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hedule
맨체스터 시티::

페레즈와 안첼로티

백의의레알 2014.08.19 12:17 조회 2,859 추천 2
이번 이적시장에서 하메스에 대한 뜨거운 논쟁이

있었죠. 이번 시장으로 레알이 영입한 선수는

하메스와 크로스입니다.

하메스의 경우는 페레즈의 의사가 반영되었을

가능성이 큽니다. 상품성이 조금 더 떨어지고

클럽에 불만이 있는 디마리아를 상품성이

더 뛰어난 하메스로 대체하겠다는 것이죠.

지난 시즌 베일의 영입도 의견이 분분했는데

베일의 경우는 지단의 의사도 적극 반영됐었죠.

그 이적료가 아깝지 않다고... 근데 이번 하메스에

관해서는 그런 언급이 없습니다. 감독으로서의

역량은 아직 잘 모르겠지만 좋은 선수 보는 눈은

지단이 정말 뛰어나다고 보거든요.

또 안첼로티도 하메스를

딱히 원한다는 말은 없었고 오히려 디마리아를

잔류시키고 싶다는 말을 했었죠.


반면 크로스의 경우는 안첼로티의 의견도 상당히

반영되었을 가능성이 큽니다. 페레즈와 윈윈했다고

생각합니다. 안첼로티는 지난 시즌 알론소의

출장 여부에 따라 경기력이 들쭉날쭉했던 것이

우려가 되었을겁니다. 이야라멘디가 못미덥기도

하구요. 우리같은 사람들 눈에도 그게 보이는데

안첼로티같은 명감독에게 그런 점이 안 보일리가

없겠죠. 페레즈도 크로스의 영입으로 인한 독일

지역에서의 마케팅과 월드컵 스타라는 점에서

이 영입에 찬성을 했을것 같구요.


페레즈와 안첼로티의 가장 큰 의견 차를 보이는

사례는 팔카오 같습니다. 안첼로티는 다른 공격수가

필요없다고 했고 페레즈는 어느 정도 관심이 있는

뉘앙스를 풍겼습니다.


물론 페레즈만한 보드진이 없지만 단점이 항상

정점을 찍고 약간 독단적인 행보를 보이는

점이었는데 확실히 예전보다는 그런 경향이

줄어든 것 같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걱정은

됩니다. 물론 이전과는 상황이 다르지만 저는

보드진과 감독이 각자 맡은 바를 충실히 했으면

합니다.
format_list_bulleted

댓글 28

arrow_upward 그러고 보니 뮌헨... arrow_downward 챔스 돌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