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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에서 가장 주장에 어울리는 선수는 누구일까요?

이럴줄알았어 2014.08.08 04:01 조회 4,365 추천 1
축구를 예전부터 보면서 정말 여러팀의 주장이었던 선수들을 많이 보아왔는데요.

가장 기억나는 주장이었던 선수들을 생각해보면

첼시의 존테리, 맨유의 긱스.

이 두명의 선수는 선수로서 커리어나 실력이나 빼놓을게 없지만

동료선수 애인과의 바람을 피거나 근친상간등 도덕적으로는 별로 본보기가 되지는 않겠죠.


그렇다면 맨유의 로이킨, 아스날의 비에이라.

두 선수다 카리스마가 있지만 한번씩 경기장 안에서 엇나가는 행동을 하면서

퇴장을 안당해도 되는장면에서 퇴장을 당한적도 있기에 주장으로써는 완벽하지 않다고 봅니다.


다음은 리버풀의 제라드, 바르셀로나의 푸욜.

캡틴이라는 단어가 꼭 이름인것마냥 이름이랑 같이 불러야 될것같은 제라드는

정말 주장에 가깝다고 볼수 있습니다. 리버풀이라는 열악한 팀을 이끌면서 챔스우승을

했으니까요. 다만 중요한 경기때마다 백패스를 해서 패배의 원흉이 된점에 대해서는

마이너스를 주고 싶습니다. 푸욜 또한 실력이나 인격으로는 비판할수 없는 선수죠.

다만 바르셀로나로 이적하기전 세스크한테 억지로 바르셀로나의 유니폼을 입히려고 했던

장면에서는 큰 실망을 주었습니다.


이제 본론으로 들어가 저는 가장 이상적인 주장이었던 선수를 생각하면

당연 현재 인터밀란의 부회장인 하비에르 사네티가 생각납니다.

오죽하면 베켄바워가 인터밀란 팬들에게 

"위대한 주장이 있으니 챔피언스리그 우승컵이 없어도 실망하지 말라"고 했을까요.

선수생활하면서 레드카드 딱 1장 (커리어에 오점이 남을 수 있었을 판정이었는데도

심판에게 다가가 악수를 청함). 

그리고 본인의 팬들에 의해 마스체라노의 차가 부셔지자 차를 다시 사준일,

십수년동안 훈련에 지각한번 없고 외부에서 온 동료들이

팀에 적응할수있도록 도와주는것은 기본이며 스캔들 한번없이 가정을 위해 헌신하며

아내와 자선단체까지 만들어 전세계 어려운 어린이들을 도와주는 돕는 일을 하던 꼭 축구선수가

아니더라도 인간대 인간으로써도 정말 훌륭하다고 느껴지는 선수죠.


저는 앞으로 레알마드리드의 주장이 실력도 중요하지만 사네티같은

인격적으로도 훌륭한 선수가 주장을 하였으면 좋겠습니다. 경기장 안팎으로 훌륭한 선수말이죠.

그래서말인데 제가 알기로는 현재 레알 마드리드 주장단 서열이

1. 카시야스

2. 라모스

3. 마르셀로

4. 페페

인걸로 알고있습니다.

전 솔직히 넷다 주장에 어울리지 않다고 봅니다. 다만 주장단중에 라모스가

팀에 승리에 가장 기뻐할줄 아는선수인것같으며, 졌을때는 눈물까지 흘렸던 선수라

라모스가 주장단중에서는 그나마 주장으로써 어울리지 않나 싶습니다.

다만 경기중에 쓸데없는 행동을 하여 퇴장을 당하는점만 빼면 말이죠.


결론적으로 여러분은 미래에 레알마드리드에서 훌륭한 주장이 될것같은 선수는

누구라고 생각되세요? 저는 은근히 카르바할이 주장에 어울리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일단 저번시즌 경기력이 좋지 않을때도 진짜 미친듯이 뛰어다니며 최대한 보탬이 될려하였고

특히 바이에른 뮌헨전에서 리베리한테 뺨에 싸대귀를 맞았을때 흥분하기보다는

리베리에게 달려들지않고 침착하게 대응했던점을 생각하면 미래에는 카르바할이
 
레알의 주장으로써 어울리는 선수가 되지는 않을까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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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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