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ios Amigo Angel !
시작하기에 앞서 이 글은 장문의 디마리아 옹호(?) 글임을 밝힘니다.
전지적 작가시점(응?)에 의해 쓰여졌으니 거북하신 분들은 거북이. ...가 아니라 뒤로가기 해주셔도 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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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국민클럽으로 가벼렸네요. 국민클럽으로 가버려서 안그래도 높아진 위상이 더 치솟을 지도 모르겠습니다.
4년동안 개처럼 뛰어준 도비에게 일단 감사하다는 말을 쓰고 싶네요.
사실 처음 영입할때부터 구단도 팬들도 탐탁치 않아하는 영입이였죠. 원한건 오직 무리뉴 뿐.
너무 비싼돈 주고 검증안된 선수를 사온다고 말도 많았습니다. 포지션도 왼쪽이라 호날두랑 겹치는데 오른쪽에서 잘 할 수 있겠냐고 우려하던 목소리도 많았고요.
호날두야 언터쳐블이니 디마리아는 자동 오른쪽으로 갔죠. 그리고 생각보다 놀라운 활약을 보여줍니다.(놀라운 기복과 함께)
무엇보다 놀랐던건 생각보다도 더 개처럼-_- 뛰어댕긴다는 것이였습니다.
그 활동량을 높이사서 무리뉴가 풀백으로 기용하고, 다리에 쥐가 나서 절룩거릴정도로 뛰었던게 아직도 생각이 나네요. 그때 생각했습니다. 이 선수 보물같은 선수구나. 하고요.
기복킹 디마리아.
유명합니다. 실제로도 기복이 많았죠. 근데 잘 해 줄때는 왼쪽 날두 부럽지 않았어요. 본 포지션이 아닌 곳에서 전 이정도 해준 것 만으로도 충분한 활약이였다고 평가하고 싶습니다. 실제로 그자리에서도 다년간 어시킹(1위를 말하는게 아닙니다;;)이였죠. 중요한 피니셔도 많이 해줬고, 레알마드리드의 런앤건 역습에 큰 기둥중 하나였죠. 기복이야 사실 거의 모든 선수가 있습니다. 미들라인 보다는 공격쪽 잘할때 못할때가 더 도드라지게 보이기도 하고, 이는 디마리아가 잘할때는 너무 잘해서 더 기복이 돋보였다고-_-;; 생각합니다. 거의 기복없이 꾸준히 공무원질 하는 날두나 메시가 미친거죠.. 아님 가끔 한두해 월클의 클래스를 보여주는 선수가 기복이 거의 없이 플레이 합니다. 실제로 리베리나 로벤도 잠수 많이 탑니다. 그 밑 클래스 선수들이야 말할 것도 없죠. 아자르 정도야..가볍게 패스합니다.
중요한것 또 하나는 미들과 수비지역까지 종횡무진하며 수비를 도왔다는 겁니다. 많은 공격적인선수가 가지지 못한 재능이고 능력이며 스타일입니다. 무리뉴를 거쳐 안첼로티까지 팀의 가장 까다로운 문제인 공수 밸러스 해결의 키로 디마리아를 썼다는 것. 이것만으로도 선수의 가치가 평가 받을 만하지 않을까요.
베일의 이적.
그렇게 자신의 포지션이 아닌 곳에 포변해가며 다년간 굳은 롤 맏아서 열심히 해준 디마리아에게 위기가 옵니다. 구단의 베일saga의 시작이죠. 사실 이해가 가는 사안입니다. 레알은 오른쪽에도 호날두를 원했고 레알은 그럴 만한 가치도 능력도 있는 팀이니까요. 이때 다들 알다시피 디마리아가 팀을 떠날 상황까지도 갔었습니다만, 호날두와 안감독의 요청으로 외질을 보내게 되죠.
외질도 참 아쉬운 선수입니다만은..올바른 결정이였다고 그때도 생각했고 실제로도 그러했죠. 훌륭한 선수임이 분명하지만 한계가 있는 선수이고 미들장악에 별 도움이 안되니, 기존의 스타일에 변화가 필요한 레알에게 있어 외질은 계륵이였으니까요. 그에 반해 디마리아는 멀티성이 농후한 선수이고 기본적으로 수비가 되는 선수죠.
말이 길어졌는데, 이때에도 도비는 구단에 섭섭한 감정은 있었을 거라 생각합니다. 이해는 하지만 섭섭한 그런감정이죠.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천문학적인 액수를 주고 자신의 자리에 쓸 선수를 사오는 거니까요. 초고액 연봉을 주고.
이적시장 마감되고 도비도 나름 맘잡고 다시 시작했습니다. 베일과 경쟁하겠다는 인터뷰도 생각나네요. 사실 베일이 초반 폼이 정상이 아니기도 한데다, 도비는 이미 팀에 적응이 된 상태이기도 해서 도비의 초반활약이 상당히 괜찮았습니다. 날두 땜빵도 잘했고 부상당한 베일자리에서도 흡족한 퍼포먼스를 보였죠. 근데 베일이 돌아오자 마자 다시 후보로 밀려버립니다.
구단입장에서는 당연한 처사입니다. 당연합니다. 초고액을 주고 사온 초고액 연봉선수를 후보로 둘 수는 없습니다. 그것은 스스로 구단을 잘 못 운영했다는 제스쳐니까요. 다행이도 베일역시 프리시즌을 거치지 않은것 & 영입첫해 인것에 비해 나름 괜찮은 활약을 종종 보여줬습니다. 기복으로 말하자면 도비는 저리가라 였지만 스탯은 귀신같이 쌓더라고요. 그게 클래스죠. 올시즌엔 슬슬 적응도 했겠다 베일에게 더 좋은 활약을 기대합니다.(지금만 봐서는 뭔가 싶지만..곧 올라올거라 믿습니다)
말이 샛는데,, 암튼 잘해도 밀려버리는 상황에서 안첼로티는 디마리아 사용법을 터득하게 됩니다. 초반 좋은 활약을 보이는 도비를 내릴 수 밖에 없었던 안감독은 케디라의 부상상황에서 디마리아의 또 한번의 포변을 합니다. (사실 케디라 부상이 아니였으면 케디라 땜빵으로 많이 나왔을것 같습니다) 다시한번 기회를 얻은 도비는 그 동아줄을 결국 잡아내죠.
월드클래스급 활약을 왼쪽 하프윙에서 꾸준히 보여줍니다. 안첼로티식의 포제션 사커 구사에 이전의 런앤건 스타일이 녹아들어 다양한 공격을 보여줄 수 있었던 것이 전 디마리아의 역할에 있다고 봅니다. bbc가 아무리 빨라도 미들에서 못받쳐주면 예전같은 황금 역습은 불가능하죠. 공격할때는 슈팅과 드리블이 다되는 크랙성 공격수가 하나 추가 되고, 수비시엔 누구보다 빠르게 가서 공가을 막아서거나 비벼줍니다. 이게 말이 쉽지..스피드+기술+드리블+슈팅+수비에대한책임감+체력 등이 골고로 있지 않으면 힘들어요. 많이 힘듭니다. 저중 두가지 이상만 특출나도 빅클럽 주전감이죠. 특히 수비에 관한 부분은 시킨다고 되는 것도 아니고요.
챔스 결승 mvp. 이거 하나면 끝. 한해 활약만 보면 월드 베스트 11입니다.
월드컵, 그리고 하메스의 영입.
월드컵이 끝나고 아무도 안오면 레알마드리드가 아니죠. 월드컵 스타. 미남. 남미쪽 마케팅이 부족한 레알에게 있어 콜롬비아의 이 신성은 버릴 수 없는 카드였을 거에요. 같은 남미라도 메시의 그늘에 있는 디마리아(게다가 얼굴도..또르르...) 하곤 차원이 다르죠. 더구나 월드컵 스타라는 타이틀로 레알마드리드에 더욱더 축구계의 포커스를 집중 시킬 수 있는 아이템.
사실 하메스가 가격이 그리 비싸지 않았다면 디마리아가 떠나지 않았을 거라 생각합니다. 그 돈으로 디마리아 주급인상 고고 ! ...뭐 그런건 아니고, 초고액을 지불한 초고액 연봉자를 사 놓고 쓰지 않을 리가 없다는 건 이미 알고 있는 사실이니까요. 잘하던 못하던 적어도 이번해에는 하메스가 디마리아를 밀어낼겁니다. 디마리아는 여기저기 땜빵질을 하고 다니겠죠. 사실 디마리아의 멀티성 덕분에 땜빵 할데는 많으니 경기 출장 수는 상당하겠지만... 본 포지션없이 떠돌이 인생이죠. 그래봤자 후보. 더구나 본인이 가장 선호하는 호날두 자리는 반 언터쳐블이고, 베일도 거즘 나올 것이고, 하메스야 당연하고.. 비슷비슷하게 잘하면 고액연봉자(스타플레이어)가 하게 되니까요.
디마리아는 사실 돈을 더 많이 받고 싶었을 겁니다. 이건 분명해요. 실제로 돈이 더 좋아서 더 받고 싶은 것도 있을 것이고, 고액 연봉이 자신의 가치를 나타내 준다고 생각하는 것도 있을 것이에요.상대적 박탈감이나 고액연봉으로 자신의 팀내 위상을 높이고 싶은 것도 있을 거죠.
이게 안되니 여기선 내 자리가 없다고 느끼고 자신의 자리를 찾아 (그리고 돈도 더 받고) 떠나갔다고 생각합니다. 니자린 여기지만 여기서 뛰어라. 해서 뛰었더니 그자리에 스타영입. 그 후 다른자리에서 뛰라고 해서 그자리에서 뛰었더니 그자리에 또 스타영입. 이젠 갈자리도 없어요.. 그냥 땜빵일뿐. 물론 하메스나 베일이 폭망하면 그자리가 디마리아 자리가 되겠지만, 자신의 노력이 아닌 상대방의 성공과 실패에 따라 자신의 미래가 결정되게 할 순 없겠죠.
--------- (이분의 글은 추가로 작성된 부분입니다.) ----------------------------
개인적인 생각으로 하메스는 디마리아의 주급인상 요구가 없었더라도 이루어 졌을거라봅니다. 느끼시는 분마다 다르겠지만 구단에선 디마리아를 그다지 믿고가는 주전멤버로 생각하지 않는다고 생각하고, 지주부터 내려온 '지주형' 미드필더. 우아하고 창조적인 플레이어에 대한 열망이 계속 이어지는 것과 맞물려 지속적으로 미드필더 자원에 대한 영입이 있어왔기 때문이죠. 월드컵 시즌이 아니였다면 디마리아의 주급인상 요구건은 안첼로티 감독의 중재로 적당선에서 해결됐을거라고 예상합니다.
상품성 없는 선수를 상품성 있는 선수로 대체 하기 좋은 시기에 디마리아가 무리한 점이 디마리아 측의 실수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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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를 선택한 것.
디마리아의 원래 드림클럽이 맨유라던데, 사실 그 이유도 클 수 있다고 봅니다. 꿈이 어디 안가죠. 이룰수 있는 위치에 있다면 더더욱. 지금 위기에 있는 맨유를 스스로 구원해 주인공이 되고 싶은 마음도 클 것 같습니다. 나름 에이스 기질이 있는 선수라 할 수 있는 팀에서 에이스 놀이를 하고 싶을지도 모르고요. 이자리 저자리에서 치이다 보니 자신이 에이스가 되는 팀에 가고 싶을 것 같습니다. 지금의 맨유라면 디마리아는 언터쳐블이죠. 디미라아 포지션에 쓸만한 선수도 없으니. 돈도 줄만큼 많이 주고요.
마치며.
그냥 다년간 봐온 상황을 보고 쓴 전진적 디마리아 시점에서 쓴 글입니다. 레알이라는 클럽의 운영방침상 레알의 선택도 이해가 가지만 디마리아의 선택도 이해가 가기에 다년간 고생해준 그리고 결과물을 안겨준 선수에게 너무 비난의 화살이 많이 돌아가는 것 같아 쓰게 됐습니다. 오른쪽마리아 시절 기복킹을 생각하며 괘씸하게 생각하시는 분들은 조금만 너그러이 봐주시면 하는 마음이 있네요. 가기 전까지도 호날두나 라모스가 구단에 잡아달라고 요청한 팀원들에게는 필드위의 믿음직한 살림꾼이자 지원자였던 도비입니다. 디마리아 첫 해에 수비하는 로벤이 되어달라는 디마리아 관련 글을 쓴적이 있는데, 가는마당에 긴 장문의 디마리아 글을 한번 더 쓰게 되네요.
어짜피 올해는 만날일이 없는 맨육..아니 맨유에 가게됐으니 가서 잘 하기만을 바랍니다.
Adios Amigo Angel !
댓글 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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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후축덕 2014.08.27정말 열심히 뛰는 선수를 좋아라 해서 디마리아 이적은 많이 아쉽네요 맨유에서 성공하길 공감가는 글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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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GAGAmel 2014.08.27@덕후축덕 감사합니다. 사실 많이 아쉽긴 한데,, 레알 팬질 오래 하다보니 이것도 한때더라구요. 가서 잘하길 바라는 맘만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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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한나무 2014.08.27잘 읽었습니다. 저도 디마리아가 오른쪽에서 활약해준 점이라든가 베일이 왔어도 경쟁해보겠다고 한점 고맙게 생각합니다. 디마리아 상황도 어느정도 이해하면서 돈도 많이 안겨주고 떠낫으니 좋게 좋게 생각하고있는데 모든 책임을 구단에게 돌리는 편지를 써놓으니 저는 조금 괘씸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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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GAGAmel 2014.08.27@선한나무 편지는 저도 좀..그렇긴 하더군요 ㅎ 섭섭한게 참 많았나 보다 하고 생각만 합니다. 물론 쿨하게 좋은말만 쓰고 가는게 더 멋지긴 하지만요. 로페즈 짱짱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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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그레이엄 2014.08.27@선한나무 네. 동감해요. 저도 편지에서 빵 터졌네요. 왜 쓴건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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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타 2014.08.27저는 디마리아가 연봉 인상 요구를 저희가 모르게 클럽과 딜하던 와중에 월드컵 기간에 공론화 되면서 이미 클럽간의 사이는 틀어졌다고 보고, 하메스는 그냥 디마리아 연봉은 못맞춰줌. 나가고 싶다면 나가고 대체자원도 사놈 이런식으로 봤습니다. 솔직히 하메스가 와서 박탈감을 느꼈을거라고 생각되진 않고, 디마리아 입장에서는 연봉을 더 올려서 자신을 잡을거라 생각했을거 같아요. 반면에 레알은 통크게 하메스를 사버리면서 디마리아와 클럽간의 줄다리기는 그냥 레알이 놓으면서 끝. PSG 와의 딜이 상당히 디마리아의 힘을 실어줄만 햇는데 그게 공중에 뜨면서 머랄까 안올려주면 간다? 응? 간다고 라고 했던 상황마저도 종결... 6m 연봉 제시라는것도 안감독이 나름 중간에서 조율해서 딜을 넣어준거 같은데 애초에 디마리아가 느낀 좀더 나은 대우에 어차피 1~2m 차이는 중요하진 않을거 같고.. 8m이라면 주전 보장을 의미하는 액수인데, 클럽에서는 그렇게 생각안했다고 봅니다.(저는 꾸준히 주전으로 디마리아를 보지않는 회원 ㅠㅠ) 뭐, 애초에 적은 주급과 재계약 시점 등등, 여러모로 서로가 곤란한 입장에 놓인게 이 이적의 발단인거 같아요. 맨유가서 잘해주길 바라지만... 안감독만큼 디마리아를 잘 쓸 수 있을지.. 나름 기대도 되고 걱정도 되고 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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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GAGAmel 2014.08.27@파타 사실 연봉인상 요구는 월드컵 전부터 나왔을 거라고 저도 생각해요. 연봉 상향의 의미가 주전보장을 의미한다는 점에서 동의 합니다. 돈도 돈인데 인정을 받고 싶었다고 할까요. 레알은 그런 디마리아 하고 줄다리기 따윈 안함 하고 쿨하게 보낸거고요. 레알답긴 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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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나모 2014.08.27*좋은 글 잘봤습니다.
근데 한가지 좀 지적을 하자면 베일은 모르겠지만 하메스건은 디마리아의 이적설이 먼저였고 보드진을 화나게 했다는 인터뷰 사건도 하메스의 우리팀 이적설이 돌기도 전에 일어났던 일입니다.그리고 애시당초 하메스 영입설이 돌때 디 마리아의 대체자라고 꾸준히 보도가 나오기도 했었구요.
즉,하메스 IN,디마리아 OUT은 결과적으로 그렇게 된 일일뿐 디마리아의 이적은 하메스와는 관련이 없고 보드진쪽에서 디마리아의 대체자로 미리 하메스를 영입한 것에 가깝습니다. -
subdirectory_arrow_right GAGAmel 2014.08.27@니나모 전지적 시점으로 좀더 도비 편을 들다보니 그렇게 되버렸네요 ㅎㅎ 저도 디마리아 연봉 인상건은 월드컵 전이 맞다고 알고 있습니다. 너 연봉 못올려줌 나갈라면 나감 우린 다른애 사면 됨. ...이 레알의 선택이죠. 그때의 박탈감을 좀더 표현하다보니 팩트에서 멀어지게 되었네요. 그렇지만, 레알이라는 팀은 디마리아가 연봉인상을 요구하던 안하던 하메스를 영입했을거라고 봅니다. 둘이 경쟁해서 잘하면 좋고 아니더라도 디마리아야 구단입장에선 튕겨도 그만인 선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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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파타 2014.08.27@GAGAmel 이부분에 대해서 드는 생각은... 저는 반대라고 생각해요. 디마리아랑의 줄다리가 아니였다면 전 하메스는 안 샀을거라 생각하는 쪽입니다. 월드컵 스타 영입이라는 페레즈 인터뷰가 있엇던건 기억하지만 이마저도 디마리아 이적과 꽤 맞물려서 생각해보면 마냥 스타 선수 영입하겠다라고 보이지가 않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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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니나모 2014.08.27@GAGAmel GAGAmel님께서도 비슷하게 생각하신다면 개인적으론 하메스 부분은 지우시는게 낫다고 생각합니다.우리팀 사정을 잘모르는 타팀팬들은 이미 하메스 영입하려고 디 마리아 파는 돈XX구단이라는 식으로 많이들 말하고 있고 레매내에서도 이런 의견이 심심찮게 많습니다.
개인적으론 최소한 레매내에선 이런 식의 잘못된 정보가 퍼지길 바라지 않는데 이게 몇년이 흐른 뒤엔 거의 정설처럼 되버리는 일이 있기 때문입니다.하메스가 보란듯이 성공한다면 아무런 상관도 없는 일이나 만약 하메스가 실패한다면 몇년이 지난 뒤엔 또 두고두고 조롱거리가 되어버리겠죠.개인적으로 잘못된 정보로 인해 구단측에서 의도하지 않은걸로 조롱을 받는 사례를 몇번 봐왔기에 하메스-디마리아건은 예민하게 보게 되는군요. -
subdirectory_arrow_right GAGAmel 2014.08.27*@니나모 이미 쓴글이기에 지우고 모른척 하게되는 것 같아 지우진 않았습니다. 본글을 보시는 분들이라면 밑에 댓글들도 유심히들 보시니 오해의 소지는 없지 않을까 싶습니다.
개인적인 의견을 더 붙이자면, 하메스 영입하려고 디마리아를 팔았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정도로 역량없는 팀이 아닙니다. 영입하고자 했고 그래서 얼마라고해도 산거죠. 레알의 오버페이는 이제 역사와 전통이 있으니까요. 나쁜게 아니라 좋은 의미로요.
디마리아는 역시 밉보인게 크다고 봅니다. 카샤스 정도의 유스나 호날두 정도의 언터쳐블이 아닌이상 (더구나 스타플레이어도 아닌 선수가) 그런거 두고 보며 줄다리가 하는 팀이 아닌걸 모두 알고 있을겁니다.
그리고 설사 하메스를 영입하기 위해 디마리아를 판다고 할지라도 돈XX 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포탈이나 해축팬페이지 등에서야 뭐든 자극적으로 다루고 뻘 소리가 원래 많은 곳이고요. -
Francisco Alarcon 2014.08.27근데 하메스의 영입과 디마리아의 이적은 무관하지 않나요? 하메스 영입과는 무관하게 팀애 대한 애정이나 존중이 없었다고 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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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GAGAmel 2014.08.27@Francisco Alarcon 팀에 대한 애정이나 존중이 부족한 선수라고 저도 생각합니다. 그 부분이 항상 아쉬운 선수이죠. 대신 필드위에서 개처럼 뛰는 걸로 저는 용서하고 있는 부분이였구요. 하메스 관련 은 위에 니나모님 댓글의 대댓글로 달아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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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강왕 2014.08.27공감합니다.
단순히 연봉 숫자만이 아니라 팀에서 느껴지는 본인의 위상에 대한 생각이 많았을거라 생각합니다 -
subdirectory_arrow_right GAGAmel 2014.08.27*@철강왕 저도 그렇게 생각해서 쓰게 된 글입니다. 옛날 호슬픔 사건도 팀내의 지지에 관련된 부분이라고 생각하는데, 선수들도 인간인지라 이런부분들이 크게 작용 할 수 밖에 없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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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014.08.27잘 읽었습니다만 하메스 부분은 공감이 안 가네요..
그래도 작성하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당 -
subdirectory_arrow_right GAGAmel 2014.08.27@익명 하메스 부분에 대한 관점이 조금 다를 수도 있습니다. 디마리아의 뻘짓과 맞물려서 더 이렇게 된것이 분명합니다만...
지금 디마리아를 좋게 봐주시는 분들과 욕하시는 분들의 차이도 저부분에 대한 관점차이가 크다고 봅니다. 그 전 상황들은 다들 비슷하게 느낄거라고 생각합니다. -
쭈닝요 2014.08.27드림클럽이 맨유라는건 출처가 미심쩍은 얘기같음. 뉴스오브더 월드라고 헛소리 전문 영국 신문 하나 있는데 그게 출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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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JorgeMendes 2014.08.27@쭈닝요 거기 도청문제로 2010년대 초반인가에 폐간된 걸로 아는데 살아남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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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쭈닝요 2014.08.27@JorgeMendes 그 기사는 디마리아가 벤피카에서 뛰던 시절에 나왔더라구요. 빅클럽이라면 다 환영했을 시절의 얘기죠 ㅋㅋ 그리고 저 신문 자체가 워낙에 저질이라 믿을 곳이 아니에요 ㅋㅋ
그리고 가는 모양새만 봐도 드림 클럽 가는 모양새가 아니죠. 팬들에게 장문의 편지써서 \"난 이적하고 싶지 않았는데..ㅠㅠ\" 라면서 억지 발걸음 떼고 있는걸요 ㅋㅋ -
subdirectory_arrow_right JorgeMendes 2014.08.27@쭈닝요 아..예전에 구라오브더월드가 했던 얘기였군요. 그러면 당연히 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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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GAGAmel 2014.08.27@쭈닝요 구라오브더월드가 출처였나요;;; 신뢰성이 확 떨어지네요..
레알이라는 클럽은 꾸레가 아닌이상(골수 꼬마팬 포함) 마음에 한번쯤 품었을 꿈의 구단이라고 생각합니다. 레알 싫은 선수 있을까요 ㅎㅎ -
로버트 패틴슨 2014.08.27도비에게는 그저 좋은 감정뿐이네요.
구단과 서로 뜻이 맞지 않다보니 떠났을 뿐... -
subdirectory_arrow_right GAGAmel 2014.08.27@로버트 패틴슨 저 사실 딱 그감정이랍니다. 필요이상으로 욕을 먹는것 같아 써본 글입니다.
지금 도비사안에 민감하신 분들도 도비에 대한 악감정보다는 이번 건으로 레알이란 구단 이미지에 나쁜 영향을 끼치게 될까 우려하시는 마음이 크셔서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
토레스 2014.08.27떠나니 아쉽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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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GAGAmel 2014.08.27@토레스 많이 아쉽죠 ㅎ 선수에 대한 애정때문에 보낼때마다 힘들었는데 이번엔 실력도 출중한 놈이라 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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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10마드리드 2014.08.27맨유 가서 잘했으면 좋겠네요. 전 디 마리아가 충분히 더 대우 받아야 하는 선수라고 생각했기 때매 납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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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GAGAmel 2014.08.27@V10마드리드 저도 가서 잘하길 바랍니다. 충분히 대우 받을 만한 선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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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핑크 2014.08.27*흠 이적한이유를 무작정 디마리아가 연봉올라달라해서 라고생각햇는데 읽고생각해보니 생각이좀달라지네요..
잘하다가 베일이라는경쟁자가왔고 다른자리에서 이겨내고 최하위인 자신의주급을올려달라고 줄다리기를하다가 하메스로 대채가될수잇다는소리를듣고 신뢰를아예잃지않았나싶기도해요.
디마리아연봉이 적긴하더군요..실력은 지난시즌팀내1~2위로봐도 무방한데말이죠
뭐쨋든 이미떠난선수니까 디마리아도잘하고 우리팀하메스도잘했으면좋겠어요 아쉬운선수임에는분명하고 디마리아가 돈만밝히는선수라는 제이미지를바꿀수있게해줬어요 -
subdirectory_arrow_right GAGAmel 2014.08.27@에이핑크 데려올때 미검증 선수로 감독요청으로 그당시 고액으로 빼온거라 주급이 적습니다 ㅎㅎ 그리고 레알이 스타성이 부족한 선수들이나 싸게 데려온 선수들에게는 좀 야박한 면이 있긴합니다 ㅋ
도비에 대한 애정으로 쓴 글이기에 그렇게 생각해주셨다면 너무 감사할 따름이네요. 도비도 하메스도 잘했으면 좋겠습니다. 챔스역사상 최초로 2연패 원합니다. -
라데시마찬양해 2014.08.27잘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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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GAGAmel 2014.08.27@라데시마찬양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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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lvador 2014.08.27ㅊ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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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GAGAmel 2014.08.27@salvador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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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ADA 2014.08.27디마리아 보란듯이 epl에서도 씹어버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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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GAGAmel 2014.08.27@PRADA 그랬으면 좋겠네요. 맨유 상태보면 힘들거 같기도 하고...;;
그와중에 맨유 올려놓으면 진짜 구세주&클래스 인증 되는거죠 ㅎㅎ -
아더 2014.08.27고생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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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ul 2014.08.28가서 잘하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