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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시티::

카시야스는 실력을 떠나서 태도가 제일 아쉽네요

아랑 2014.09.01 20:04 조회 3,306 추천 22
한 때는 못막을 공도 카시야스라면! 이런 기대감을 가지게 하던 시기가 있었는데
지금은 그런 기대는 커녕 코너킥 상황만 오면 불안하기 짝이 없죠
꼬마와의 스페인 슈퍼컵 1차전에서도 경기 막바지 코너킥으로 한골 내주더니
결국 원정가서 득점에 실패하면서 그 1골 때문에 탈락하게 됐고요 
어제 소시에다드전에서도 역시 코너킥으로 선제골 실점후 귀신에 홀린듯이 연달아 실점...

그럼에도 불구하고 카시야스가 괘씸하다고 생각하는 이유는
단순히 축구적인 부분이 아니라 축구 외적인 부분입니다.
오늘 경기 인터뷰만 해도 본인 실수나 기량 저하는 일말 언급도 없고
레알의 공격수들의 태도와 움직임을 지적했더군요. "공격수들이 그런 태도를 가지면 안됀다"고
이 인터뷰 내용 보고 그냥 기가차서 말도 안나왔네요. 비단 이번 뿐만 아니라
최근 아르벨로아랑 페북 좋아요 사건만해도 아르벨로아는 곧바로 언론에 해명하고 사과를 구했죠. 근데 카시야스는 뭐했나요? 그저 초지일관 묵묵부답으로 일관할 뿐이었죠. 이번만 그랬나요? 
현재 본인의 아내인 사라가 과거 언론에 무리뉴와 관련한 안좋은 얘기 다 쏟아내고 다녀서 마르카가 눈에 불켜고 레알이라는 구단 자체를 잡아먹으려고 달려들 때도 카시야스는 그저 입 다물고 묵묵부답이었던 것도 모자라서 그때도 역시 좋아요까지 눌러서 상당히 논란이 많았던걸로 기억합니다. 역시나 이번이나 그때나 해명 인터뷰는 일체 없었고요.

정상에 있던 기간이 너무 길었던 걸까요?  한때는 레매내에서 카시야스라는 이름보다
카신이라는 별칭으로 불리던 말 그대로 신과 같은 상징을 가진 선수로서 추앙받던 선수라서
오만해진 걸까요?

누가봐도 현격히 떨어진 기량과 그외 축구외적으로 팀에 잡음을 일으키는 장본인임에도 불구하고
본인은 그에 대한 인지조차 못하고 있는거 같아서 아쉽고 누가봐도 현재는 나바스가 더 좋은
선수임에도 불구하고 카시야스를 주전으로 기용하고 있는 현실이 또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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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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