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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체일요일 5시

팔카오 임대가 현실화가 될수 있는 이유

니나모 2014.07.24 21:33 조회 3,643

이적 시장이 시작하기 전에 갑자기 팔카오 영입 루머가 급부상했던 일이 있었습니다.
AS는 거의 확정급으로 보도하기도 했었구요.근데 당시 개인적으론 팔카오 루머들을
접하면서 의아했던게 이적료나 연봉 같은 구체적인 것들은 전혀 거론이 안된다는거였죠.
그래서 사실 팔카오 루머는 거의 개인적으론 무시해왔던게 사실입니다.
뭔가 견적이 안나오는 딜이었거든요.뭐 그때는 하메스 영입이 되기 전이니까 모나코가
정확히 어떻게 나올지 전혀 예상이 안됐었지만 작년 여름에 60M유로라는 거액을 투자한
모나코가 한 시즌만에 팔카오를 팔면서 그닥 싸게는 안보낼거 같았고 14M유로나 되는
팔카오인데 우리팀이 과연 벤제마의 백업을 구하면서 저런 거액의 이적료와 연봉을
투자할까가 심히 의문스러웠던게 사실입니다.

그러다가 결국 엘컨피던셜과 마르카에서 페레스 회장은 팔카오 영입에 관심이 없다는
보도들을 내보내기 시작했었고 개인적으론 멘데스의 언플이 아니었나 의심스러웠습니다.

다만,만에 하나 팔카오가 우리팀으로 결국 오게 된다면 그건 이적이 아니라 임대딜이 되지
않을까 싶었던건 사실입니다.

개인적으론 팔카오의 임대가 모나코에게 100%손해라곤 보지 않는 몇가지 이유들이 있습니다.

첫번째.지난 시즌 팔카오는 기대에 부합하는 활약을 보이지 못했고 12월 들어선 거의 태업이
           아닐까 의심스러울 정도로 엉망진창인 플레이를 하다가 결국 부상으로 시즌을
           끝냈습니다.

두번째.지난 시즌 말정도에 심각한 무릎 부상을 당해 이번 시즌이 불안한 상황입니다.

지난 시즌 말부터 꾸준히 이야기가 나왔던 바가 있지만 만약 팔카오 본인이 현재 모나코를
떠나고자 하고 이러한 점을 구단 보드진에 어필을 한다고 해도 모나코 보드진 입장에선
사실 지금 팔카오를 팔기가 애매합니다.왜냐하면 지난 시즌 활약+무릎 부상으로 지금 
팔카오를 이적 시장에 내놔봤자 모나코 입장에선 괜찮은 수준의 이적료를 받기가 굉장히
힘들거든요.

일례로 지난 여름 마찬가지로 엄청난 이적료를 받고간 카바니가 PSG가 디 마리아를 영입
하기 위해 이적 시장에 내놓을거란 이야기가 있지만 작년 여름 PSG가 카바니를 영입한
금액에 다시 사갈 팀이 있을거라곤 누구도 예상하지 않습니다.지난 시즌 카바니도 부진
했었기 때문이지요.여기에 팔카오는 무릎 부상이란 혹까지 달려있습니다.

거기다 팔카오의 엄청난 연봉으로 인해 어차피 사갈 클럽들도 거의 제한되어 있는 형편이죠.

이런 상황에서 만약 팔카오가 계속 팀을 떠나길 요청하고 모나코가 팔카오를 타팀으로
보내야 한다면 답은 거의 정해져 있습니다.일단 임대를 보내 팔카오가 건재하다는걸
다른 팀들에게 보여주는거죠.루머로 나오는 완전 영입 금액이 45M유로던데 이 정도면
모나코 입장에서도 올 여름에 파는 것보다는 훨씬 잘받는 금액이고 내년 여름 우리팀의
생각이 변해 꼭 완전 영입을 하지 않더라도 괜찮은 활약을 보여준다면 비슷한 금액에
타팀에 팔면 됩니다.

실제 맨체스터 시티나 첼시,PSG등에 갑부 구단주가 들어선지 얼마 되지 않았을때 이런
식의 임대딜이 꽤 있었죠.

루머상으론 팔카오가 연봉의 반을 깍고 우리팀으로 온다고 하지만 그래도 7M유로 정도
이고 이 정도의 연봉은 왠만한 팀에 가면 탑연봉 수준입니다.그런데 우리팀이 팔카오를
데려올 경우 주전도 아니고 벤제마의 백업 위치로 데려오는 것이기 때문에 개인적으론
여전히 이 딜이 완료될지 조금 의문이긴 합니다.

하지만 결국 데려오게 될 경우 개인적으론 모나코와 우리팀 양쪽 팀에게 나름 Win-Win이
될수 있는 딜이 될수 있다고 생각하고 모나코가 임대로 보내준다고 해서 100% 팔카오의
몸에 이상이 있다거나 모나코가 우리팀에 무슨 약점이 잡혀서 보내주는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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