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hedule
맨체스터 시티::

근데 이야라는

no7 2014.11.04 09:50 조회 2,886 추천 1
좀 억울한 면이 없지 않죠;

솔직히 지금처럼 레매에서 이야라 처럼 까일정도로 못한 선수는 제 기준에서 코렁탕, 케디라 딱 둘뿐임. 얘네는 아예 경기도 못나오는 애들이라...

반면 이야라는 저번시즌 못하긴 했어도 그렇게 망한경기는 도르트문트 2차전 하나 뿐인거 같은데 과하게 까이죠. 그경기 빼곤 평타는 쳐줬음. 물론 이적료 생각하면 아니라 생각 하시겠지만..;


여기서 이야라가 까이는게 '수미'로서의 롤이 안되서 까이는건지, 아니면 걍 이미지 때문에 까이는건지 구분해 봐야 하는데, 레매 여론상 후자가 압도적인듯.

수미의 허구성은 이미 더치맨님이 좋은 글을 통해 저보다 더 자세하게 써주셨고, 이미지는 아무래도 생긴거랑 플레이 스타일이 대박치는 스탈이 아니라서 그런게 크죠. 사실 평타는 쳐주긴 하는데 정작 이선수가 백패스 말곤 하는게 없단분도 꽤 됬었던걸 생각해보면 이미지가 크다고 봅니다. 


이야라의 장점은 볼 소유권을 지키는데 탁월하다는데 있죠. 한마디로 다운그레이드 샤비같은 선수임. 백패스 한다고 까이기도 하는데, 이는 공 소유권을 유지한다는데 있어선 나쁘지 않은 선택지죠.

 아무래도 위험상황은 공이 상대편에 있을때 일어나는 일이고, 펩의 바르셀로나는 그러한 위험상황을 최소화 시키고 수비쪽으로 공이 잘 안오게 만들어 압도적인 공격텐션을 유지시키는데 성공했습니다. 따라서 공 주구장창 돌리는데 이게 메시 없으면 졸린 전술로 보이기도 함. 왜냐면 변수의 최소화를 위해 공 소유권을 아예 상대편에게 안 주겠다는 거기 때문에 가둬놓고 패긴 하는데 공격을 하는건지 공을 돌리는건지 분간이 안갈때가 잇음. 

각설하고 이야라의 안정적으로 소유하는 스킬은 나쁘지 않음. 특히나 이번시즌 초에 상대가 하이텐션으로 정신없이 주고받다 자멸한 경기들 보면 결국 변수에 의해 무너진거죠. 왜 샤비가 포제션 이기면 한잔하라고 하는지 알수 있음.


크로스는 아직 지금의 롤에 익숙한 선수가 아니라서 중원에서 대놓고 개싸움 붙이면 밀릴 수밖에 없어요. 약간은 안정적인 선수기 보다는 아직까진 공미에 가까운 선수가 중미로 뛰는 듯한 인상의 선수. 이럴때 이야라가 들어가 공좀 받기 편하게 해주며 포켓플레이나 백패스..; 좀 해주다 보면 경기가 안정됩니다. 



좀더 길게 쓰고 싶지만 일 때문에.... 뭐 결론은

이야라, 이미지 바꾸고 싶으면 잘생겨져라!



........응?
format_list_bulleted

댓글 43

arrow_upward 이야라, 코엔트랑이 욕을 먹는건... arrow_downward 라리가 10월의 베스트 11+ 로저스 인터뷰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