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틀레티코와 바르셀로나를 상대
마드리드의 기본 전술인 433과 442 혼용 전술은 안첼로티가 완벽하게 시메오네의 전술로부터 따온것이라해도 과언이 아닐겁니다. 덕분에 바르셀로나를 상대로는 최근 우세한 경기들이 더 많이 나왔고 딱히 이제 바르셀로나가 두려움의 상대는 아니죠.
다만 아틀레티코 상대로는 얘기가 완전히 다릅니다. 아틀레티코를 상대로 할땐 1시즌 동안 써오는 기본 전술과는 완벽하게 다른 아틀레티코만을 위한 전술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전 현재 디에고 시메오네 감독은 전술적인 부분에 있어서 현존 최고의 감독이라고 보고 따라서 그러한 시메오네를 상대할때는 뭔가 특별한 카드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마드리드의 현재 전술은
호날두-벤제마-베일
하메스-크로스-이스코
호날두-벤제마
하메스-크로스-이스코-베일
이렇게 경기중에 변형이 되죠.
마드리드가 수비때는 442, 공을 잡은 상황에선 433으로 플레이를 하고요.
바르셀로나,뮌헨과 같은 점유율 팀을 상대로는 442를 기본으로 하다가 역습을 가죠.
이를 반대로 생각하면 아틀레티코는 우리가 공격때 442로 대응을 한다는 점입니다.
마치 레알 마드리드가 바르셀로나를 상대할때 442로 대응하듯이 말이죠.
이는 442를 쓰는 팀에선 뒷 공간을 내줄 일이 현저히 줄어들고 오히려 433을 쓰는 팀이 역습을 당할 상황이 나온다는겁니다
이는 분명 마드리드에게 있어서 아틀레티코를 상대할때만큼 더 어려워진다는것을 의미한다고 봅니다.
이러한 생각은 지극히 제 개인적인 생각일지도 모르겠지만 최근 2시즌동안의 모습들을 보면 확실히 이젠 시메오네의 아틀레티코는 너무나 두렵네요
댓글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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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악을울려라 2015.01.12우리가 AT의 전술을 따와서 바르샤 전에 강해졌다면 오리지날인 AT는 왜 그리도 바르샤에게 약한건가 라는 의문이 생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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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세계최고는지단 2015.01.12@풍악을울려라 오늘 경기는 제가 보질 못해서 모르겠지만 사실 지난시즌만 놓고봐도 아틀레티코는 그러한 전술로 바르셀로나를 제대로 이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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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안뇽 2015.01.12@세계최고는지단 지난시즌도 제대로 이긴 건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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ハメス 2015.01.12ATM은 거친축구에 세트피스에서 우위아니였나요 워낙 꾸레가 세트피스가 약하기도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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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CJ 2015.01.12아틀레티코의 세트피스는 너무 무섭습니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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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태 2015.01.12442-433이라고 말씀하신 비대칭 442는 안첼로티가 이미 파리에서 어느정도 보여준 바 있고, 심지어 펩도 본인이 맡았던 바르셀로나의 포메이션을 비대칭 442라고 정의한 바 있죠. 점유율 먹는 팀들 상대할 때의 컨셉은 몰라도 메인 플랜에 시메오네가 기여한 바가 있는지는 잘 모르겠고... 포메이션보다는 접근법에서 차이를 찾아야한다고 보네요. 이미 우리가 리가 경기에서 그런 차이를 통해 어느정도 좋은 모습을 보여준 바 있고, 오늘 경기는 전반밖에 못봐서 말하기 좀 조심스러운 부분이 있지만 포메이션은 거의 다를게 없었죠. 그럼에도 옆동네가 상당히 좋은 경기를 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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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둥이 2015.01.12원래 안첼로티가 4-4-2신봉자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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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카를로 2015.01.12안첼로티형님은 선수보고 전술 구성하는 분입니다. 그리고 누구 상대법 이런거 앖어요. 늘 자기만의 색갈의 팀을 구축하는 감독이구요. 그리고 저희는 아틀레티고 더티플레이 않하죠. 카피한게 아닙니다. 어제 바르샤랑 할때도 수비가 좀 드렇데요. 아틀레티코는 이탈리아식 축구. 마테라치 생각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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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라그 2015.01.12@킹카를로 안첼로티도 자기가 선호하는 전술이 있고,그 전술 내에서 선수들에게 맞는 롤을 부여하는 스타일입니다. 첼시 - 파리 - 레알에서 보면 초기에 펼치는 라인업은 항상 비슷하죠. 외질이나, 지난 시즌 초반 디마리아의 경우 안첼로티에게 전술적으로 외면 당해 언해피가 뜬 케이스기도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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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쭈닝요 2015.01.13*@라그 안첼로티는 특정 전술을 선호하지 않고 선수에 맞춰서 전술짜는걸로 유명한 감독입니다. 그 유명한 크리스마스 트리가 대표적이고 그외에도 밀란에서 많은 전술을 사용한 바 있죠. 파리에서도 최종적으로 정착하기까지 전술을 계속 바꾸었습니다.
커리어 초창기때 바죠를 놓치고 후회하면서 어떤 전술보다도 선수가 더 중요하다는걸 깨달았다고 자서전에도 밝힌 바 있죠 -
subdirectory_arrow_right 쭈닝요 2015.01.13@라그 그리고 디마리아를 외면한건 전술고집하고는 별로 상관없는 이야기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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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그 2015.01.12안첼로티와 시메오네의 현 전술의 공통점은 선수가 11명씩 뛴다는거 밖에 없는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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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견 2015.01.12*안첼로티 4-4-2의 원류는 시메오네 따위가 아니라 아리고 사키의 사키이즘이죠.
안첼로티는 사키의 적장자라고 해도 무방하고요. -
굴달입니다 2015.01.12AT가 무서운팀으로 부쩍 올러와서 최근에 옆동네보다 까다롭고 무서워진건 맞는데.. 저 역시 단 한번도 꼬마팀의 전술을 안첼로티가 배껴왔다거나 전술이 같다는 생각은 해본적이 없는뎅... 레매내에서도 처음 들어보는 이야기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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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랑쿠 2015.01.12현대축구의 뿌리인 사키이즘. 사키의 제자임과 동시에
밀란제너레이션의 구성원이었던 안첼로티인데요;
도대체 무슨 근거로 그런말씀하시는지
아틀레티코는 버스두대아닌가요 -
subdirectory_arrow_right 호날두부김치 2015.01.12@블랑쿠 버스 2대 플러스 공격수 2명까지 내려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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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턱 2015.01.12시메오네하고는 그닥 상관이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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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의의레알 2015.01.13사키의 수제자가 안첼로티인데 무슨 말씀이신지... 그리고 안첼로티는 매우 유연한 전술을 사용합니다. 선수 로테는 그렇지 않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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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ul 2015.01.13atm이 확실히 무서워진건 맞는거 같아요.. 자판기 시절이 그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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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연 2015.01.14아놔 ATM왜 우리팀한테만 -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