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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마드리드의 위기아닌 위기

서윤재 2014.09.12 17:25 조회 4,175 추천 9

다년간 레알마드리드(이하 레알) 를 지켜보고 응원한 팬으로써 시즌 초 부진한 성적을 놓고 하는  말이 아니다.
사실 레알은 무수히도 많은 스타들이 뛰었고
또 모든 축구선수들의 꿈이다. 물론 그 꿈을 이룬 선수들에겐 축구선수로써 엄청난 영광이 늘 따라다닌다. 허나 꿈을 잡았다 놓친 많은 선수들도 있다. 클래스는 영원하다란 말이 있듯,
레알에서 더욱 빛나려 했던 카카, 로벤, 스네이더 같은 선수들은 비록 기록상 수치와 이적료를 감안했을땐 실패라는 결과가 나온다. 하지만 저 선수들은 타팀에서 다시한번 클래스를 입증하며 역시라는 말을 꺼내게 만들었다.
레알 입장에서는 참 안타까울수있는 대목이다.
세 선수 모두 롱런했다면 어땠을까?

레알은 현 시즌 하메스와 크로스를 영입했다.
특히 하메스는 월드컵특수란 말이 생길 정도로
놀라운 이적이였다. 그 가치에 맞게 이적료 또한 엄청나다. 일각에는 우려가 현실이 되어간다는
따가움도 있지만 더 두고 볼 일이다.
많은 이적료에 버금가는 최고의 플레이를 매경기 펼치기가 사실 쉽지많은 않다.
우리가 알지 못하는 이유로 높은 금액이 측정되는 이유도 분명있을 것이다. 그리고 하메스는 분명 좋아질것이다. 크로스는 마치 레알 유스출신 처럼
팀에 잘물들고있다. 사실 크로스같은 스타일의 축구선수는 어떤 팀에 가도 금새 본연의 플레이가 가능하다 본다. 앞으로 어떻게 하면 좋을지 본인이 더 잘 알고있으리라 생각된다.

사실 요즘같은 유럽축구의 판도가 워낙 돈에 움직이는 추세라서 클럽에 대한 애정이나 충성심이 많이 증발한것이 사실이다.
최고의 클럽 레알이나 바르샤에서도 선수들이 쉽게쉽게 타 구단으로의 이적을 요청하고있다.
물론 주급의 문제와 선발여부가 크겠지만 말이다.
하지만 비단 그런 일차원 적인 문제만이 스타선수들의 등을 돌리게 만들었다고 생각하진 않는다. 그들은 최고의 클럽에서 뛰면서 무엇이 불만족스러웠을까?
속된말로 레알은 선수의 활용가치가 다 되면 매정하게 버린다라는 말이 있을 만큼 선수 리빌딩 심하다. 이번 시즌 역사적인 라 데시마를 달성하고 주측멤버를 대거 이적시키는 사례만 봐도 그렇다.
속속들이 알수는 없지만 이쯤되면 레알의 팬으로써
선수들의 끈끈함과 뭔가 모를 정이란게 구단에 강하게 자리했으면한다.

만약 이번시즌 리그를 재패하고 챔스까지 우승한다 치자.
무서운거 다음 시즌 또 어떤 선수들이 들어오고 또 어떤 선수들이  나갈지..  
확실한건 눈호강만큼은 금강산보다 아름답지만
매년 반복되는 위기가 될 수도 있다는 생각이든다.

레알 마드리드를 사랑하는 팬으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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