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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시티목요일 5시

'일부' Korean Cule 들의 착각

셀라데스 2014.12.08 15:06 조회 3,191 추천 8
왠일인지 갑자기 날두 pk 등으로 게시판이 뜨거워졌는데
이유는 모르지만, 
분위기가 그러니 평소에 들었던 그들만의 착각(역사적인 부분)에 대해 써보죠.


1. 레알은 독재자 프랑코가 밀어줘서 큰 클럽이고 바르셀로나는 탄압 받았지만 세계 최고가 되었다?

>스페인 내전 당시 (스페인 정부+시민군 vs 프랑코 군부 쿠테타 세력) 마지막까지
  저항했던 도시가 마드리드.

>스페인 내부에서 반 마드리드(까딸란에 의해) 기조를 형성하는데 중요한 파트인 파시즘은 
  실상은 마드리드가 가장 강하게 저항했던 곳.


2. 독재자 프랑코는 레알을 밀어주기 위해 바르셀로나 회장(조셉 수뇰)을 재판도 없이 사형시키고
    이후로도 계속 탄압했다?

>그의 사형은 사실이지만 정치적 활동이(카탈루냐에서 반군 세력 육성) 더 컸고 
  오히려 이후로는 프랑코 정부의 말을 '너무나도 잘 들어서' 많은 혜택을 봄.
  게다가 바르셀로나 팀은 프랑코 정부에 2번이나 훈장(condecracion) 수여함.

>더 중요한건, 프랑코 시절 레알 마드리드의 회장 라파엘 산체즈 구에라도 조셉 수뇰과 함께 희생양이 되었음. (사형은 아니지만...)


3. 프랑코는 엄청난 물적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bullshit. 베르나베우 입지 알선 정도? 그것도 사실 구단의 재정적 수완 중 하나였지만.

>매우 예전 '라키'님이 쓰신 글 참조. (게시판 어딘가...@@)

>오히려 프랑코의 정치적 수완에 희생된 부분이 큼. 
(양 팀으로 대변되는 지역적 감정을 부추며 자신의 정치적 propaganda로 활용함.
 덕분에 마드리드만 나쁜 x 이미지...-_-)


이것보다 역사적으로 참 많은 일이 있지만...

그들이 레알을 가르켜 '황가' '협회 지원' 떠들어 대며 '피해자'인척만은 하지 말았으면.

아직도 무언가 박해 받고 탄압 받았던 역사 속에서 지켜온 고상함이 있는 줄 안다면 큰 오산.



예전 라키님 글에 따르면,

현재 바보진(바르셀로나 보드)의 후임으로 유력한

라포르타 (라포르타 2번 연임할 때 흑역사였던 것은 잊었는지?ㅋㅋ)의 

사업적 정치적 파트너이자 그의 처남은 극렬 파시즘(프랑코) 옹호론자임.


암튼 메시 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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