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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인천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金 ! ! ! ! ! ! !

JorgeMendes 2014.10.02 23:16 조회 3,304 추천 2

자 우선 한 잔 하시고


이광종호가 북한을 꺾고 2014 인천 아시안게임 남자축구에서 금메달을 획득했습니다.
5월에 레알 마드리드의 라 데시마를 경험했었는데
이번 아시안게임 우승은 클럽팀의 우승과는 좀 다른 느낌으로 기분이 좋습니다.
제가 금메달만 좋아해서 그런지 몰라도 일본 이기고 동메달 땄던 런던 때보다도 더 좋습니다.
태어나서 성인 선수들이 아시아를 제패하는 걸 정말 처음봅니다.
우리나라가 월드컵 첫 출전하고 그 다음 출전까지 32년이란 세월이 걸렸는데
아시안게임 우승도 그에 육박하는 28년이란 세월이 걸렸습니다.
오랜 시간, 돌고 돌아 결국 정상의 자리에 돌아왔습니다.

16강전8강전준결승전결승전
              
9월 25일 - 고양      
 대한민국 대한민국3
9월 28일 - 인천
 홍콩 홍콩0 
 대한민국 대한민국1
9월 25일 - 화성
  일본 일본0 
 팔레스타인 팔레스타인0
9월 30일 - 인천
 일본 일본4 
 대한민국 대한민국2
9월 25일 - 안산
  타이 타이0 
 타이 타이2
9월 28일 - 인천
 중화인민공화국 중국0 
 타이 타이2
9월 25일 - 인천
  요르단 요르단0 
 요르단 요르단2
10월 2일 - 인천
 키르기스스탄 키르기스0 
 대한민국 대한민국1
9월 26일 - 고양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북한0
 우즈베키스탄 우즈2
9월 28일 - 고양
 사우디아라비아 사우디3 
 사우디아라비아 사우디0
9월 26일 - 인천
  이라크 이라크3 
 이라크 이라크4
9월 30일 - 인천
 타지키스탄 타지키스탄2 
 이라크 이라크0
9월 26일 - 안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북한1 3·4위전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북한4
9월 28일 - 화성10월 2일 - 인천
 인도네시아 인도네시아1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북한1 타이 타이0
9월 26일 - 화성
  아랍에미리트 UAE0  이라크 이라크1
 베트남 베트남1
 아랍에미리트 UAE3 

* 역대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메달획득 순위
대한민국 대한민국4 (1970, 1978, 1986*, 2014*)3 (1954, 1958, 1962)3 (1990, 2002*, 2010)
이란 이란4 (1974*, 1990, 1998, 2002)2 (1951, 1966)1 (2006)
인도 인도2 (1951*, 1962)1 (1970)
미얀마 미얀마2 (1966, 1970)1 (1954)
중화 타이베이 대만2 (1954, 1958)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북한1 (1978)2 (1990,2014)
이라크 이라크1 (1982)1 (2006)1 (2014)
일본 일본1 (2010)1 (2002)1 (1951)
우즈베키스탄 우즈베키스탄1 (1994)
카타르 카타르1 (2006*)
*는 개최국 우승.
한국이 이란을 제치고 순위표 가장 높은 자리로 올라갔습니다. 진짜 기분 좋습니다.


* 이광종 감독 커리어

- 2008 AFC U-16 대회 준우승
- 2009 FIFA U-17 월드컵 8강(22년만에. 나이지리아에 탈락)
- 2010 AFC U-19 대회 4강(북한에 탈락)
- 2011 FIFA U-20 월드컵 16강(스페인에 TK끝에 탈락)
- 2012 AFC U-19 대회 우승(8년만)
- 2013 FIFA U-20 월드컵 8강(이라크에 TK 끝에 탈락)
- 2014 AFC U-22 대회 4위(이라크, 요르단에 패배)
- 2014 인천 아시안게임 금메달(28년만에.)


* 대표팀은 무실점, 전승으로 우승하며 1회 뉴델리 대회에서 인도가 해냈던
무실점 전승우승의 위업을 달성했습니다.
전에도 썼지만 인도는 6개국이 참가한 대회에서 6강 토너먼트 3경기만을 치렀습니다.
한국은 월드컵과 같은 경기수와 방식으로 치러진만큼 더욱 어려운 대업을 달성한 것입니다.
아마 당분간 누구도 범접하기 힘들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주전골리 김승규는 6경기 570분을 무실점으로 틀어막았기에
아시안게임 한정 불세출의 키퍼로 기억되지 않을지...

* 이번 대회는 특이하게 승부차기가 한 차례도 없었습니다.

* 다시 한 번 한국 대표팀의 통산 4번째 금메달을 축하하며
다음 리우 올림픽에서도, 자카르타 대회에서도 좋은 선수들을 배출하고 출전하여
병역 혜택에 해당하는 좋은 성적 거뒀으면 좋겠습니다.
손흥민은 오늘부로 목표를 리우올림픽 메달로 설정하길...
다음 U-23 대표팀의 목표는 우선 AFC U-22 챔피언십 우승과 올림픽 출전, 그리고 메달,
그리고 2년 후 자카르타 AG에서 원정 아시안게임 첫 단독 금메달 획득에 꼭 성공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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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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