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레즈와 안첼로티
이번 이적시장에서 하메스에 대한 뜨거운 논쟁이
있었죠. 이번 시장으로 레알이 영입한 선수는
하메스와 크로스입니다.
하메스의 경우는 페레즈의 의사가 반영되었을
가능성이 큽니다. 상품성이 조금 더 떨어지고
클럽에 불만이 있는 디마리아를 상품성이
더 뛰어난 하메스로 대체하겠다는 것이죠.
지난 시즌 베일의 영입도 의견이 분분했는데
베일의 경우는 지단의 의사도 적극 반영됐었죠.
그 이적료가 아깝지 않다고... 근데 이번 하메스에
관해서는 그런 언급이 없습니다. 감독으로서의
역량은 아직 잘 모르겠지만 좋은 선수 보는 눈은
지단이 정말 뛰어나다고 보거든요.
또 안첼로티도 하메스를
딱히 원한다는 말은 없었고 오히려 디마리아를
잔류시키고 싶다는 말을 했었죠.
반면 크로스의 경우는 안첼로티의 의견도 상당히
반영되었을 가능성이 큽니다. 페레즈와 윈윈했다고
생각합니다. 안첼로티는 지난 시즌 알론소의
출장 여부에 따라 경기력이 들쭉날쭉했던 것이
우려가 되었을겁니다. 이야라멘디가 못미덥기도
하구요. 우리같은 사람들 눈에도 그게 보이는데
안첼로티같은 명감독에게 그런 점이 안 보일리가
없겠죠. 페레즈도 크로스의 영입으로 인한 독일
지역에서의 마케팅과 월드컵 스타라는 점에서
이 영입에 찬성을 했을것 같구요.
페레즈와 안첼로티의 가장 큰 의견 차를 보이는
사례는 팔카오 같습니다. 안첼로티는 다른 공격수가
필요없다고 했고 페레즈는 어느 정도 관심이 있는
뉘앙스를 풍겼습니다.
물론 페레즈만한 보드진이 없지만 단점이 항상
정점을 찍고 약간 독단적인 행보를 보이는
점이었는데 확실히 예전보다는 그런 경향이
줄어든 것 같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걱정은
됩니다. 물론 이전과는 상황이 다르지만 저는
보드진과 감독이 각자 맡은 바를 충실히 했으면
합니다.
있었죠. 이번 시장으로 레알이 영입한 선수는
하메스와 크로스입니다.
하메스의 경우는 페레즈의 의사가 반영되었을
가능성이 큽니다. 상품성이 조금 더 떨어지고
클럽에 불만이 있는 디마리아를 상품성이
더 뛰어난 하메스로 대체하겠다는 것이죠.
지난 시즌 베일의 영입도 의견이 분분했는데
베일의 경우는 지단의 의사도 적극 반영됐었죠.
그 이적료가 아깝지 않다고... 근데 이번 하메스에
관해서는 그런 언급이 없습니다. 감독으로서의
역량은 아직 잘 모르겠지만 좋은 선수 보는 눈은
지단이 정말 뛰어나다고 보거든요.
또 안첼로티도 하메스를
딱히 원한다는 말은 없었고 오히려 디마리아를
잔류시키고 싶다는 말을 했었죠.
반면 크로스의 경우는 안첼로티의 의견도 상당히
반영되었을 가능성이 큽니다. 페레즈와 윈윈했다고
생각합니다. 안첼로티는 지난 시즌 알론소의
출장 여부에 따라 경기력이 들쭉날쭉했던 것이
우려가 되었을겁니다. 이야라멘디가 못미덥기도
하구요. 우리같은 사람들 눈에도 그게 보이는데
안첼로티같은 명감독에게 그런 점이 안 보일리가
없겠죠. 페레즈도 크로스의 영입으로 인한 독일
지역에서의 마케팅과 월드컵 스타라는 점에서
이 영입에 찬성을 했을것 같구요.
페레즈와 안첼로티의 가장 큰 의견 차를 보이는
사례는 팔카오 같습니다. 안첼로티는 다른 공격수가
필요없다고 했고 페레즈는 어느 정도 관심이 있는
뉘앙스를 풍겼습니다.
물론 페레즈만한 보드진이 없지만 단점이 항상
정점을 찍고 약간 독단적인 행보를 보이는
점이었는데 확실히 예전보다는 그런 경향이
줄어든 것 같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걱정은
됩니다. 물론 이전과는 상황이 다르지만 저는
보드진과 감독이 각자 맡은 바를 충실히 했으면
합니다.
댓글 28
-
어메이징상철맨 2014.08.19꿀든성배 카를로
-
RaiNboW 2014.08.19현장의 의견이 가장 중요하고 페레스는 조금 자제했으면 하는 마음도 있지만.. 영입이 지금 상황에서 끝난다면 살짝 아쉽긴 하네요.
-
subdirectory_arrow_right 백의의레알 2014.08.19@RaiNboW 백업 공격수는 저도 조금 아쉽지만 안 감독도 뭔가 생각이 있겠죠?? 밀란시절에 고생해서 전술을 잘 끼워맞추는 감독이니 어떻게든 할 듯해요.
-
¡Hala Madrid! 2014.08.19핸드폰으로 쓰셨나요 문단을 짧게 쓰고 엔터를 자주 치셨네요ㅋㅋ
저도 레알님의 생각과 완전 그대로 일치합니다
하메스는 이미 영입을 했으니 어떻게 플레이하는지 지켜보고싶네요 -
subdirectory_arrow_right 백의의레알 2014.08.19@¡Hala Madrid! 요즘은 폰으로 활동 자주합니다^^ 저와 같은 의견이시라니 좋군요ㅎㅎ
-
subdirectory_arrow_right 블랙 2014.08.19@¡Hala Madrid! 22
-
PRADA 2014.08.19뭐 감독이 생각이 있겠지.....다른 옵션도 있을테고 제로톱 혹은 날두 베일 투톱?ㅋㅋㅋ
-
subdirectory_arrow_right 백의의레알 2014.08.19@PRADA 베일 제로톱도 의외로 괜찮을지도... 토트넘 시절 중앙에서 프리롤 맡은 적도 있으니...
-
Raul 2014.08.19뭐 다들 생각이 있겠죠.. 예전만큼 페레즈 마음대로 막 하는 경향은 안 보여서 좋습니다
-
subdirectory_arrow_right 백의의레알 2014.08.19@Raul 확실히 무리뉴 부임 이후로 자제하는 듯합니다. 페예그리니 때도 챔스에서는 실패한 뒤로 말이죠. 확실히 현장의 의견을 존중하는건 중요한 것 같습니다. 03-04시즌도 그랬다면 정말 좋았을텐데 하는 아쉬움도 있네요.
-
황족마드리드 2014.08.19벌써 회장님 후임 걱정되네요....ㅋㄷㄹ같은 회장되면 어쩌죠...
-
맥킨 2014.08.19지단이 바란도 그렇고 ㅋㅋ 굳임
-
스므스 2014.08.19디 마리아건은 이미 디 마리아가 재계약 관련해서
페레즈회장님을 빡치게 해서
그리고 사실상 파리로 떠나가는듯 했고
이때 하메스에 꽂혔다고 생각이 드네요 -
태연 2014.08.19으..음 -0-;;독단적인 행보가 맞긴맞네요 정말.. 하지만 아직까지 베일을 지켜봤던것처럼 좀더 하메스를 지켜보는게 순서가 아닐까요 ㅎㅎ; 하메스가 잘해주길 ㅠㅠ
-
subdirectory_arrow_right A.DiStefano 2014.08.19*@태연 하메스의 흥망과는 상관없이 디마리아를 잔류시키고싶어하는 안첼로티 하지만 하메스를 영입한 회장님의 행보를 보시고 글을 쓰신듯.
물론 저들이 각자분야에서 초일류이기때문에 별걱정은 안합니다 . 다만 하메스같은 영입은 좀더 신중하게 해줬다면... 어땠을까 합니다 -
날롱도르 2014.08.19디마리아 보내고 하메스 안터지면. 어쩌려고 하는거지..
라데시마도 땄겠다 모험심이 넘치는 페레즈 -
니나모 2014.08.19*개인적으로 이런 유형의 글이 굉장히 위험하다고 생각하는데 내부 사정에 밝은 언론사 기자의 글을 가지고 유추하신 것도 아니고 거의 모든걸 본인의 예측만으로 쓰신 글이라는 점때문입니다.
물론 백의의 레알님께서 예측하신대로 실제 이적 시장이 흘러갔을 수도 있습니다만 글의 늬앙스만 보자면 하메스건은 페레스 회장의 독단이고 크로스건은 안첼로티 감독의 의견도 많이 반영되었을 것이란 관점은 위험하다고 생각합니다.
제 기억으론 크로스의 영입 역시 이와 관련한 안첼로티 감독의 별다른 언급이 없었습니다.이는 나바스 역시 마찬가지였죠.이렇게 보자면 어쩌면 하메스-크로스-나바스 모두 페레스 회장의 지시하에 이루어진 영입일수도 있겠구요.
작년 여름에 외질이 우리팀을 떠날 때 보드진이 엄청나게 욕을 먹었지만 당시 안첼로티 감독도 디 마리아와 외질 둘 중에 본인이 디 마리아를 선택했었다는 인터뷰를 했다는 점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개인적으론 이런 유형의 글로 인해 안그래도 썩 좋지만은 않은 하메스에 대한 여론이 더 안좋아질까 우려스럽네요. -
니나모 2014.08.19그리고 또 한 가지 작년에도 비슷한 일이 있었는데 외질이 우리팀을 떠나는게 이스코 영입이 결정적인 영향을 미친건 아님에도 불구하고 외질에 호의적인 분들께선 이스코 영입을 많이들 욕했던 일이 있었습니다.
이번에도 디 마리아가 떠나게 된다면 하메스 영입 때문이 아니라 본인이 이적을 원해서 떠나는 것인데 벌써부터 하메스 영입 때문에 디 마리아가 떠나는 것인 것처럼 분위기가 형성되려고 하는거 같아 조금 우려스럽네요. -
subdirectory_arrow_right 9.Benzema 2014.08.19@니나모 댓글추천기능없나
-
subdirectory_arrow_right 아더 2014.08.19@9.Benzema 222
-
subdirectory_arrow_right James Rodriguez 2014.08.19@니나모 저도 격하게 공감하는 부분입니다. 왜 자꾸 디마리아를 보낸다고 생각하며 하메스가 왜 벌써 부터 디마리아와 비교를 하고 그러시는지..
디마리아는 우리가 보낼려고 하는게 아니라 자신이 떠날려는 맘이 큰거고 만약 남을려는 의사가 있었다면 월드컵 끝나고 인터뷰로 살짝 언급이라도 해야하는데 그런 메세지도 전혀 없죠.
디마리아건으로 인해 디마리아 본인으로 인해 벌어진 일은 조용해지고 다른 사람이 비판을 받는지 이해가 안갑니다 진짜... -
subdirectory_arrow_right James Rodriguez 2014.08.19@James Rodriguez 안감독님도 그러셨죠.. 본인 의사가 가장 중요한 상황이라고요..
-
오리ⓡ 2014.08.193류 찌라시나 이 글이나 뭐가 다른지 모르겠네요 -_-
-
살려주세요 2014.08.19디마리아를 상품성 때문에 내보내는 것도 아닌데 무슨 소리를 하시는건지...
자기가 나가려는거지 쫓아내느게 아닙니다... -
crstian 2014.08.19저도 개인적인 의견일뿐이지만 크로스 하메스 나바스 다 안첼로티 감독 요구사항은 아닐것 같습니다.레알 스쿼드 정도라면 추가 영입 요구 안할 것 같은 감독이라...
크로스랑 나바스는 적극적인 영입의지가 있었다기 보다 얘네들이 이가격에 나왔다니 어머 이건 사야해하고 그냥 지른 느낌이고 하메스 정도가 페레스 의향이 좀 들어간거 같은데 상황 고려하면 이해 못할것도 아니구요.
앞에 분들이 말씀해주셨지만 시즌 시작전부터 디마리아가 나갈 움직임이 있었으니 디마리아 대체자 물색하다 월드컵 라이징 스타로 떠오른 하메스가 눈에 들어왔겠죠.
유니폼 판매량 기사는 뻥이었지만 입단식 관중수 보면 스타성은 확실히 있어요.남미 3대장이 다 바르샤에 있는 상황에서 남미시장 버릴거 아니면 하메스나 팔카오 둘 중 하나는 영입했어야 했다고 보거든요.카카가 폭망하지 않았으면 커버쳐 줬겠지만 망하는 바람에 남미쪽 마케팅은 차질은 꽤 있었겠다 싶어서요. -
crstian 2014.08.19그리고 외질 대신 디마리아 남겼던 것만 봐도 페레스가 안첼로티 의견무시하고 영입할 것 같진 않습니다.그때 보드진쪽 반응이나 팬들 반응 보면 거의 디마리아 내보내는 분위기였지 외질은 내보낼려고 안했는데 감독의견 존중해서 디마리아 남겼으니까요.
그때와 지금의 차이라면 페레스가 변했다기 보다 디마리아의 생각이 변한거겠죠.그때 분위기 생각해보면 내가 그렇게 마음에 안들면 나가준다하고 뒤도 안돌아보고 나가도 이상하지 않았을텐데 도비가 그때는 굉장히 남고 싶어했고 주전경쟁도 감수한다고 했었죠.
자존심 상했을텐데 그렇게까지 레알에 남으려고 하는거 보고 그때부터 예뻐했는데 이번 시즌 이렇게 통수를 ...
사방에서 내보내라고 할때는 남겠다고 하더니 이제 팬들도 지지하는 상황에선 나가겠다니ㅠ -
자동완성 2014.08.19*저는 솔직히 월드컵스타 데려와서 성공한 사례가 몇이나 되는지 의문이 듬... 호나우두,칸나바로,외질,케디라, 디마리아 등등.... 디마리아 말고는 레알이 원한만큼 성공한 선수도 별로 없고 디마리아도 사실 작년 빼곤 그닥.. 개인적으로 모나코가 서브라 모나코 경기도 종종 봐온 입장에서 하메스 월드컵과 모나코때 경기력에 상당한 갭이 있다는게 불안함. 어떤 선수도 극상의 컨디션으로 한층 더 나아보일수있는 시기가 있는데 겨우 한달 가까이 5경기 정도 짧게 진행되는 월드컵은 이 시기가 극적으로 보이게 만들기 아주 적절한 대회. 그전에 계속 보던 사람들 아니면 그게 그 선수 클래스인줄 알겠죠... 당장 아자르 아게로 월드컵에서 죽쑨 선수들이 돌아와서 날라다니는것만 봐도 월드컵과 클럽은 서로 별개가 맞음. 레알이 분명 어떤 잠재력을 보고 질른거겠지만 내년이나 내후년 시즌에 로이스나 포그바같은 매물이 아주 싼값에 풀릴수도 있는데 하메스를 80m에 사온건 굉장히 아쉽다고 생각함.
-
아더 2014.08.19*그들의 심리와 그들이 하는 일들을 크게 본다 하더라도 이런식으로 정의내려버리시면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들은 잘못된 인식으로 인해 조금은 위험할수있다라는 생각이 드네요. 카시야스가 무리뉴감독과 마찰이 있었을때도 본인들의 행동이 문제기도 했지만 수많은 추측과 억측들이 더 불을 지폈다고 생각합니다.
이 글이 꼭 그렇다는건 아니구요. 결국 우리는 알수 없는 정치적 문제들이 분명히 있을테고 그것들이 한두마디로 정의 내려질수 없는 결정들이였을것이기에금은 위험 할수도 있겠다라는게 제 생각이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