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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시티::

하메스 거품론과 디마리아 잔류

Maestro 2014.08.20 13:57 조회 1,664 추천 5
우선 현재 프리시즌 결과 하메스 거품론이 일고 있네요

정말 말 그대로 프리시즌이고 정규리그 첫경기조차 뛰지 않았습니다

한준희 해설위원 말대로 하메스는 월드컵 반짝 스타가 아닌

확실히 포르투갈과 프랑스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준 클래스 있는 선수인데도 말이죠

거품론이 나오는 얘기가 우선은 같은 이적생인 크로스가 마치 선수들과 몇년 뛴 것 처럼 잘해주고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정말 크로스가 특별한 경우죠

이적생들이 프리시즌에 이렇게 잘해준 경우가 특히 레알 마드리드 팬을 10년 가까이 하면서 매우 드물었습니다

특히나 제가 본 선수 중에 최고라고 생각하는 지단 또한 이적 첫시즌에는 부진이 있었습니다

챔스를 들고 결승에서 역대 최고의 챔스 골이라 불리는 시져스킥으로 잠재웠죠

호날두는 pk머신이란 얘기가 있었고 특히나 초반에는 카카에게 스포트라이트가 갔었죠

물론 시즌이 지날수록 스탯 하나는 잘 찍었고 현재는 레알의 역대급 선수이죠

베일 또한 1억유로 거품론이 일어 났었고 초반에는 부진했습니다

하지만 코파와 챔스 결승에 결승골을 넣으며 적응완료와 더불어 이적료 얘긴 쏙 들어갔죠

특히나 현재 비교되고 있는 디마리아는 이적한지 몇년만에 터진겁니다

정말 기복이 심한 선수였었고 1314시즌 이적시장 때는 무링요가 떠나면서 방출 리스트 1위였습니다

호날두가 이적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페레즈에게 말을 했을 정도로 방출 리스트였습니다

저번시즌 포지션 변경과 더불어 정말 미친 모습을 보인거구요 정말 잔류는 신의 한수였죠

하메스는 확실히 재능있는 선수보다는 어느정도 완성되어 있는 선수입니다

현재 91년생 중에서 가장 핫한 선수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아자르와 더불어서 말이죠

발롱도흐급 재능보다는 발롱도흐의 차기 후보죠

현재 하메스의 상황은 이해해줘야할 부분이 많습니다

월드컵에서의 미친 활약과 득점왕을 받으며 미친 이적료로 이적해왔고 타 리그에서 왔으며 솔직히 명문 클럽은 처음이기에 심리적 압박은 무시할 수 없습니다

어느 선수보다 압박감이 심할 것 입니다

거품이라 하기에는 하메스가 보여준게 많습니다 그리고 그 전 경기들을 보면 축구 자체를 잘하는 선수입니다

너무 걱정하실 필요 없으실 겁니다 시간이 해결해줄거라 믿고 있고 현재 팬들이 그 시간을 기다려 줄 수 있는 최고의 시즌이 아닐까 생각듭니다(라데시마를 달성했기에..)

그리고 디마리아 잔류는 실질적으로 불가능하다고 봅니다

디마리아는 예전부터 얘기가 많이 나오던 선수입니다 레알이란 클럽 특성상 남길 이유가 월드컵 끝나고 나서부터는 확실히 없어졌죠

저는 디마리아란 선수의 재계약 요구가 이해가 전혀 안 갔던 사람인데 현재 디마리아는 정말 클럽에서 기다려주고 최대한 맞춰주었습니다 재계약도 한지 얼마 안 되었구요

하메스의 이적은 확실히 디마리아를 팔겠다는 페레즈의 선택일거라고 봅니다

분명 좋은 선수지만 제가 구단주 입장에서도 디마리아의 행동은 괘씸합니다

현재상황으로는 현실적으로 하메스를 비판하기 보다는 하메스를 응원해서 디마리아보다 더 잘하기를 바라는게 레알 팬 입장으로서 더 옳다고 보여집니다

분명 그럴 수 있는 선수가 마드리드의 10번 하메스구요

마지막으로 큰 액수의 이적료가 디마리아가 줄 수 있는 큰 선물이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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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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