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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 리가의 왕

하에로 2014.12.26 13:56 조회 2,899 추천 3
In a league of his own

2014년 한 해 동안 축구계 정상의 자리와 라리가에 일었던 지각변동이 호날두의 왕좌 탈환으로 마무리 되는 듯 하다.

MARCA는 2014년 한 해 동안에 클럽 안에서 호날두와 메시가 세운 기록을 비교하며 최고의 자리가 더 이상 메시의 것이 아님을 주장했다.

지난 한 해 동안 호날두는 메시보다 더 적은 경기에 출장하며 56골을 기록, 50골을 기록한 메시보다 6골이나 많은 골을 기록했고 이 차이는 1.10과 0.96 이라는 경기 대비수 골 비율에서 단적으로 증명되었다.

리그

이와 같은 차이는 리그 안으로 국한해보면 더욱 벌어지게 된다.

 '아줄그라나스'의 마에스트로는 36번의 경기에 출장하면서 35골을 넣은 반면 CR7은 28번의 경기에 출전하며 38골을 득점하며 경기당 1.36골이라는 놀라운 기록을 세운 것으로 나타났다.

메시. 그가 은퇴하기 전까지는 무너지지 않을 것 같았던 왕좌를 호날두가 탈환하는데 가장 큰 영향을 끼친 요인을 MARCA에선 가히 '기이하다' 말할 수 있는 호날두의 2014-2015시즌 초반 페이스로 꼽았다.

호날두는 이번 시즌 14번의 리가 경기에 출전하며 25골을 기록, 경기당 2골에 가까운 페이스로 15골의 메시를 멀찌감치 따돌리며 달려나가고 있다.

발롱도르

이와 같은 상황에 수많은 언론과 축구계 인사들은 자연스럽게 2014 발롱도르의 주인공이 호날두가 될 것 이라 점치고 있다. 하지만 월드컵에서 '가장 축구를 잘한' 선수로 뽑힌 메시 역시 유력한 후보로 뽑히며 얼마남지 않은 발롱도르 시상식에서 누구에게 트로피가 돌아갈 것인지 그 귀추 역시 세계 축구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다만 한 가지 확실한 것은.

메시의 위치는 더 이상 선두가 아닌, 선두를 쫓는 '대항마'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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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8

arrow_upward 2002 월드컵 4강이 심판 덕으로 본 결과인가요?? arrow_downward 다소 난감)첼시:잠깐만 이건 공명의 함정이 분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