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lter_list
맨체스터 시티목요일 5시

[Loan Watch] 2월 둘째주 임대생 리포트

토티 2015.02.12 21:54 조회 3,120 추천 1




◈ 호세 로드리게스 (데포르티보)

오늘의 메인 호세 로드리게스입니다. 지난 두 차례의 리포트에 감히 비할 수 없을 정도로 장족의 발전을 거두어 리가에서 좋은 활약을 이어가고 있는 호세입니다.

빅토르 페르난데스 감독의 굳건한 신뢰 속에 팀의 주전 미드필더로 호조를 이어가고 있는 호세는 무리뉴 시절 퍼스트 팀에 데뷔했던 당시의 평처럼 볼을 다루는 특유의 천재성과 재치를 팀 내에서 특히나 높이산다고 합니다.

중앙 미드필더이지만 현재 데포르티보에선 4-2-3-1의 포맷의 우측면지향형의 미드필더로 볼 전개, 빌드업, 수비가담 등 넓은 방면에 영향을 발휘하고 있으며, 부상과 같은 큰 이상이 따르지 않는 한 데포르티보의 잔류 싸움에 계속해서 일조할 것으로 보입니다.

데포르티보는 임대생인 호세에 대한 완전영입권리를 가지고 있지만 현재의 자금 수준으로 완전이적료를 지불하기엔 다소 무리가 따르는 상태라고 합니다.

* 총점: ●●●◐○





◈ 데니스 체리셰프 (비야레알)

워낙 그동안 이렇게 저렇게 언급이 많이 돼 온 선수라 이렇게 따로 조명하는게 무슨 의미가 있겠냐만은, 사실 이정도의 퍼포먼스를 꾸준히 유지하리라고는 쉽사리 예상을 못했습니다. 이젠 라 리가의 대표급 포워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체리셰프입니다.

체리셰프는 지난 12월에 이어 라 리가 후원사 Cinco Estrellas가 선정한 이 달의 선수로 2개월 연속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입지나 경기력에 대해선 굳이 부연이 필요없을듯 하고, 부상만 없이 이대로 시즌 잘 마무리하기만을 바라는 입장입니다.

* 총점: ●●●●◐





◈ 카세미루 (포르투)

최근 들어 임대복귀설에 오르내리고 있는 카세미루입니다. 사실 이적설에 근거가 없는 것은 아닙니다. 최근 카세미루는 수비 뿐만 아니라 공격적인 역량에도 눈을 떠 전천후 미드필더로 맹활약을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여전히 4-3-3 포맷의 중앙 미드필더로 전방위적인 영향력을 중원에서 행사하고 있고, 작은 부상이 몇 차례 있긴 했지만 시즌 내내 꾸준한 퍼포먼스를 유지해주고 있습니다.

복귀설에 관한 건 구체적인 소스나 정황이 밝혀지기 전까진 무의미하다고 보지만 신빙성을 바탕으로 가정한다면 클럽의 입장에선 스포츠적 관점에서 팀에 긍정적인 요소가 되리라 판단한 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저 역시 충분히 그럴 거라고 보구요.

포르투는 이미 여름에 합의된 완전이적권리를 600만 유로만 지불하면 행사할 수 있으나, 아직까지 이적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지 않는 걸 보면 최근의 복귀설과 맞물리는 정황이 조만간 드러나지 않을까 추산해봅니다.

* 총점: ●●●●○





◈ 루카스 바스케스 (에스파뇰)

에스파뇰의 호안 코옛 회장은 루카스를 두고 "라 리가 최고의 윙어"라며 자신들이 완전영입 권리를 사용하기로 한 데 대한 자기위안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임대생 리포트를 처음 작성한 9월부터 지금까지 쭉 에스파뇰의 주전으로 활약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세르히오 가르시아를 제외하곤 정적인 상황에서 공격을 타개 해 나갈 만한 포워드가 마땅히 없었던 에스파뇰에서 루카스가 실질적인 팀의 모터엔진으로 속도, 파괴력, 역동성 등을 불어넣고 있습니다.

KBS N의 한준희 위원은 루카스에 대해 "루카스는 분명 카예혼보다 가진게 많은 선수이며, 물론 그 이상의 가능성도 무궁무진하다고 본다" 라며 이야기한 바 있습니다.

MARCA에서 선정한 이번 시즌 최우수 신인으로 이름을 올렸을 만큼, 3부리그로 강등당했던 '오합지졸' 팀의 에이스가 라 리가에서 대단한 경쟁력을 보여주는 좋은 사례입니다.

* 총점: ●●●●○



format_list_bulleted

댓글 13

arrow_upward 아자르, 재계약 arrow_downward 지금이 진짜 위기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