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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수나일요일 2시

아스날 그러니까 왜 수비축구하냐고..

nanako 2006.05.18 06:10 조회 2,133
화려한 공격축구의 대명사 아스날마저
챔스내내 수비에 중점을 두는 매우 지겨운 축구를 보여줘서
전 솔직히이번 챔스가 지겨움의 최고봉이었습니다.
수비축구하는 팀은 패널티를 물리는 방법 없습니까?
세트피스 아니면 앙리가 혼자 원맨쇼해서 한골 넣고 잠그고..
이패턴 이길지는 모르지만 새벽에 이불뒤집어쓰고 가족들의 한심해하는 눈초리를 받아가며
일터에서 비몽사몽 각오하고 보기에는 정말 아깝죠...
그래도 2002-2003시즌까지만 해도 이러진 않았었잖아요..
(결승은 밀란이랑 유베의 왕지겨운 경기였지만..-_- 확실히 수비만 열나게 하면 결승도 왠만해선 가네요..-_-)

바르샤야 라이벌팀이니 열받기도 하지만
냉정히 말해 공격력 만으로도 최고의 경지에 올라있는팀이라고 생각해서
공격축구 신봉자인 저로선 그점에선 할말이 없네요

그래도 심판들이 바르샤만 좋아하는건 확실한거 같아요..-_-
반봄멜 앙리가 먼저 공잡으니까 그사이로 자기가 다리 쳐놓고 시뮬레이션..-_-
당신도 그렇게 살지마쇼..-_-
그걸또 심판은 앙리한테 경고주고..
비가 많이와서 잘 안보였을듯하지만..
애들도 볼텐데 그런식으로 약은수 쓰는 팀이고 선수고 나중에 비디오 판독으로라도 전부 댓가를 치뤄줘야죠..

축구의 문제점은
어차피 골이 많이 나는게 아니어서
심판의 자질로 경기 결과에 너무 큰 영향을 주고
이것을 보정해줄 안전장치를 마련해놓지 않아서 불확실성이 너무 크다는데 있다고 봐요
메이저리그처럼 심판도 인간이니 실수할수도 있으니까 오히려 기계의 도움을 받는 방법을 심각히 고려해봐야죠..(예전에 에이로드땜에 비디오판독인가로 경기 잃은적 있던거 같던데.. 근데 그랬다고 선수생명에 문제가 있는것도 아니고...)
더이상 축구가 양아치같은 마초들이나 좋아하는 스포츠라는 이미지를 벗어나기 위해서도(제동생이 저를 그렇게 보는거 같음..-_-)
좀더 깔끔한 기준으로 이런 치사한 액션이나 시뮬레이션, 악의적인 행동을 확실히 처분해줘야한다고 봅니다.

..
맨날 바르샤는 심판덕만보네요.. 흥흥..


하지만 우린 공정히 우승할거다.. 두고봐라....  챗~~~

(감독 진짜 잘 뽑아야된다고 봐요..

웽거가 영계만 좋아하다 34살 라르손한테 한방 먹었네요(YES~~~^^)
그래도 웽거 진짜 여우..-_-)

우리 레알도 내년엔 가자~~

(부러워서 넉두리..-_-)
바르샤 잘먹고 잘살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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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8

arrow_upward 유에파 슈퍼컵에서 세비야가 바르샤 누르면 arrow_downward 솔직히 앙리의 그 1:1찬스당연히 넣을거라생각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