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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체일요일 5시

애초에 한국대표팀에게 뭔가 기대를 하진 않았습니다.

leon blancos 2014.07.12 11:46 조회 1,603
평가전 이전부터 대표팀에게 정내미가 떨어져서 광탈할건 알았습니다.

출근해야하는데 일부러 한국경기는 안보고 스페인, 네덜란드, 독일팀들 경기만 라이브로 봤으니까요

나라잃은 정성룡이라던지 따봉 신이라던지 다 그려러니 했습니다. 경기 내적으로나 외적으로나 

구설수가 많다고는 생각했는데, 귀국 비행기에서 SNS질 할때 부터 뭔가 심상치 않다고는 생각했는데

선수들이나 축협이나 공항 엿투척을 당하니 그제서야 국내 반응을 실감한듯 했습니다. 

처음부터 무감정, 무감각했던 저에게 개인적으로 화가 나는 건 이 때부터 였네요.

유임을 하네 마네 간보기 식으로 떠보다가. 유임 결정하고 국내 반응이 안 좋자 바로 사퇴. 저는 홍감

독은 축협과는 다른 시선으로 봐야한다고 생각했었는데 갈수록 물아일체의 경기로 올라서시네요.

회식은 뭐 집에가기전에 맛집탐방하고 왔다고 쳐도 B급 발언은 축협의 현재 마인드가 어떤지 말해주

고 있고.. 이구아수 폭포도 일정 취소했다고 거짓말 하는거 보면 이 사람이 한국축구 레전드가 맞나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네요. 

개인적으로는 참 고맙게 생각합니다. B급리그 따윈 안보고 레알마드리드에 팬심을 올인하게 해주고 

나머지 남은 팬심은 야구여신들과 함께하게 해줘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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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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