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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체일요일 5시

GK 영입에 대해 그동안 글쓰기가 조심스러웠는데

PREDATOR 2014.07.16 19:02 조회 2,136 추천 2
정확히 말하면 현재 링크되고 있는 나바스 말이죠.

독일은 물론 스페인 언론에서 뮌헨행 확정 기사 내보낼때도 
저는 내심 '우리팀에 왔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제 바람이 이뤄지는건지, 요며칠 기분 좋은 기사들이 흘러나오고 있는데요.


올여름 GK 영입이 꼭 필요하다고 생각하진 않습니다만

나바스라는 훌륭한 매물이 나온다면 필히 영입을 고려해봐야한다는 생각 또한 
시즌 종료때부터 해왔습니다.

10년 이상의 여명이었던 라 데시마를 이루었고, 카시야스가 가진 상징성을 생각해 보면
챔스 결승과 월드컵에서의 실수는 묻어두어 기억에서 지울수도 있을겁니다.


하지만 우리팀은 아틀레티코, 도르트문트같은 팀이 아닙니다.

최고의 스쿼드를 갖추고, 최고의 자리에 위치하고 있더라도 
숨을 고르는 것이 아닌, 다시 한 번 최고의 자리를 노려야 하는 클럽이죠.

카시야스의 반등? 충분히 가능성있다고 생각합니다.
로페스? 역시 유스출신으로서 우리 팀에 있어도 손색 없는 골키퍼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두 선수에게서 느끼는 미묘한 아쉬움을 10m의 나바스로 채울수 있다면
이것이야말로 가장 현명하고 합리적인 선택이 아닐까 합니다.


사실 계약기간 2년 남은 쿠르투아에 대한 소설 얘기를 한 번 다뤄봐야겠다는 생각을 그동안 해왔는데,
어제부터 쿠르투아 생각이 나지 않을 정도로 흥분되고 기분이 좋네요.

나바스는 언론에서 흘리는 기사가 아니라 꼭 오피셜로 연결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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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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