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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시티::

절체절명의 위기이자 절호의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Jaero 2014.08.28 11:09 조회 2,304
아주 큰 위기이자 팀 세대 교체를 위한 아주 절호의 기회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물론 이적 시장이 나흘 밖에 남지 않았다는 점과 현재 미드진에서 수비 밸런스를 잡아 줄 사령관이 알론소 뿐이라는 점은 이번 시즌 스쿼드 운용하는데 큰 차질을 빚을 수 있지만 다만 월드컵 때부터 보여진 알론소의 폼 저하나 나이를 생각해봤을 때 가치를 인정 받을 수 있을 때 보내주는게 클럽에게도 선수에게도 모두 이득이 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다만, 수비형 미드필더 자원의 영입이 남은 이적 시장 기간동안 성사된다는 가정하에요.


하지만 현재 수미 매물은 이적 시장에서도 참 구하기 힘든 레어 매물이죠. 그래서 이적 가능성이 있을만한 수미 매물을 몇 명 생각해 보았습니다.



1. 모르강 슈나이데를린


지난 시즌 소튼 돌풍의 주역이죠. 같은 리그의 강 팀들과 링크가 많이 났지만 아직까지 소튼이 잘 지키고 있는 것 같습니다. 다만 이번 시즌 소튼의 전력 누수가 매우 큰 점을 고려했을 때 영입이 쉽지 않을 수 있지만 그래도 현재 가장 알론소의 공백을 가장 잘 메꿀 수 있는 선수라 생각이 듭니다. 

일단 선수 자체는 매우 좋은 선수입니다. 공중볼 경합에도 능할뿐더러 피지컬을 활용한 몸싸움 자체도 뛰어난 선수라 거친 중원 싸움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는 자원이라 생각합니다. 또한 패싱력도 뛰어난 선수입니다. 좌우 전환을 위한 횡패스에 국한되지 않고 지속적으로 전진 패스를 넣어주면서 공격의 활로를 트게 해주는 패스를 하는 선수입니다. 롱패스 역시 알론소만큼 빨랫줄은 아니지만 매우 정확한 롱패스 성공률을 보여줍니다. 태클과 인터셉트 능력은 뭐 세계 최고라고 해도 무방하죠.


이 선수를 영입할 때 가장 고려할 점은 일단 중위권에서 뛰고 있다는 점과 챔스 경험이 없다는 점입니다. 이는 이야라멘디의 경우에서도 잘 나타났죠. 하지만 알론소 이적이 기정사실화가 된다면 지금 그걸 따지고 있을 여유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두번째로는 이 선수 역시 소속팀에서 완야마와 함께 투볼란테를 주로 이뤘기 떄문에 피보테에서 수준급의 포백 보호자 역할을 수행할 수 있을지 미지수라는 점인데 다만 투볼란테에서도 더 낮은 곳에서 움직였으며 포지셔닝이나 볼 순환자 역할을 잘 수행했다는 점은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 같습니다. 





2. 루이스 구스타보


사실 개인적으로 구스타보의 영입은 반대하는 입장입니다. 이 선수가 수비적으로 뛰어난 선수임에는 분명하지만 일단 피보테에서 포백 보호와 포켓 플레이를 수행해내지 못한다는 것이 증명된 선수입니다. 게다가 같은 피보테롤에서 약한 모습을 보이는 하비한테 투볼란테에서도 밀려서 바이언을 떠난 선수이기도 하고요. 이 선수가 영입된다면 이 선수를 활용할 때 우리 팀 전술은 거의 4-2-3-1에 국한 될 가능성이 큽니다. 다만 위에서 언급했다시피 알론소가 떠난다면 당장 수미 자원이 필요하기 때문에 영입을 할 필요성도 있어보입니다.



제 개인적인 사견으론 구스타보가 우리 팀에 올 일은 없지 않나 싶습니다. 구스타보 유형의 선수를 영입하려면 라스를 떠나보내지도 않았겠지요.




3. 카르발류


사실 이 선수에 대해선 잘 모릅니다. 다만 링크도 떴었던 것 같고 여러 강 팀들에서도 노리는 걸 보니 일정 수준 이상의 실력은 갖추고 있는 걸로 보아 영입 리스트에 올라갈 가능성이 없진 않아보이네요.



4. 데 로시


거의 불가능에 가깝다고 봅니다. 다만 영입된 다면 이만한 대체 자원이 없지요. 이 선수의 영입은 세대 교차라기 보단 땜빵에 가깝다고 봐야겠죠. (뭐 0%지만)



5. 루카스


사실 이 선수도 알론소 후임으로 들어온다면 분명한 다운그레이드입니다. 부상 당하기 전이라면 알론소의 수비 조율적인 부분은 충분히 대체 가능하다고 보는 선수이지만 부상 이후의 폼이 어떤지 미지수라 영입할 가능성은 거의 없다고 봅니다만 그래도 그나마 괜찮은 수미 중 한 명이죠.




흠...아직 구단과 선수 본인이 어떠한 입장도 밝히지 않았기 때문에 섣부른 판단이라 볼 수 있지만 아무래도 알론소라는 선수 자체는 이젠 오래두고 쓰긴 힘든 선수라고 봅니다. 이번 시즌까지 남아주는 것이 가장 좋은 경우지만 떠나간다 해도 필사적으로 잡기보단 이 위기를 절호의 기회로 바꿀 신의 한 수를 보여주는 계기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마지막으로 저는 슈나이데를린 선수를 한 번 노려봤으면 좋겠네요.



+ 아아 사실 가장 이상적인 전개는 토니 크로스가 피보테롤에 완벽하게 적응하는 건데 그렇게 까지 시간이 걸릴테니 수미 영입은 필수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토니가 그 자리에 완벽하게 적응을 하더라도 토니의 서브격의 선수는 있어야 하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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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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