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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체일요일 5시

중원의 진정한 핵

마성의 래매 2014.07.29 21:52 조회 3,975 추천 1

저번 시즌 레알은 솔직히 걱정을 정말 많이 했습니다.

외질 중심의 역습에 최적화된 팀을 해체 시켜버렸으니 말이죠

하지만 그만큼 안감독님의 의중엔 외질이 막히면 답이 없다는 생각이 크게 자리 잡았는지도

모릅니다.

이와 더불어 그 전시즌 교체 출전을 자주 하던 모드리치를 스타팅 맴버로 끌어 올리고

디마리아의 포지션 변화 까지 모드리치가 엄청난 탈압박을 통해 디마리아든 알론소든 누가 빠져도

모드리치만 나온다면 일단 공격 전개는 충분히 가능하게 했습니다. 그래서 이번 시즌 시작해도 

크로스가 얼마나 잘해줄지는 모르겠지만 그래도 일단 모드리치는 언터처블을 유지 

할 것으로 예상 되어 집니다.


               




이렇게 모드리치는 팀이 경기력이 않좋은 날에도 최소한의 플레이를 가능케 해주며 중원을 뒤흔들

어 줍니다. 저희가 그렇게 바라던 바르셀로나의 사비, 인혜 라인에 절대 부족하지 않을 모습 이었

습니다.


 또 다른 한명은 디마리아는 공격 적인 모습으로 상대팀의 수비진을 휘저어 주며 레알의 위기

상황시마다 결정적인 패스나 어시스트 또는 공격의 시발점이 되어가며 여러 차례 팀을 위기에서

구해 내었습니다. 단적인 예로 챔스 결승에서 베일에게 엄청난 어시스트를 결정지어 주기도

했습니다.


마지막 한명은 알론소 입니다. 확실히 예전에 비해 전방으로 뿌려주는 패스와 공격에 관여하는 빌

드업은 현저하게 줄어들었지만 수비진과 조우하기 전 최후의 보루 로써 아직까지 수미로써 최고의

폼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다만 상당히 그의 후계자로 들어온 선수들이 자리를 잡지 못한 탓인지 앞

으로 그의 후계자를 찾는 작업은 더욱 가속화 될것으로 보입니다.


그 누구도 레알에 더없이 부족하지 않은 모습을 보여준 세 선수이고 누구는 떠나 갈수도

누구는 슬슬 다음 세대 자리를 양보 해야 할수도 있습니다. 여러분은 레알 중원의 진정한 에이스

는 누구라고 보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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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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