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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수나일요일 2시

세계 최대의 돈 잔치, 월드컵.

playmaker 2006.05.30 17:34 조회 1,910
독일 월드컵 총 상금은 한·일 월드컵 당시의 1천5백79억원보다 50% 늘어난 2천2백억원에 달한다.

FIFA는 상금외 기본 개런티와 조 예선 및 토너먼트 수당을 지불.

이에 따라 독일 월드컵 우승팀은 우승상금 1백85억원을 포함해 총 5백70억원을 긁어 들인다.

2002년 한·일 월드컵 당시 우승 배당금은 약 1백5억원.

4강 1백59억원, 8강 1백11억원, 16강 63억원의 상금이 각각 배정.

16강 진출을 못해도 조별 예선 세 경기 출전 수당으로 44억원을 챙길 수 있다.

FIFA는 이미 본선 진출 32개국에 월드컵 준비금 명목으로 7억4천만원씩 일괄 지급했다.

그러니 본선 진출국은 성적에 관계없이 최소 50억원이 넘는 돈을 챙기고 시작한다.

이번 대회는 선수들 몫만 커진 것이 아니다. FIFA는 심판의 경기 수당을 4만달러(약3천7백89만원)

로 책정했다. 2002년에 비해 100% 인상된 액수. 주심 23명 부심 46명, 그리고 대기심7개조(21명)

에게도 경기 출전에 관계없이 같은 금액이 주어진다. 참고로 K리그 주심의 경기 수당은 55만원.

광고와 도박 시장도 들썩. 유럽의 광고업체인 '제니스 옵티미디어'는 독일 월드컵 기간에 기업들이

추가로 쓰는 광고로면 10억 달러(약 9천4백73억원)에 이를 것이라 말했다.

베팅 금액 역시 사상 최대일 것으로 예상. 단일 대회로는 처음으로 베팅 금액이 10억 파운드

(약 1조6천8백92억원)를 넘어설 것으로 전망.

이처럼 월드컵이 세계 최대 돈잔치가 된것은 FIFA 전임 회장 주앙 아벨란제 덕.

마케팅의 귀재답게 축구+상업화 성공. 그 탓에 '축구의 영혼과 돈을 바꿨다'는 비난을 듣는다.

1990,1994,1998년 3개 대회 중계권료는 3억4천만달러였으나 2002년,2006년 대회 중계권을 FIFA는

23억달러(약 2조2천2백18억원)를 받고 팔았다. 공식 파트너들의 후원금도 비슷하게 올랐다.

물론 경기장 입장료도 갈수록 비싸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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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이 꿈의 무대인것은 당연지사지만 정말 돈벌이군요;; 최소 50억이 넘는 돈을 챙기고 시작이라;;
밑에 글에서 심판이 참 힘들구나라는거 생각했는데 경기 수당 4만 달러라니.. 목숨걸로 해볼만 -_-a;;
출처는 시사저널 제865호 소책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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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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