들어 지단이 돌파가 된다하나 메시나 아자르 네이마르를 생각해서는 안되고
패스도 좋다하나 절대 사비의 패스에 비하면 안되고
탈압박의 신이라하나 이니에스타도 충분히 가능했을것 같은데...라는 생각이 들수있고 뺏길때도 의외로 많다는것
볼트래핑도 신체적조건이 길쭉해서 멋있으나 저는사실 축구적 지능을빼고 단순히 공을 트래핑하는 능력으로만 보면 이스코와 거기서 거기? 라는 생각도 들더군요
골삽입 능력이야 리그에서 평균 10골정도 넣던선수고(이정도면 공격형미드필더로서는 제할일 다했다고봅니다)
다만 경기조율능력은 대단하다고 생각했네요 자신의 생각대로 경기를 풀어가는 그런거? 라고해야하나요
아무튼 위에말들을 반대로 종합하면 '모든능력치가 고루고루 좋다' 이렇게 표현할수 있겠네요
메시는 아니지만 어느정도되는 돌파
사비의 레벨은 아니지만 괜찮은 패스
이니에스타 레벨의 탈압박
(몸이 길다보니 이니에스타처럼 볼을 재빠르게 다뤄서 하나하나 잘라먹는 플레이는 이니에스타보다 못하는대신 피지컬로 그걸 커버해서 지단만의 플레이를하더군요)
이스코레벨의 볼트래핑
예... 제가 느낀지단은 대충 이렇습니다 딱히 결점이 있는부분이 없는 완전체 공격형 미드필더의 표본이라고 할수있겠네요
허나
사비가 지단에비해 상대가 안된다 이말은 솔직히 말도안된다고 보네요 ㅡㅡ;;;
개인적으로는 진짜 종이한장차이 레벨이라고 봅니다 저정도선수들 사이에서는 종이한장차이로 갈리는 거지만요
피구나 지단 사비를 비교하는걸 보면
피구와 지단은 현역시절때 평가가 실력적으로 지금평가정도의 차이는 아니였거든요
근데 가끔 비교하는걸 보면
피구<사비 인데 사비<<지단 이렇게되려면
피구<<지단 이렇게되는 말도안되는 상황이;;;
제생각을 정리해보면 지단은 충분히 대단한 선수이며 공격형 미드필더의 표본이자 역대급 선수가 맞긴하나 너무많은 기대를하고보면 .... 네 저처럼될수있습니다
p.s 스콜스 지단 은 (고민않고) 지단의손을 들어주고싶네요
절대 레알매니아에 분쟁을 일으키기 위한글이 아님을 밝힙니다.
때아닌 지단과 스콜스글이 올라와 다시한번 지단에 대해 생각해봤습니다
먼저 95년생인저는 라이브로 지단의 경기를 볼수없었습니다. 박지성이 맨유가면서부터 해외축구를 접했으니 05년도?부터 본거같네요 이후에 풀경기나 한경기볼터침모음은 유투브에서나 p2p사이트에서 찾아 닥치는대로봤습니다.
마에스트로, 공을뺏기지 않는선수, 공격형미드필더의 완전체, 뢰블레의 사령관
뭐... 지단앞에 붙일수있는 수식어들일수 있겠죠
허나 제가본 지단은 약간 실망스러웠습니다
인터넷에서 워낙 부풀려놓은 이러저러 지단에관한 이러이러카더라 글이나 댓글들을 보고
위에써놨듯이 유투브와 p2p사이트를 닥치는대로 뒤져 다운받고 봤죠
...그런데 솔직히 기대이하였습니다.
공을뺏기지 않는선수라더니 개인기하다 공을 뺏기기도하고 패스하다 컷팅당하기도, 볼트래핑 미스도 종종나는 '제가 기대한만큼' 의 선수는 아니였습니다.
물론 잘합니다 잘하는데
공격형 미드필더의 완전체란 표현은 두루두루 잘한다는거지
세세한 모든 능력치가 극강이다 이런말은 전혀 아니란걸 알수있었죠
조금 극단적인 비유일수는 있지만
예를들어 지단이 돌파가 된다하나 메시나 아자르 네이마르를 생각해서는 안되고
패스도 좋다하나 절대 사비의 패스에 비하면 안되고
탈압박의 신이라하나 이니에스타도 충분히 가능했을것 같은데...라는 생각이 들수있고 뺏길때도 의외로 많다는것
볼트래핑도 신체적조건이 길쭉해서 멋있으나 저는사실 축구적 지능을빼고 단순히 공을 트래핑하는 능력으로만 보면 이스코와 거기서 거기? 라는 생각도 들더군요
골삽입 능력이야 리그에서 평균 10골정도 넣던선수고(이정도면 공격형미드필더로서는 제할일 다했다고봅니다)
다만 경기조율능력은 대단하다고 생각했네요 자신의 생각대로 경기를 풀어가는 그런거? 라고해야하나요
아무튼 위에말들을 반대로 종합하면 '모든능력치가 고루고루 좋다' 이렇게 표현할수 있겠네요
메시는 아니지만 어느정도되는 돌파
사비의 레벨은 아니지만 괜찮은 패스
이니에스타 레벨의 탈압박
(몸이 길다보니 이니에스타처럼 볼을 재빠르게 다뤄서 하나하나 잘라먹는 플레이는 이니에스타보다 못하는대신 피지컬로 그걸 커버해서 지단만의 플레이를하더군요)
이스코레벨의 볼트래핑
예... 제가 느낀지단은 대충 이렇습니다 딱히 결점이 있는부분이 없는 완전체 공격형 미드필더의 표본이라고 할수있겠네요
허나
사비가 지단에비해 상대가 안된다 이말은 솔직히 말도안된다고 보네요 ㅡㅡ;;;
개인적으로는 진짜 종이한장차이 레벨이라고 봅니다 저정도선수들 사이에서는 종이한장차이로 갈리는 거지만요
피구나 지단 사비를 비교하는걸 보면
피구와 지단은 현역시절때 평가가 실력적으로 지금평가정도의 차이는 아니였거든요
근데 가끔 비교하는걸 보면
피구<사비 인데 사비<<지단 이렇게되려면
피구<<지단 이렇게되는 말도안되는 상황이;;;
제생각을 정리해보면 지단은 충분히 대단한 선수이며 공격형 미드필더의 표본이자 역대급 선수가 맞긴하나 너무많은 기대를하고보면 .... 네 저처럼될수있습니다
p.s 스콜스 지단 은 (고민않고) 지단의손을 들어주고싶네요
댓글 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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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부김치 2015.02.26동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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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pitan Sergio Ramos 2015.02.26제가 제대로 본건 06월드컵때라 스페인 브라질전보고 나서 저 대머리아저씬 뭐지???!!!!!라고 충격받은 기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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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대포 2015.02.26전 피구<사비는 잘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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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훈제 2015.02.26@쌍대포 전 개인적으로 사비의 손을 들어주고 싶네요 스페인 메이저대회 3연속우승의 핵심역할이자 개인적인 능력으로도 충분히 저선수들과 비교할만하고 선수에따라 우위를 점할수도 있다고봅니다 경기조율이나 경기를 읽는 능력자체가 (적어도 제가본 선수들중에는)지단과함께
역대급일 뿐더러 일단 커리어가 엄청나니까요 사비가 결승전에서 어시스트한것도 많고 적어도 전성기 바르셀로나와 스페인에서 한창때의 사비는 현재도 대체불가의 자원이니까요 -
날롱도르 2015.02.26*인혜<피구=사비<지단 이죠.
지금 피구는 물론 지단평가도 많이 떨어진거에요.
사비가 현역버프라서 비비는거지.. 역대선수평가에서 사비는 지단의 상대가 안됩니다. 실력을 논하는거면 애초에 포지션이 다르니 객관적평가라는게 불가능하지만 당시 영향력과 위상을 따지면 사비와 종이한장 차이는 아닌듯. -
subdirectory_arrow_right 훈제 2015.02.26@날롱도르 당시 영향력과 위상을 따지면 지단과 사비에서 저도 지단 손을 들어주고싶네요 애석하게도 사비는 메시와 호날두의 그늘에가려 개인상을 거의 얻지못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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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Recoba 2015.02.26클래스를 정의하는 관점이 다를수있죠. 2, 3 시즌의 \"임팩트\"를 볼수도있고 열댓시즌의 \"꾸준함\"으로 정의할수도있고. 2,3 시즌의 \"임팩트\"로 보면 07-10 챔스, 라리가 , 월드컵에서의 챠비의 활약 = 98-2002, 챔스, 월드컵, 라리가, 세리아에서의 지주의 활약. 어느 정도 동의합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 지단의 진가는 레알에서가 아니라 유베, 국대에서 볼수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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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A. Recoba 2015.02.26*@A. Recoba 하지만 클래스의 \"꾸준함\"을 봤을때 지단 >>> 챠비입니다. 지단이 지금 챠비나이 (35)일때 06년 월드컵에서 \"늙은 수탉\"을 하드케리에서 준우승 까지 올려놨습니다. 16강 브라질전은 35살내기 축구선수가 지구상에서 보여줄수있는 클라스를 다보여줬다고 할수있습니다. 클럽에서도 은퇴하는 시즌까지 주전으로 활약했고요. 지금 챠비는 같은 나이인데 뭐하고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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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훈제 2015.02.26@A. Recoba 사실 06년 월드컵은 저도 의아합니다 도대체 어디서 그런힘이 나왔는지;;;
허나 그전시즌 0405 0506 시즌 지단은 레알에서 절대 좋은모습을 보여주진 않았죠 꾸준함 측면에서 06년 월드컵 하나만 가지고 꾸준함을 논하기엔 문제가 있다고봅니다 -
subdirectory_arrow_right 그대향기 2015.02.27@A. Recoba -_-;; 꾸준함으로 치면 사비가 밀릴 거 없죠.
지단이 빅리그에서 먹히는 퍼포먼스를 보여준 시즌은
9697, 9798, 9899, 9900, 0001, 0102, 0203 7시즌
사비가 빅리그에서 먹히는 퍼포먼스를 보여준 시즌도
0304, 0405, 0809, 0910, 1011, 1112, 1213 7시즌. -
subdirectory_arrow_right A. Recoba 2015.02.27@그대향기 지금 챠비는 뭐하고있나요? 35살에 (지단이 월드컵 준우승한 나이) 국대에서도 밀리고 클럽에서도 출전은 커녕 방출설이 허다한게 챠비의 현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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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그대향기 2015.02.27@A. Recoba 꾸준함을 논할 때 왜 35살이라는 나이 한개만 갖고 비교하는 건 단편적인 이야기죠. 지단이랑 사비가 8살 차이니까 8시즌 차로 비교해보면,
0304 지단 vs 1112 사비
0405 지단 vs 1213 사비처럼 전자가 질수밖에 없는 비교도 있습니다.
그리고 저 사비 싫어합니다. 오해 없으시길. -
subdirectory_arrow_right 그대향기 2015.02.27@A. Recoba 그리고 지단 06월드컵 하드캐리설은 솔직히 좀 이해가 안갑니다...
조별예선에서 한거 별로 없고.
16강 프랑스전은 지단도 잘하긴 했지만 경기 최고의 선수는 비에이라죠.
8강 브라질전.. 이 경기야 뭐 최고였지만.
4강 포르투갈전.. pk 넣은 거 말고 한거 없음. 그 pk도 본인이 얻은 게 아니라 앙리가 얻어준거
결승 이태리전.. 역시 pk 넣은거 말고 별로 한거 없고, 마테라치가 못된놈이지만 어쨌든 쓸데없이 도발당해서 퇴장당하고 분위기 망침
이정도가 그나마 객관적으로 할수 있는 평가네요. 이거보단 차라리 14 메시가 더 캐리같음.
프랑스 경기 FIFA 공식적인 MOM도 이렇습니다.
스위스전 - 마케렐레
한국전 - 박지성
토고전 - 비에이라
스페인전 - 비에이라
브라질전 - 지단
포르투갈전 - 튀랑
이태리전 - 피를로 -
subdirectory_arrow_right 훈제 2015.02.27@그대향기 한국전도 지단이다! 했는데 막상 임팩트는 없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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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외질한테 외질까? 2015.02.27@그대향기 그렇게 치면 남아공10스페인도 비야인혜밖에 언급할게없지 않나요? 스위스전도 스페인이다!하고봤는데 아무것도 없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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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그대향기 2015.02.27*@외질한테 외질까? 예.. 근데 10 스페인을 사비가 캐리했다고 하는 사람은 애초부터 거의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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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A.DiStefano 2015.02.27@그대향기 비야가 멱살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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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훈제 2015.02.27@그대향기 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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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외질한테 외질까? 2015.02.27*@그대향기 아 제가 사비랑지단 경력비교에 월드컵이야기있는줄알아서 다시보니 잘못읽었네요...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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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Recoba 2015.02.262, 3 시즌의 \"임팩트\"만 보면 카카 > 챠비 일겁니다. 동의하시나요? 클래스는 임팩트 뿐아니라 꾸준함이란 잣대도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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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제 2015.02.26사비와 지단을 꾸준한 측면에서 비교하자면 저는 사실상 동급이라고 생각합니다 사비가 바르셀로나에서 주전을 차지하고 못하던 경기가 거의 없던것같네요 지단 전성기는 제생각에 유벤투스 시절보다 레알시절인 01 02, 02 03 이정도라 보네요 유벤투스 시절에도 시즌중에 거의잘했으나 \'사비를 능가하는\'정도의 꾸준함까진 아니였다고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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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날롱도르 2015.02.26@훈제 사비지단 동급설을 레매에서 볼줄이야...
취향은 인정합니다. -
subdirectory_arrow_right 훈제 2015.02.26@날롱도르 저는 단지 \'꾸준함\' 측면에서 동급이아니냐 라는것을 말한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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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A. Recoba 2015.02.26@훈제 지금 챠비 33살이었던 2014년 월드컵에서도 주전과 후보를 왔다갔다햇고 클럽에서도 후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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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훈제 2015.02.27@A. Recoba 지단이 33살이였던 0405 0506 시즌에는 ... 02-03 시즌을 반환점으로 하락세를 탄것같고 0405 0506시즌은.... 흠.... 네 뭐 후보로 밀리진않았던거 같지만 상당히 ;;;;; 예... 좀 그랬다고 봅니다
자꾸 논점이 흐려지는데 저도 사비보다는 지단이 근소우위라고 생각하나 사비<<지단 처럼 평가가 갈릴정도는 아니란입장입니다 -
subdirectory_arrow_right 세계최고는지단 2015.02.27@훈제 훈제님 이런말씀 드리기 정말 죄송하지만 훈제님이 지단의 경기를 얼마나 보셨는지 그리고 단순히 마드리드 시절 이후로 국대나 몇몇 챔스 경기만 보신게 아닌지 의심스럽습니다.
03시즌 이후로 후보로 밀리진 않았지만 상당히 그랬다고요?
겨우 5~6년밖에 마드리드에 있지 않았지만 당시 마드리드 팬들은 유스출신이자 대놓고 그들의 자식이라고 부르던 라울보다 더 사랑한다고 말한게 지단입니다.
확실하게 말씀 드리면 지주는 사비하고 비교 당하는게 아주 치욕적일정도로 클래스 차이가 큽니다 -
subdirectory_arrow_right 훈제 2015.02.27@세계최고는지단 0405 0506 시즌의 지단은 제가볼때 잘한다 말할정도가 아니였습니다 기복도 꽤있던걸로 기억하구요.
같은학교 만학도전형으로 입학한 형님의 말을 따오고싶지만. 팀 레전드를 굳이 깎아내리고 싶진 않습니다
그리고 저는 사비와 지단의 클래스차이가 그리크지 않다고 생각하구요 -
JorgeMendes 2015.02.26피구도 국대 팀보정 들어가면 조국을 16년만에 월드컵으로 인도(네덜란드 격파), 2006년에는 40년만의 월드컵 4강 / 유로 준우승 1회 및 4강 1회가 있죠. 우승후보가 아닌, 다크호스로 평가받으며 이룩한 성과.
게다가 피구는 사비에게 없는 발롱도르와 피파 올해의 선수상 각 1회가 있습니다.
...근데 지단-사비는 공미중미고, 지단-피구는 비슷한 라인에서 뛰었으니 이해하는데 왜 피구와 사비가 비교되는지 다른 의미에서 의아하네요. 베컴과 부스케츠 비교하는 걸 본 적 없는 것과 같은 이유에서요. -
leon blancos 2015.02.27지단 사비 스콜스 전부 다른 유형의 선수라 비교 불가라고 보네요
-
subdirectory_arrow_right Satie 2015.02.27@leon blancos 저도 그렇게 봅니다.
왜 굳이 순위 매기면서 치고박아야 하는지
참 무의미한 비교
다들 공잘차는 대단한 선수들입니다 -
세계최고는지단 2015.02.27*대부분의 요즘 어리신분들은 지단을 단지 마드리드의 시절때로 한정 짓고 평가를 하시는데 그 대박이라던 마드리드 시절이 지주 실력의 내리막이였었습니다.
지주의 전성기를 말씀드리자면 97~01년도까지가 가장 절정이라고 볼 수 있는 시기입니다.
레알 마드리드에 왔을때가 절대 전성기가 아닙니다. 오히려 그때부터 스피드도 떨어지고 슈팅의 강함 정도도 떨어졌죠.
지주는 72년생으로 06월드컵 결승으로 은퇴할때 나이가 34이였고요.
참고로 06월드컵을 계속 보셨다면 아시겠지만 프랑스가 조별예선 완전 죽쒀서 국민들로부터 외면 받았었지만 16강부터 비롯된 지주의 극한의 에이스 본능으로 결승까지 갔습니다. 가끔 몇몇이 06월드컵을 무슨 지단 혼자의 힘으로 결승갔냐 라고 얘기를 하시는 분들이 계시는데 정말 그때는 16강 스페인전부터 지단의 혼자 힘으로 올라갔다해도 과언이 아니던 대회였었습니다. -
subdirectory_arrow_right 훈제 2015.02.27*@세계최고는지단 적어도 단일시즌으로 본다면 레알시즌인 0102 0203 시즌이 지단의 최고시즌이라 생각하네요 06월드컵 브라질전은 대단했지만 본선도 지단 혼자힘으로 올라갔다고 생각하는건 약간 오버스럽다고 생각합니다 결국 결승전에서 (마테라치가 쓰레기였지만)다혈질 기질을 참지못하고 화를 자초한것도 지단이였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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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세계최고는지단 2015.02.27@훈제 아뇨 단일시즌으로만 본다면 오히려 97-98시즌의 지단이 선수 자체의 기량으로는 최고였습니다. 그리고 06월드컵 16강전을 보셨는지 그리고 4강전, 결승도 보셨는지 의문이 드네요.
그리고 결승전에서 마테라치 사건을 지단을 이상한 취급을 하시는 분들이 계시는데 어디서 자기 엄마,누나를 상대로 성희롱적 발언을 들으면 가만히 있을 사람이 어딨나요? 그게 오히려 전 정상이 아니라고 봅니다. 국가대표니까 그걸 참아야 한다? 많은 국민들이 우선이다? 그래서 그렇게 참고참다가 한게 박치기였고 심지어 그 박치기 사건은 프랑스 국민들조차 감싸안아줬던 사건입니다. 그냥 마테라치가 정신병자 그 이상일뿐이고요. -
subdirectory_arrow_right 그대향기 2015.02.27@세계최고는지단 세계최고는지단님이 지단의 클럽에서의 최고 시즌은 9798시즌이라고 하시니 묻겠습니다.
저는 지단의 레알 시절 경기 중 최고의 모습을 보여줬던 경기들 여섯 개를 꼽아야 할 때 이렇게 꼽습니다.
0102 리가 엘클 홈경기, 0102 리가 데포르티보전 홈경기, 0102 챔스 8강 뮌헨전 2차전, 0102 챔스 결승, 0203 리가 발렌시아전 홈경기, 0203 챔스 8강 맨유전 1차전.
이 경기들보다 확연히 나은 모습을 보여줬다 생각하는 9798 경기 다섯개만 예를 들어주실 수 있으신지요. -
subdirectory_arrow_right 그대향기 2015.02.27@세계최고는지단 지단의 유베 시절에 대해 얘기하자면, 확실히 역동적으로 뛰어다니는 맛은 있었고, 레알 시절보다 주력이나 순속이나 좀 더 좋았다고 봅니다만 레알 시절 0102~0203처럼 조율이나 노련한 경기 운영을 보여준 축구도사스러운 면은 별로 없었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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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세계최고는지단 2015.02.27@그대향기 역동성과 어시스트 능력 그리고 본인이 해결하는 능력 자체로는 유베시절의 지주가 마드리드 시절때보다 더 나은건 사실입니다.
다만 마드리드와서 더욱더 우아하고 아름답고 정교한 패스,운영을 하게 되었죠. -
subdirectory_arrow_right 훈제 2015.02.27@세계최고는지단 브라질 월드컵 본선 봤구요 지단도 잘했지만 더잘한 선수가 있었다는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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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세계최고는지단 2015.02.27@훈제 한번 97년도정도에 뛰었던 유베시절 영상이나 98월드컵 00유로 찾아보세요. 지금 훈제님 말씀하시는걸 보면 아주 우울 안 개구리라고 밖에 표현이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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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그대향기 2015.02.27@세계최고는지단 지단 경기 굉장히 많이 봤는데 유베 시절이 더 낫다는 이야기가 별로 공감이 안 가서 그렇습니다. 세계최고는지단님도 경기 많이 보신 것 같은데 유베 시절 경기 중에 이 경기 활약은 레알 시절보다 님이 확연히 낫다고 생각하시는 경기들 다섯개만 추천 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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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세계최고는지단 2015.02.27@그대향기 유베 시절이 더 낫다는게 공감이 안되신다면서 경기를 추천해 달라하는게 무슨 말인가 싶긴 하네요. 저도 그때 경기는 너무나도 오래된 일이여서 특정 몇몇 경기를 꼽기는 힘들고요.
그냥 쉽게 말씀드리면 지금 이스코가 어떠한 특정 경기에서 미쳐 날뛰는거 없이 꾸준히 성장하면서 지금 에이스라고 불리게 된것처럼 97-98시즌의 유베는 델피,인자기,지단 이 앞선의 1-2 라인이 다 같이 포텐이 터지기 시작한때였습니다. 그래서 어느 딱하나의 경기가 대박이였다 이런것보단 그때의 흐름이 유베를 지금의 마드리드와 같이 극강의 팀으로 만들었었습니다. -
subdirectory_arrow_right 그대향기 2015.02.27@세계최고는지단 그렇게 인상적인 시즌으로 인식하고 있다면 보통 눈여겨보고 있는 경기가 있지 않습니까. 님이 말한 이스코만 봐도 \"1월 쯤부터 에이스 노릇 했음. 요즘 이스코 쩌는거 볼려면 1~2월 레알에서 선발 나온경기 잡아서 보면 될 거임 ㅇㅇ\" 이 정도로 가이드를 할 순 있죠.
기억하는 경기가 아예 없을 정도면 옛날에 보셨던 게 무슨 소용입니까. 헛 본거지. 그러면서 남보고 경기 안 봤네 타작은 왜 하시나요. -
subdirectory_arrow_right 훈제 2015.02.27*@세계최고는지단 98월드컵 00유로 다봤구요 솔직히 저 무시하는걸로밖에는 안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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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훈제 2015.02.27@훈제 그 대단하다던 포르투갈전에서도 혼자 공끌다 뺏기는 장면도 나오고 패스미스도 나오고요 인터넷에서만 보던 그런정도의 포스는 아니더라 이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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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울스톡허 2015.02.27유벤투스 98월드컵.그리고 지금보다 더 뛰어났던 그 당시의 수비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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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훈제 2015.02.27@라울스톡허 98월드컵도 조별예선 퇴장이 있었긴 했지만 나온경기서는 잘한걸로 기억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유로00다음으로 (나온경기에서는) 잘한 대회 아닐까...싶네요
당시 수비수들 기량이 지금보다 나을수있지만 수비조직이나 전술면에서는 지금이 더 뛰어나지 않을까요? 이런건 따져봐야 끝도없이 물고물리지만요... 흠 -
subdirectory_arrow_right 라울스톡허 2015.02.27@훈제 뭐 그런식으로 물고 물린다고 생각하면, 훈제님이 생각하시는 사비>지주 도 뭐라고 할수 없는거죠. 이렇게 되면 메시> 펠레, 마라도나 라고 생각될수도 잇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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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ul Pogba 2015.02.27제가 너무 찾아보지도 않고 올렸던 글이라 삭제했습니다 제가 스콜스 전성기랑 지단 전성기시절의 플레이를 본 적이 없어서 물어봤던건데 이런 식의 반응이 보일 정도의 차이가 있는 줄을 몰랐네요 앞으로는 글 올릴 때 잘 찾아보고 주의하고 올리겠습니다 그리고 지단이 어떤선수인지 알게 됐네요 ㅋㅋ 글하고 댓글들 잘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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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kyll & Hyde 2015.02.27지단 제대로 보신적이 있긴 한가요? 한창 슛돌이 보실 나이에 전성기 보낸 선수일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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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훈제 2015.02.27@Jekyll & Hyde 글 보시면 p2p와 유투브통해서 풀경기와 한경기 볼터치 많이 찾아봤다고 되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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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Jekyll & Hyde 2015.02.27@훈제 글쎄요..나이가지고 딴지거는 게 아니고 제 댓글의 요점은 선수를 평가할때 그 선수를 제대로 평가할 수 있을만큼 완벽하게 봤냐는 거네요. 그래서 p2p와 유투브를 통해서 몇 경기 접했다고 어떻다 어떻다 운운할 건 아니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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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Raul de Tomas 2015.02.27*@Jekyll & Hyde \"유투브와 p2p사이트를 닥치는대로 뒤져 다운받고 봤죠\"
글쓴분이 보셨다고 하시네요 꼭 나이가 어리다고 보지 못했을거란 편견은 지나치다 생각합니다 되레 최근 들어 저렇게 찾아보신분들이 일부 희미해져가는 과거 기억에만 의존해 평가하시는 분들보다 더 객관적일 수 있습니다 -
subdirectory_arrow_right Jekyll & Hyde 2015.02.27@Raul de Tomas 과거의 지단을 봐 왔던 사람들과 요즘 세대가 매스컴을 통해서 영상으로 몇 개 보는 건 차이가 크죠; 과거의 지단 플레이를 기억하는 사람들처럼 다 담아낼 순 없다고 생각해요 그런 의미에서 적어도 어떤 선수를 평가할 땐 그 선수를 얼만큼 잘 아는지가 기본이 되어야 평가할 수도 있는 거구요 저도 나이 어립니다, 나이가지고 일희일비 할 생각은 전혀 아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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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OleMadrid 2015.02.27@Jekyll & Hyde 저도 글쓴이분 의견에 동의하진 않지만 나이가지고 말하시는건 보기좋진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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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tchout 2015.02.27사비 지단 서열매기기 글을 레매에서 볼줄이야...
경험상 선수 서열매기기는 친구들끼리 술안주로 해야지 온라인 상에서 하면 95% 의미없는 논쟁뿐이라 생각합니다. 게다가 동시대선수라기 보기힘든 선수들간의 비교는말이죠
옆동네 팬사이트 가끔눈팅할때 지단 사비 비교는 사비를 욕되게 하는 짓이다 라는 대다수 분위기에 딱 얘네들 수준이 이따위밖에 안된다 생각했던 1인입니다. -
subdirectory_arrow_right 훈제 2015.02.27@watchout 아... 제글의 요점이 흐려지네요 지단 사비 우열을 가리자는게 아니라 단지저는 지단에대해 느낀점을 글로옮기고 싶었을뿐입니다
그래서저를 옆동네 팬들에 그따위로 넣으시려는 건지 ㅠㅠ
위에서도 써놨듯 사비보다 지단을 좀더 높이 생각하고있습니다 -
subdirectory_arrow_right watchout 2015.02.27@훈제 아니요 싸비가 우위이고 지단이 우위이고가 중요한게 아니라 동시대가 아닌 선수간 비교를 통해 우열을 가리려고 하는게 쓸모없는 소모적 논쟁만 불러일으킨다는 뜻입니다. 지단에 대한 개인적인 평가에 대해서 의견을 공유하는것은 좋으나 말미에 사비와의 비교에 관해서 언급하신것은 분명 논란의 여지를 만들수 있다는 의미에서 말한거였습니다.
지단의 전성기시절부터 축구를 접한 이들에게 지단은 그 자체로 우상이었습니다. 애초에 객관적인 비교자체가 불가능한 위대한 선수간의 서열을 매기며 열등감을 애써 자위하는 행동은 옆동네 우매한 군중들이 잘하는 짓이니 레매에서는 이러한논쟁은 없었으면 합니다 -
subdirectory_arrow_right Jekyll & Hyde 2015.02.27@watchout 22222
소모적인 논쟁이죠.
왜 괜히 사비를 끌어다가 평가 하시는건지 이해가 안가네요; -
subdirectory_arrow_right 훈제 2015.02.27@Jekyll & Hyde 죄송합니다
그저 현시대를 풍미했던 no1 미드필더라면 사비가 생각났고
지단과 비교해볼수있는(포지션은 다르지만) 미드필더는 그래도 사비라고 생각했습니다 -
subdirectory_arrow_right Tonisco 2015.02.27@watchout 윗댓글 다 보면서 내려왔지만 이분 말씀이 제일 맞는듯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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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질한테 외질까? 2015.02.27우리나라랑비기던 프랑스를 이끌고 결승까지끌고간 대머리아저씨 사비<지단은 팬심 빼놓고도 지단이라고봅니다 스페인황금기 사비 인혜를 세트로 평가하는게 가능하지않은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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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훈제 2015.02.27@외질한테 외질까? 선수평가는 어디까지나 주관적인것이니까요
자꾸제가 사비를 옹호하는것처럼되는데 06월드컵 프랑스 한국전에서 지단은 별활약을 못했고 사비 인혜 세트가 지단과 비등하다는건 제생각으로는 아니라고 보네요 -
subdirectory_arrow_right 외질한테 외질까? 2015.02.27@훈제 저도 당연히 사비+인혜>>지단이라고 생각하는데요 저는 사비에대해 말할때 이니에스타가 같이포함되서 비교가가능한게 아니면 정확한 판단은 힘들어보여서요 계란말이vs달걀 프라이 흰자+노른자 약간 이런느낌?으로 느껴저서 해본 잡소리였습니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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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줄알았어 2015.02.27훈제님이 본문에 써주신 내용들. 제가 평소 지단에 대해서 생각하는거랑 완전 일치하네요. 전 훈제님보다 1,2년 더 축구에 일찍 관심을 가졌고 그때부터 레알마드리드를 응원했지만 당시 상황이 상황인지라 호나우도, 지단, 피구, 베컴등 네임벨류에 비해 생각했던거와는 달라서 실망이 많이 컸습니다. 워낙 네임벨류가 높은선수들인지라 가끔 나오는 퍼포먼스에도 환호했지만 팀은 항상 우승과는 멀었거든요. 만년 챔스16강에다 리그우승은 발렌시아 아니면 바르샤였으니까요. 하지만 훈제님이나 저나 지단같은 레전드선수가 현역으로 뛰었던것을 봤던것만으로 만족해야할지도 모르겠네요. 제가 알기로는 이미 지단은 전성기가 지난 시점에 레알로 왔고 저희가 본 지단의 모습은 거의 선수생활 은퇴직전의 활약이었으니까요. 훈제님이 본문에 유투브와 p2p사이트를 닥치는대로 뒤져봤다고 말씀하셨지만 저는 분명 훈제님이 프랑스가 우승했던 98년 월드컵, 유로2000의 프랑스 풀경기. 그리고 96~01까지 유벤투스에서 뛰었던 지단의 풀경기를 최소 1시즌이상이라도 보지 않았을거라 생각됩니다. 그런 저희가 옛날 영상 몇개 봤다고 지단같은 레전드를 폄하하는건 조금 옳지 않다고 생각이 듭니다. 예를들면 14/15부터 사비나 이니에스타의 활약을 보고 한 5년후에 은퇴한 그 선수들이 생각보다 실망이라고 한거랑 비슷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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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그대향기 2015.02.27@이럴줄알았어 98 월드컵이나 유로 2000 프랑스 경기는 찾기 쉽습니다. 외장하드 포맷해서 옛날 경기가 거의 없는데 지금 검색하니까 바로 나오네요.
<a onfocus='this.blur()' href=http://ocampodossonhos.blogspot.kr/search/label/Copa%20de%201998
target=_blank>http://ocampodossonhos.blogspot.kr/search/label/Copa%20de%2019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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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onfocus='this.blur()' href=http://twb22.blogspot.kr/2011/07/goodbye-patrick-viera-euro-2000-france.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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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a onfocus='this.blur()' href=http://www.dailymotion.com/video/x29yc4f_uefa-euro-2000-group-d-day-1-france-vs-denmark_spo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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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a onfocus='this.blur()' href=http://www.dailymotion.com/video/x2a0a1c_uefa-euro-2000-1-2-final-france-vs-portugal_spo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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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a onfocus='this.blur()' href=http://www.dailymotion.com/video/x2a0ksu_uefa-euro-2000-final-france-vs-italy_sport
target=_blank>http://www.dailymotion.com/video/x2a0ksu_uefa-euro-2000-final-france-vs-italy_sport
</a>
유베 시절 경기는 구하기 쉽지 않긴 한데 그래도 풀경기로 열개는 찾을 수 있죠. -
subdirectory_arrow_right 훈제 2015.02.27@그대향기 98월드컵은 화질이 구려서 보는데 애좀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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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악을울려라 2015.02.27두 선수의 차이는 몸을 담고 있는 클럽과 국가대표에서 아이콘이냐 아니냐 인 것 같네요.
유베 시절 지단은 잘 모르니 패스하겠습니다. 20대 후반에 마드리드로 온 지단은 수많은 별들 사이에서도 가장 빛나는 별이었고 갈락티코를 얘기할 때, 단연코 첫번째로 거론된다고 생각합니다. (어릴땐 호두였지만)
반면 사비의 경우, 클럽의 황금기에서 첫번째로 말할 수 있는 선수인가요? 제 생각엔 두번째라고 봅니다. 메시 > 사비 > 푸욜 >= 인혜 거든요.
클럽으로 가면 더 두드러지는게 분명 사비는 스페인의 전술인 티키타카의 핵심이라 말할 수 있지만 지단은 프랑스를 지단과 아이들로 만들만큼 대단한 상징성을 가졌죠. 스페인을 사비와 아이들이라고 하진 않잖아요. 지단의 프랑스보다 좀 더 팀적인 색이 강한게 스페인이죠. -
subdirectory_arrow_right 훈제 2015.02.27@풍악을울려라 저도 상징성적인 면에서는 지단이 확실히 앞선다고 생각해요 풍악을 울려라님이 써주신 그대로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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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풍악을울려라 2015.02.27@훈제 레알 당사이다보니 \'사비 실력과 커리어는 인정하지만 지단보다 나을 수 없음\' 이라는 반응이 당연한거고 특히나 사비는 혓버닥으로 우리쪽에겐 안 좋은 이미지가 제대로 박혀있으니까요.
저 또한 레알 마드리드 팬이므로 사비가 이러쿵 저러쿵을 떠나서 골아프게 생각하지 않고 지단을 부추켜 세웁니다.
그런 의미에서 훈제님 한잔 하세요~ -
7번라울 2015.02.27뭐 보는 사람마다 다른거죠
근데 확실한건 역대 최고의 미드필드가 누구냐고하면 부동의1위는 무조건 지단일거에요 -
subdirectory_arrow_right 로래르도 2015.02.27@7번라울 마라도나...크루이프...디스테파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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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Francisco Alarcon 2015.02.27@7번라울 역대 부동의 1위는 아니고 그 레벨에 비빌수는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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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적왕 2015.02.27제가 최근에 날두를 보며 든 생각을 진짜 현실에서 마주하게 되네요. 날두가 최근 부진한 모습을 보여준 경기들이 많은데 이런 경기를 지금의 어린아이들이 훗날 축구팬이 되어 호날두라는 과거의 전설속의 선수의 플레이를 보기위해 기대하며 다운받는다면, 그들이 이런 경기를 보며 한 레전드 선수에 대해 이 경기가 그 선수의 전부가되어 실망하지 않을까
레알이 극적인 라데시마를 이룬 ATM과의 챔스 결승전인데 그시절 날두는 어떤 활약을 펼쳤을까 기대하며 경기를 다운 받아볼텐데 이 경기를 본다면 훗날 날두를 보며 실망하지 않을까
p2p 유투브 등으로 주요 몇경기 보고 한선수를 판단한다는거 자체가 날두를 맨유시절부터 보고 자라온 축구팬들이 가지는 그 선수에 대한 대단함을 다 표현할수가 없져 -
subdirectory_arrow_right 그대향기 2015.02.27@해적왕 날두가 잘한 중요 경기들도 많이 다운받을 수 있죠.
<a onfocus='this.blur()' href=http://realmania.net/match/i3.php?no=914
target=_blank>http://realmania.net/match/i3.php?no=914
</a>
<a onfocus='this.blur()' href=http://realmania.net/match/i3.php?no=917
target=_blank>http://realmania.net/match/i3.php?no=917
</a>
<a onfocus='this.blur()' href=http://realmania.net/match/i3.php?no=835
target=_blank>http://realmania.net/match/i3.php?no=835
</a>
<a onfocus='this.blur()' href=http://realmania.net/match/i3.php?no=829
target=_blank>http://realmania.net/match/i3.php?no=829
</a>
<a onfocus='this.blur()' href=http://realmania.net/match/i3.php?no=1045
target=_blank>http://realmania.net/match/i3.php?no=1045
</a>
<a onfocus='this.blur()' href=http://realmania.net/match/i3.php?no=868
target=_blank>http://realmania.net/match/i3.php?no=868
</a>
중요 경기에서 못한 경기도 있지만 잘한 경기도 적잖게 다운받을 수 있기 때문에 20년 후의 어린이가 챔스 결승만 다운받아 보고 \"뭐야, 호날두 얘 거품이네.\" 라고 판정하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음, 이 경기는 못했군. 뭔 일이 있었던 거지.\" 정도로 생각하지 않을까요. -
subdirectory_arrow_right 훈제 2015.02.27@해적왕 시즌경기 전체를 다본건아니지만 주요몇경기는 다소 섭섭한표현이긴하네요
후세에 날두를 대단하다고 치켜세우면서도 날두의 장점뿐 아니라 단점이나 정확한자료와 시즌별 플레이스타일의 변화등을 정확히 알려줄필요는 있다고봅니다 -
Ron9ldo 2015.02.27나이 얘기가 왜 나오는지는 모르겠지만 세대차가 난다고 할정도로 나이가 많으신분도 안계시고 글쓴분 나이가 아주 어리다고 생각지도 않네요. 다만 의문인건 지금처럼 해외경기를 쉽게 접할 수 있게된게 불과 십년 안팎인데(그마저도 박지성이 이피엘 진출하면서 아랍방송 따오던거부터 시작이지 지금처럼 가능해진건 한 오년 좀 넘었나요) 90년대 후반의 경기를 봤느냐 시즌 전체를 봤느냐 따지시는 분들께서는 본인들이 실제로 그렇게하시고 훈수를 두시는지 궁금합니다. 우리팀 선수와 라이벌팀 선수의 비교기 때문에 감정이 이입되는건 이해가 되지만 이런 의견개진에 대해서도 나이, 축구를 본 경력 등이 거론되는거는 아쉽다고 생각합니다. 의견에는 의견, 예시에는 예시로서 바람직한 토론이 되는게 더 긍정적인 방향 아닌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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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A. Recoba 2015.02.27@Ron9ldo 90년대 후반 세리아가 한국에서도 상당히 인기가 있었다고 기억하네요. 저도 진짜 꼬맹이였지만 접시달고 스포츠체널 3, 4개 돌리면 그 중 하나는 세리아 하이라이트를 하고있었습니다. 축구에대한 열정에 나이가 무슨 소용이겠냐마는 한 선수를 굵직굵직한 경기 몇개를 보고 판단할 수있는가에대한 의문에 조금 있습니다.
13-14년이 호날두의 커리어 하이 시즌 중 하나이지만 대표적인 몇몇 경기\"만\" 보면 (챔스 결승, 월드컵 포르투갈-미국전 등) 그의 진가를 확인 할 수 없습니다. -
subdirectory_arrow_right A. Recoba 2015.02.27*@A. Recoba 지단 또한 유베시절 두 세 경기, 레알시절 대여섯 경기, 국대경기 대여섯 경기로 판단할 수 없는 노릇이죠. 그가 부상기미를 보일때 팀의 앞날이 걱정될정도의 \"불안감,\" 부상을 당해도 에이스로서 다음 경기에 선발출장하는 \"역경,\" 상대감독/수비수들의 그를 막는 방식의 진화 (상대 홀딩 혹은 풀백의 전담마크 등), 그것을 극복하려는 시즌중 포지션/롤 변화 등등은 시즌 전체를 봤을때 느껴지는 감동이라고 생각되네요. 이 맛에 아침에 스포츠 하이라이트 대신 새벽에 눈비비며 축구 보는거 아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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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Ron9ldo 2015.02.27@A. Recoba 서로 이야기의 핀트가 좀 안 맞는거 같은데 훈제님이 지단의 경기를 \'유베시절 두 세 경기, 레알시절 대여섯 경기, 국대경기 대여섯 경기\' 본걸로 생각하셔서 위의 댓글들을 다신건지 잘 이해가 안가서 그렇습니다. 그런 말씀을 하시려면 본인께서는 \'유베시절 한두 시즌, 레알시절 네다섯 시즌, 국대경기 오육십 경기\'를 보셨고 그로부터 훈제님의 의견에 대해 반론을 제시하시는 건지 궁금합니다. 만약 그렇다면 훈제님이나 다른 분들처럼 그 의견에 맞는 예시나 경기를 제시할 수 있으실테고 그게 아니라면 지단의 진가는 레알에서가 아니라 유베, 국대에서 볼 수 있었다는 말이 앞뒤가 안 맞게 됩니다. 제가 상당히 질색한 나이 부분에 대해 언급해서 꺼림칙하지만(물론 상대방과의 나이차를 이야기하는건 아니더라도) 저랑 동년배이신데 90년대 후반 매주 세리에 경기를 챙겨(그게 항상 유베 경기였는지 저는 잘 모릅니다)보셨다는 사실에 대한 의심은 전혀 없지만 열 살이 안된 시기에 본 경기+15년 이상 지난 갭을 생각할 때 고개가 조금 갸우뚱합니다. 그 외의 이야기는 또 길어지니 그만 줄여야겠네요.
그 외로는 저 역시 훈제님의 의견에 동의하는 부분들이 있고 지단과 사비를 비교할 때 확실히 우위에 있다고 할 부분은 큰 경기, 메이져 대회 중요경기에서의 임팩트있는 활약이지 꾸준함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제가 제대로 알지 못하는 선수에 대해서 평가하고 싶지도 않고 그럴수도 없다고 생각하지만 제가 본 사비라는 선수의 꾸준함과 클래스를 생각할 때 옆동네 선수라는걸 떠나서 저 역시 지단이 레알에 온 이후(정확히는 제가 처음본 해외축구 경기가 02년 챔스 결승)부터 관심갖고 보게 되었지만 비교가 불가능한 수준의 어마어마한 차이가 있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글쓴이분도 그런점을 이야기하신건데 두 선수간의 우열비교로 다시 넘어가는거 같아 조금 안타깝기도 합니다. 한편으로 언급하신 축구를 보는 감동에 대해서도 요즘처럼 매주 축구를 쉽게 접할 수 있는 환경에 산다는게 참 감사하고 그래서 매주 감동하면서 잘 지낼 수 있는거 같습니다. -
바키 2015.02.27논란의 여지가 있는 글은 맞지만 작성자 분께서 댓글에 침착하게 본인의견을 말씀하시는건 참 보기좋네요. 자칫 감정적이 되면 싸움이 날수도 있을거같았거든요 분위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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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nnie.9 2015.02.27*사람마다 기준이 다르겠지만 동시대 선수들에 비해 얼마나 뛰어났는지 또 그런 모습을 얼마나 꾸준히 보여줬는지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단순히 직접적인 비교로만 따지면 펠레 마라도나가 지금 오면 메시만큼 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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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Ronnie.9 2015.02.27*@Ronnie.9 이런 저만의 기준으로 봤을 때 사비는 정말 좋은 실력에 꾸준함도 갖췄지만 시대를 이끌어 간적이 없어요. 메날두에 가려지고 포지션상의 불리함도 있다고 하지만 사실 이런 저런 가정 다 깔고는 비교라는 게 힘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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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훈제 2015.02.27@Ronnie.9 해명글에도 썼듯이 지단vs사비 이걸 비교하려는게 제글의 목적은 아니였습니다 ㅠ ... 아무쪼록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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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려주세요 2015.02.27지단은 클러치 능력이 정말 뛰어난 선수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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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훈제 2015.02.27@살려주세요 클러치란 말이 축구에서 언제 나왔는지는 모르겠으나 제가 생각하는 대충 그런의미로 생각하고 지단이 중요경기에서 에이스기질을 내뿜는 선수라는건 저도 충분히 공감하는 바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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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블 2015.02.27뭐 사람마다 보는게 다르지만 외국에선 지단은 크루이프 베켄바우어와 함께 유럽역대선수탑3로 묶습니다 플라티니랑도 동급이거나 근소우위평가고요 뭐 취존은 합니다만 스콜스처럼 맨유만의 레전드는 당연 비교불가 사비나 피를로같이 시대의대표선수들도 분명 최고지만 지단의 손을 들어주는게 당연 ( 사비나 피를로도 역대급 ) 그리고 피구도 역대급윙어입니다만 지단이 우위죠 개인적으론 사비도 충분히 올타임급선수라고보고 피를로가 약간은 사비보다 아래 그래도 역대급 피구는 인혜랑 비슷하다고봅니다 그리고 지단은 이들보다 더 윗선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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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줄알았어 2015.02.27근데 이글이 왜 논란인지 모르겠네요. 훈제님이 본문에 지단을 역대급선수, 미드필더의 표본이라고 말씀하셨는데 말이죠. 단지 부진때문에 기대만큼은 아니고 조금 실망이었다 이정도의 표현인데 문제될게 있나요. 다른예로들자면 그 메시도 사람인지라 가끔 부진할때가 있습니다. 가령 2014년 월드컵에서 아르헨티나가 준우승을 했지만 그 메시는 본선에서 1골도 넣지 못했죠. 혹시 나중에 메시가 은퇴하고나서 어린분들이 메시가 이끌었던 아르헨티나가 준우승 한 월드컵 경기를 본다면 메시에 대해서 실망할수도 있는것처럼 지단의 경기를 보고 실망을 할수도 있죠. 단지 이글의 의도와는 달리 제가 말하고 싶은건 사비와의 비교는 정말 굴욕이라 생각합니다. 사비도 정말 훌륭한선수이고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의 활약을 생각하면 정말 역대급선수라 생각이 들지만 왜 해외언론이나 각종기관에서 뽑은 역대축구선수 순위에서 사비의 이름은 항상 20위권밖일까요. 스페인이나 잉글랜드도 아닌 한국에서 지단의 이름이 거론될때면 사비의 이름도 종종 같이 거론되는데 유독 해외에서 사비를 과소평가하는걸까요? 메날두가 있었기때문에 사비가 더더욱 과소평가된걸까요? 저는 그건 클래스차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지단도 현역시절에 피구, 토티, 호나우도등 숱한 라이벌들이 있었고 현역시절의 호나우도는 펠레와 비교될정도로 훌륭한 선수였습니다. 하지만 지단은 그 많은 라이벌들을 제치고 축구선수의 위상으로써는 꽤나 우위를 점하고 있죠. 사비는 오히려 현역이라 더 이점을 가지고 있으면 있지. 사비가 은퇴하면 분명 지단과 비교할일은 전혀 없고 네드베드나 토티처럼 축구사에 훌륭한 선수들의 1명일뿐 지단처럼 역대급 선수는 아니다라고 평가가 내려지게 될것입니다.
밑에 사이트에 나와있는 축구선수순위가 제일 일관성 있다고 봅니다.
<a onfocus='this.blur()' href=http://footballpantheon.com/2011/09/the-100-greatest-players-of-all-time/12/ target=_blank>http://footballpantheon.com/2011/09/the-100-greatest-players-of-all-time/12/</a> -
subdirectory_arrow_right Francisco Alarcon 2015.02.27@이럴줄알았어 마라도나가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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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변했어요 2015.02.27지단,사비와의 비교가 누구 굴욕이다 라는 소리가 나올정도는 절대 아닌것같은데 댓글엔 지단굴욕이라는 의견들이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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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Kroos 2015.02.27웃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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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훈제 2015.02.27@8.Kroos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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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구또띠 2015.02.27@8.Kroos 댓글수준 가관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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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동산 2015.02.27애초에 선수비교가 시간낭비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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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훈제 2015.02.27@맛동산 하... 전 선수비교를 하려고 한건 아니였습니다. ㅠㅠ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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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턱 2015.02.27당시의 전술적인 부분이나 상황 등을 고려하지 않았기에 발생하는 전형적인 글이네요. 지금처럼 전술적 완성도가 높았다면 지단도 현대 뛰고 있는 선수들 이상을 했을 것이고 지금처럼 완성된 훈련을 받으며 성장했다면 패스미스도 덜 했겠죠.
당시 선수의 위대함을 느끼려면 그 시대를 함께해야하는거지 단순 경기를 찾아봐서 되는 게 아닙니다.
참고로 단순 기량만 따지면 펠레나 마라도나가 메시보다 밑이에요. -
개죽이 2015.02.27솔직히 이제 지단은 지나간 시대의 인물일 뿐이죠.
훈제님에게 지단은 저에게 마라도나 같은 인물일테니까요.
굳이 누구보다 뭐가 더 낫다 세세히 따지게 되면 사람이 좀 유치해질 수 있으니 그건 자제하고 싶습니다.
저는 섬에서 자랐다보니 중고등학교는 유학을 가게 되었습니다.
어리고 외로운 제게 스타스포츠 채널만한 친구가 없었죠.
보르도 시절을 제외한 지단의 거의 모든 경기를 다 보았기 때문에 지단이란 한 선수에 대해선 못보신 부분이 훨씬 더 많다는걸 알려드리고 싶습니다. 근데 글로 표현하기엔 전달이 좀 힘드니 정모하게 되면 그 때 꼭 만나도록 하죠. 유투브와 p2p를 닥치는대로 뒤져본 열정이라면 제가 하는 지단 얘기가 전혀 지루하지 않으실겁니다.
위에 어떤 분이 희미해져가는 과거 기억에 의존해 선수를 평가한다고 하셨는데 자신의 인생에서 가장 열정적인 나이에 10여년동안 지켜본 선수가 그리 쉽게 잊혀지진 않습니다. 지금 많은 분들이 지켜보는 호날두가 10여년이 지난다고 환상적인 드리블러로 포장되진 않을거에요. 허나 많은 이들이 손에 꼽는 위대한 선수로 기억되겠죠.
과연 그게 단순히 추억보정일까요?
그 시대를 살아보지 않으면 모르는 무언가일까요? -
subdirectory_arrow_right 훈제 2015.02.27@개죽이 꼭 기대하겠습니다. 여럿 회원님들의 지단에대한 기억을 흐려버리는듯해 죄송스러운 마음뿐이네요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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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Raul de Tomas 2015.02.27@개죽이 개죽이님 말씀에 코멘트를 하자면, 네 물론 그리 쉽게 잊혀지진 않지요. 그러나 다 기억할 수 없는 것도 사실입니다. 우리는 인상깊었던 장면을 위주로 기억할 수밖에 없습니다. 저도 날두팬으로서 상당히 오랜기간 날두를 보아왔습니다. 제 기억 속에서 날두가 참 잘했다고 여겨지는 경기들을 다시 보게 되면 사실 제 기억 속의 모습만큼 잘하진 않았습니다. 실제로 다시 보면 제 기억 속에는 없었던 터무니없는 드리블 실수나 슈팅 실수가 있습니다. 그런데 저는 그런 장면에 대해선 완전히 잊어버리고 있더군요. 더 과거의 경기에 대한 기억은, 그 마모가 조금 더 심합니다. 그 때 그 경기에서 날두가 골을 넣은 것까지는 기억하지만 어떻게 넣었는지는 기억하지 못합니다. 이건 비단 저뿐만이 아닐 겁니다. 사람이 어떻게 모든 것을 다 기억할 수 있겠어요? 장기간 기억에 남는 건 정말 강렬했던 인상이나 혹은 무언가를 매개로 쉽게 떠오를 수 있는 것 정도가 될 것입니다. 개죽이님이 느끼시는 지단에 대한 기억도 열정적인 나이대에 느끼셨던 그 벅찬 감정과 결부된 강렬한 장면, 분위기 등일 것입니다. 그것이 또 시간이 지나게 되면 더 강렬했던 부분만이 남고, 또 시간이 지나면 그 중에서도 강렬했던 부분만이 남고 이런 식으로 계속 희미해져 간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되면 다시 보지 않는 한 우리는 그 희미해진 기억을 바탕으로 평가를 하게 되겠죠. 그리고 더욱 더 과거의 기억들일수록 정말로 강렬했던 인상들이기 때문에 소위 말하는 추억보정이 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저는 그게 나쁘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우리가 망각을 피할 수 없기에 필연적으로 그렇게 되는 것일 따름입니다. 다만, 선수를 객관적으로 평가하고자 할 때는 그런 강렬했던 인상들에 의존해서 평가하기 보다는 그 선수의 경기를 다시 보고 온전히 모든 장면을 되새김질 한 후 평가하는 게 더 낫지 않나 하는 생각에서 위 댓글을 달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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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개죽이 2015.02.27@Raul de Tomas 좋은 장면만 기억 속에 남는다는 것, 사람이 모든걸 기억할 순 없다는 댓글의 말씀대로라면 예로 들어주신 호날두도 마찬가지의 경우로 보이고 당연히 사비 또한 그렇겠죠. 적어도 수년간의 기억일테니까요.
그렇다면 지단을 몇몇 영상으로만 접한 분들이 현역 선수인 사비를 평가하는데에는, 지단의 몇몇 영상보다는 훨씬 많은 기억이 뒷받침될 것이고, 그렇다면 오히려 기억이 많은 쪽은 사비이니 사비 쪽 기억에서 추억보정이 일어날 확률이 높겠죠. 더 많은 기억에서 더 많은 좋은 장면을 걸러낼테구요.
그렇다고 사비와 지단의 모든 경기를 영상으로 재검토한다는건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니 뭐 굳이 누가 더 잘하네 이런걸 따지고싶진 않습니다만
적어도 지단의 현역시절을 느껴보았던 분들의 의견을
추억보정 정도로 절하하는건 개인적으로 기분이 좋지 않습니다.
게다가 전 사비가 축구를 잘하는걸 인정할 뿐
굳이 따지자면 싫어하는 편이라서요. 하아... -
subdirectory_arrow_right Raul de Tomas 2015.02.27@개죽이 기억이 많다면 되레 불리해 지지 않을까요? 기억이 많다는 건 그래도 비교적 덜 인상깊었던 부분까지 어느 정도 기억한다는 것이라고 보는데요. 이런 부분은 과거의 경기에 대한 기억보다는 근래의 경기의 기억에서 비교적 잘 보존되는 것 같습니다. 자꾸 제 예를 들어서 죄송한데, 날두 멀티골 기록했던 경기 중에 솔직히 경기력은 영 신통찮았던 경기를 떠 올려보면 대체로 비교적 최근 경기들입니다. 날두가 멀티골 넣었던 예전 경기들은 그 때 날두 경기력이 어땠는지 사실 떠올리기 힘듭니다. 그 때 날두가 2골을 넣었지 해트트릭을 했지 이런 사실들과 그런 결과물에 대해 신나했던 감정은 남아있지만 그것보다도 상대적으로 덜 인상깊었던, 골은 넣었는데 경기력은 영 별로여서 아쉬웠단 감정은 시간이 지날수록 희미해져 버린 것 같네요. 그런 과정들이 시간과 함께 반복되고 과거 기억은 강렬한 인상을 줬던 것만이 남게 된다는 얘기었습니다. 그래서 추억보정이란 게 매우 자연스러운 현상이고 그것이 객관적인 평가의 잣대로 사용되지 않는한 전혀 나쁠 것 없는 것이라고 봤던 것이지요. 제 의도와는 다르게 추억보정이라는 단어가 개죽이님의 기분을 상하게 해서 죄송합니다. 그러나 저는 결코 추억보정이란 단어를 절하의 의미로 쓴게 아니란 것을 알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저 역시도 지단 정말 좋아하고 사비는 정말 싫어합니다. 사비를 싫어하는 그 감정을 말로 표현하기가 어려울 정도네요. 엘클 때도 솔직히 잘해서 짜증 엄청 났는데 입까지 털어대는 거 보면 미워할래야 미워하지 않을 수 있을까요?... -
이장 2015.02.27현역선수는 현역버프라는게 있는데 사비는 버프받아야 지단하교 비교대상이 되는데 지단은 현역버프받고 유럽역대 1위 평가받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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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연 2015.02.27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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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isco 2015.02.27마지막쪽에 사비와 비교만 안했어도 더 좋은 글이 되었을것같네요. 제 생각보다 감정이 격해지지 않는 선에서 좋은 토론이 되고있긴 하지만 마지막문단보고 미화된기억속의 지단을 안좋은 이미지의 사비와 비교하려니 좀 그렇더라구요 ㅎㅎ 전 최근에 지단의 풀경기 영상을 본적이 없어 피드백을 할 순 없을것같아요. 그냥 추억속에서 윗글처럼 기억이 마모되어 아름다운 기억만 남은 선수라서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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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ul 2015.02.27선수의 커리어랑 포스 같은걸 비교해봤을 때 지단이 사비보다는 앞서지 않나 싶네요... 아무래도 사비는 저희가 좀더 많이 봐왔기 때문에 좀더 기억에도 많이 남아서 현역 버프 좀더 받지 않았나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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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금님 2015.02.28프랑스가 없던 지단과 사비가 없던 스페인을 비교해보면 단순히 답이 나오지 않을까 생각하네요.
프랑스하면 보통 아트사커를 떠올리죠. 그 전 플라티니 때에도 수 많은 유럽 강호 중에 하나이긴 했으나, 프랑스가 세계 축구를 호령하던 아트사커 시절의 시작과 끝의 기간이 이 지단이라는 선수의 시작과 끝의 기간과 거의 일치합니다.
지단이 있느냐 없느냐로 프랑스는 강호 중 한 팀이냐 아니면 세계 최고의 팀이냐가 결정되었다고 단언합니다.
음.. 그리고 글쓴님 본문을 인용하자면, 지단이란 선수는
전성기 메시에게 근접한 드리블 + 전성기 사비에게 근접한 패스 + 전성기 이니에스타 레벨의 탈압박 + 현재 레알의 에이스라는 이스코급의 볼 트래핑을 갖춘 선수네요.
자 이제 정리해볼까요.
사비가 메시만큼 드리블 하나요? 이니에스타만큼 탈압박 되나요? 이스코만큼 트래핑하나요?
답은 스스로 적으셨다고 생각되네요. -
A.DiStefano 2015.03.01*허나~ 부분부터는 필요없는 부분이 아닌가싶은데
본인이 논란을 일으킬 수 있는 내용을 스스로 제공하셨네요.
첫 머리에 쓰신 내용을 다시 한번 생각해보고 글을 쓰셨으면하는 생각이 드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