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메스 로드리게스는 콜롬비아의 호날두가 아니였네요.
월드컵 시즌동안 여러 크랙(?)골로 콜롬비아의 호날두라 불리던 하메스 로드리게스는
콜롬비아의 호날두가 아니였네요.
오히려 '콜롬비아의 외질, 콜롬비아의 디마리아' 가 더 맞는 표현이겠더군요.
플레이 하나하나가 효율적이었고 패스 하나하나가 모두 날카로웠던 오늘 플레이였던듯 합니다.
마치 송곳같은 느낌이었다랄까요? 호날두와는 확연히 다른 스타일의 선수로 보입니다.
전반 7분, 브라질의 완벽한 세트피스 전술에 실점한 후 경기자체가 말리던 콜롬비아였는데
중앙에서 드리블 돌파로 풀어주고, 패스로 풀어주는 역할을 모두 하메스 로드리게스가 맡아주는게
상당히 인상적이었습니다.
볼전개를 간결하게 가져가면서 빠르게 패스 찔러넣어주는 모습은 외질이 떠올랐다는..
그렇다고 또 드리블돌파를 못하는 것도 아니고 화려한 스타일은 아닌데 한두명 정도는 쉽게
벗겨냈죠. 거기다가 체력이 좋은건지 아주 전방위적으로 경기장을 열심히도 뛰어다니더군요.
디마리아와 외질의 모습을 적절히 섞어 퓨전시켜 놓은게 하메스 로드리게스 같았다는 느낌을 받았는데 다른분들은 어떻게 보셨을지...
경기가 재밌어서 더 그런것도 있겠지만 정말 인상적으로 봤네요.
경기 마지막에 다비드 루이즈와 보여준 멋진 모습까지 호감이미지로.......
안타까워서 우는 하메스에게 루이스 뿐만아니라 마르셀로, 알베스 등 브라질 선수들도
다들 와서 박수쳐주고 인정해주더군요. 관중들에게 박수 유도하고...
덤으로 얼굴도 존잘....
탐납니다...로드리게스..
댓글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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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 Aimar 2014.07.05음, 저는 사비? 이니에스타? 하고 조금 비슷해보였어요.
공간 넓게 보고 시야 탁월하고 짧은 패스나 긴 패스 모두 효율적으로 잘해주는...\'ㅡ\' -
샴 2014.07.05레알와라 언제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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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amaticReal 2014.07.05어린것이 노련미가 보통이 아니네요. 2선뿐만 아니라 3선에서도 충분히 제 몫 해주겠던데요. 정말 디마리아랑 어긋나게 된다면 대체자로 충분히 고민해 볼만한 선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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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의황제 2014.07.05왠지 보아스 체제 시절의 베일 같은 느낌도 나더군요. 아 그러고 보니 월드컵 안나온다고 다른 사람도 아니고 베일을 완전 잊고 있었네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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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티 2014.07.05전방에서 집중수비당하니 후반에선 측면으로도 빠지고
2선이나 3선까지도 내려와 패스 주고 다시 올라가고
무엇보다 볼에대한 집착. 매순간 열심히 뛰는게
가장 멋졌습니다 -
음. 2014.07.05이번 월드컵 보여준걸로는 외질하고 비교는 굴욕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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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아모 2014.07.05@음. 외질은 계속 월드컵 내나 안맞는자리에서 뛰었죠. 거긴 원래 로이스 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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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로버트 패틴슨 2014.07.05@음. 게다가 오늘은 전술상으로도 존재감 드러내기 힘들었죠.
오늘 새벽에 싸줄의 대표 축잘알 중 한 분이신 DutchMan님이 전술적으로 독일 대표팀을 잘 설명해놓은 글이 있어서 좌표 적어놓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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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외질 별로인 거 같다는 글에 대한 댓글.
[글쎄, 외질 주어진 전술에 맞춰서 해주고 있다고 보는데. 애초에 외질 쪽으로 공이 밀집되는 것도 아니고. 오늘 외질은 자기에게 오는 볼 적당히 지키면서 수비 가담 적절히 하고 공세 국면에서 여기저기로 움직여서 프랑스 수비 발 묶는 정도임. 딱 그에 맞게 하는 중이고. 그 이상을 해준다면 좋겠지만 이런 롤에서 그 이상 해줄 수 있는 건 로이스뿐이고.] -
subdirectory_arrow_right 로버트 패틴슨 2014.07.05@음. 아무튼 에이스처럼 놀면서 독일 캐리하던 예전 외질하고는 거리가 있긴 한데 벵거가 무리뉴처럼 체력관리 똑바로 못해준 거랑 자신과 안 맞는 포지션까지 고려해보면 이번 월드컵은 나름 괜찮은 편...
괴체도 자기랑 안 맞는 포지션에서 뛰느라 우리가 알던 괴체랑은 거리가 좀 있죠. No.10이 워낙 많으니 이런 사태가... -
트윈스샵 2014.07.05잘했어요 로드리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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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족마드리드 2014.07.05올시즌 6관왕 도전 시즌이라 정말 스쿼드가 두터웠으면 해서 월드컵 활약상만 보면 정말 끌리긴 합니다. 하지만 가격이 문제고.. 하메스가 옴으로서 디마리아가 나가는 그림이라면 그닥 끌리진 않군요.. 사실 모나코 리그경기를 본적이 없어서 스탯만으로 평가하자면 그렇게 끌리는 선수도 아니고요. 뭐 이 부분에 대해서 얘기하면 스탯은 레알오면 바로 오를거라고 보긴하지만.. 당장은 정말 반대합니다. 물론 포그바도 그렇고 당장 못사면 더 오를지 모르는 가치의 선수지만 일단은 과포화와 기존의 검증된 저희 핵심자원들을 지키는게 우선이라고 봐요... 구스타보 하메스 비달 크로스 포그바 누가올지 몰라도 기존 큰 틀의 체제 깨고 들어오는건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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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2014.07.05하메스가 온다는건 결과적으로 이스코가 튕긴다는거아닌가요?? 반대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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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안 2014.07.05이번 월드컵때매 거품 제대로 꼇을텐데 , 월드컵 하나보고 비싸게 충동구매해서 기존선수 팅기는건 전 절대 반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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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ul 2014.07.05오면 좋긴 하지만 모나코에서 nfs 선언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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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드거 2014.07.05근데 디마리아가 더 잘하는거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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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tragueno 2014.07.05이스코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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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버트 패틴슨 2014.07.05뭐 클럽에서의 포지션만 봐도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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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캡터 라모스 2014.07.05진짜 탐나는데 일단 지금은 이스코 입지랑 nfs 선언 때문에 못 살 것 같고 호날두 폼 떨어지기 시작할 때 데려오면 딱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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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2014.07.051000억이상은 줘야 사올것같은데... 월드컵 버프때문에...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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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스틴 2014.07.05잘하긴 하는데 마땅한 자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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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피♥ 2014.07.05안맞는 포지션 탓하기엔 그전 예선 경기력도 똥망이었고 월드컵 6골하고 비교는 뭐 굴욕맞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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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로버트 패틴슨 2014.07.05@라피♥ 그때도 쭉 자기 위치 아니었으니까요.
게다가 풀백들도 제대로 된 놈들 쓰지 않아서 공격 지원 못 받으니 안 그래도 그 포지션과 어울리지 않는 외질이랑 괴체가 부진할 수밖에 없죠.
또 똥망이라기엔 가나전에서 가장 유용했던 공격루트 중 하나가 외질이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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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이번 월드컵에서 보여준 건 하메스가 훨씬 낫긴 한데, 그럴 만한 이유가 있다는 거죠. 굴욕은 맞음. -
subdirectory_arrow_right 라피♥ 2014.07.05@로버트 패틴슨 당장에 수미나 풀백 같은 전혀 쌩뚱맞은 포지션에 때려박은것도 아닌데 독일 주전으로 8강전에서 80분이나 선발로 뛸거면 그에 맞는 무언가를 보여줘야죠 전술&자리 탓하기엔 너무 똥망이고 그런 전술탓 위치탓도 극복하는게 클라스 레매에서 가고,스네이더,라피,말년 라스가 제자리도 아닌곳에서 뻘기용 당할때도 나왔던 말이 \"그정도 핸디캡은 극복해야하는게 레알 클래스\" 였는데 외질팬분들에게 똑같이 말해주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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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로버트 패틴슨 2014.07.05@라피♥ 수미나 풀백 정도가 아니면 잘해야 한다는 건 외질의 진짜 장점이 뭔지 모르고 하는 말씀이시죠.
흔히 외질 잘 모르는 사람들이 외질 장점으로 말할 줄 아는 거라곤 시야랑 킬패스 능력뿐인데, 이건 눈에 잘 보이는 거니까 누구나 알 수 있는 부분이고 외질이 공간창출 능력, 또 공간 활용 능력이 좋은 영리한 선수인 건 잘 모르죠.
대표적인 움직임이 중앙에서 측면으로 빠지며 공간을 만들어내고 그 빈 공간으로 위력적인 패스를 뿌리는 거.
외질의 정말 대표적인 움직임인데 측면에 두면 이걸 할 수 가 없어요.
또 중앙에 서서 전방의 플레이를 주도적으로 관여할 수가 없으니 당연히 존재감이 떨어지죠.
오늘 경기는 일부러 외질을 미끼용으로 쓴 거니까 예외이긴 하지만, 그 전의 경기들은 선수들의 장점을 제대로 못 살리는 감독을 탓해야 할 부분이지 외질이 측면에서 잘하지 못한다고 클래스 운운하는 건 말도 안 되죠.
호날두 최전방에 두면 포스트플레이도 썩 제대로 되지 못하고 경기력 완전 별로인데 그거 보고 호날두 클래스 어쩌고 저쩌고 논하면 어이없지 않을까요? 이것도 똑같은 문제죠.
제 댓글에 써놓은 내용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좋은 칼럼 두 개 걸어둡니다. 외질을 왜 측면에 두면 안 되는지에 대한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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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라피♥ 2014.07.05*@로버트 패틴슨 당연히 본인 자리가 아니면 위력이 반감하는건 사실인데 문제는 기본은 해줘야하는데 그걸 못하니 다들 한소리가 나오는 겁니다 당장에 레알에서만 해도 갈락티코 시절 베컴만 해도 자기 포지션이 아닌 생뚱맞은 중앙에서 뛰었지만 정말 개같이 열심히 뛰었고 호날두가 아무리 톱으로 별로라 해도 본인이 움직임을 가져가면서 위험한 상황을 만들고 한창 못하던 벤제마도 라스트터치랑 슛이 구려서 개판이었지 계속 움직이는데 이번 월드컵 외질은 과연 무엇을 했는지 궁금하네요 볼터치가 어쩌고 전술상 장점을 못살리고를 떠나 기본적으로 해야하는게 있는데 그게 없어서 이소리 저소리 나오는거 그리고 화제의 주제인 하메스와의 비교에서 이번 월드컵 한정으로 보면 하메스 굴욕은 맞는거고요... 뭐 월드컵에서 외질만 못한건 아니지만 자꾸 핑계거리가 나오면 이번 월드컵때 별모습 못보여주고 떨어져 나간 몇몇 스타선수 팬들 할말 많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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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로버트 패틴슨 2014.07.05@라피♥ 뭘 기본도 못해주나요. 포르투갈전에서도 돋보일 정도가 아닌 거지 기본은 충분히 했고, 가나전에서는 제가 링크도 첨부해드렸지만 독일의 가장 유용한 공격루트였는데요?
호날두가 톱으로 나올 때 좋은 장면 만들어내는 건 정말 드문 편이고, 외질이 윙으로 나왔을 때도 중앙에서보다 떨어지는 편이지 위협적인 상황을 전혀 못 만들어내는 게 아닌데 호날두는 괜찮고 외질은 아니라고 하는 건 그냥 감정적으로 대하시는 거죠.
합당한 이유를 대면서 까면 그러려니 하겠지만 말이 안 되잖아요.
벤제마는 계속 움직이는데 외질은 뭐 하냐고요? 외질이 공이 없을 때 어떻게 움직여서 어떤 식으로 공격에 기여하는지 볼 줄 알면 뭐 하냐는 소리 안 나오겠죠. 질 좋은 패스도 중앙에 설 때에 비해 적게 나오는 거지 매 경기 나오고 있고 지난 경기에선 골도 넣었는데요?
한 게 예전만큼 많진 않아도 없진 않아요.
사람들이 케디라 한창 깔 때도 오프 더 볼은 못 보고 공 잡았을 때만 보니까 도대체 할 줄 아는 게 뭐냐 이런 말 나오는 거죠. 선수를 제대로 평가하려면 공이 없을 때도 봐야 하는데.
그리고 하메스와 비교해서 굴욕 아니다라고 한 적 없습니다.
당연히 다는 아니지만(제라드 같은 애들은 포지션이나 전술 문제가 아니라 그냥 못한 거니.) 쉴드 쳐줄 수 있는 선수들은 있죠. 그 선수들을 잘했다고 하는 게 아니라 평소보다 못한 이유를 말하는 게 못할 일도 아니고요.
당장 우리 팀의 에이스인 호날두도 몸상태가 별로다, 첫 경기 페페 때문에 다 말아먹었다, 중앙에서 빌드업이 제대로 안 되고 라스트 패스가 호날두에게 도달이 안 되니 호날두가 제대로 해줄 수가 없다 이런 말 레매에서도 엄청 많이 나왔는데요 뭘.
다른 스타플레이어 팬들은 침묵 지키고 있었나요?
팬들이 나름대로 팩트에 근거하여 부진의 이유를 찾는 건 당연한 행동이라고 봐요. 있지도 않은 걸 만들어내며 정도만 넘지 않으면. -
subdirectory_arrow_right 라피♥ 2014.07.05@로버트 패틴슨 그리고 외질의 장점을 못살려주는 전술탓을 하기엔 외질하나 살려주자고 딴애들을 무시할 만큼 외질이 재능이 있는것도 존재감이 있는것도 아니죠 현재 독일에서 외질 위주로 꾸려갈 이유는 없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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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로버트 패틴슨 2014.07.05@라피♥ 무슨 외질 하나 살려주자고 다른 애들을 무시하나요.
그냥 원래 하던 대로 외질 중앙에 두면 되는 건데 이게 다른 애들 무시하는 건가요? 어째서요?
지난 몇 년간 외질이 중앙에 있을 때 고메즈, 클로제, 뮐러, 로이스, 포돌스키, 슈슈, 케디라, 람 등이랑 잘만 했고 자기 장점 죽은 애 한 명도 없는데 도대체 누가 죽는다는 거죠?
외질이 중앙 공격형 미드필더로 뛰던 시절엔 에이스급 활약 자주 펼쳤는데 존재감이랑 재능 논하는 건 그냥 대놓고 외질 까라고 말씀하시고 계시는 셈이죠.
외질을 중앙에 두는 것도 외질 위주가 아니고요.
외질을 위해서 희생해주거나 하는 선수 없었습니다.
저는 외질 쓸 거면 중앙에, 그렇지 않을 거라면 외질 자리에 드락슬러 쓰는 게 낫다고 생각하네요. -
subdirectory_arrow_right 라피♥ 2014.07.05@로버트 패틴슨 결국 둘중 하나입니다 외질이 독일의 중심이 될만한 재능이 되느냐 아니면 현재 위치에서 최소 우승권 팀 선수의 기본을 해주냐인데 전자는 나이를 보나 선수 재능을 보나 물건너 간거 같고 후자를 노려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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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로버트 패틴슨 2014.07.05@라피♥ 뭐 당장은 명단에서 이탈한 로이스가 에이스고, 먼 미래엔 독일 최고의 재능인 괴체가 에이스가 될 수 있겠지만 라피님 말씀의 뉘앙스가 마치 외질은 별거 없는 재능이라는 것처럼 들리네요.
4년 동안이나 전력 탄탄한 독일에서 에이스였던 선수인데 말이죠.
리켈메도 외질이 한창 까일 때 외질은 too much class니까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고 했고요. -
subdirectory_arrow_right 라피♥ 2014.07.05@로버트 패틴슨 당장에 같은 편 크루스도 딱히 본인 최적의 자리도 아니고 중원조합도 요상한데 어시스트 하나에 경기내내 여기저기서 경합하고 위협적인 모습들 간간히 보여줬죠 외질이 왼쪽 윙포쯤으로 나왔었는데 그런 위치라면 하다못해 기본적으로 사이드로 드리블을 친뒤 크로스를 올리던지 아니면 활동량을 가져가면서 빌드업이라도 돕던지 그게 싫으면 침투로 골이라도 주워먹던지 해야하는데 뭐 80분동안 카메라에 5번은 잡혔나요?!! 그중 대부분이 고립되다가 뺏기거나 오픈찬스에서 공격수가 수비수랑 비슷하거나 더 많을때 옆으로 넘겨준거 외에는 한게 없음
독일 공격력이 비효율적이었던것을 외질 전부의 탓으로 돌리자는건 아니지만 그렇다고 외질이 잘했다?!!! 충분히 못할 만한 이유가 있었다?!! 그건 아니라고 봄 -
subdirectory_arrow_right 로버트 패틴슨 2014.07.05@라피♥ 글쎄요, 크로스는 자기가 잘할 수 있는 자리에 나왔는데요?
오늘 중원 조합이 뭐가 문제였는지도 잘 모르겠고요.
오늘 뢰브가 크로스를 아예 2선에만 둬서 잘개 썰어 들어가는 플레이는 자제시켰지만 볼은 크로스 쪽에서 많이 돌게 했죠.
당연히 볼 잡을 기회가 많으니 더 좋은 모습 많이 보여주기에 유리한 거고요.
그리고 오늘 독일 전술에 대해서 제가 저 위에 첨부해둔 글 읽고 오시면 이야기하기 편할 거 같네요.
외질은 빌드업에서도 거의 배제시키고 프랑스 수비 묶고 다니라고 그냥 던져준 거죠. 위협적인 패스 못 날리게 하려고 자기 따라다니는 수비를 계속 달고 다니며 묶어두면서 끊임없이 움직여가지고 공간 창출하고요. 클로제랑 같이요.
그러면서 생기는 공간들을 뮐러 케디라 같은 애들이 공략하는 방식이 오늘 독일의 전술이었죠.
외질의 패스를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싶었다면 오늘처럼 최대한 낮은 위치까지 내려오게 하지 않았을 겁니다.
또 고립되는 건 회베데스의 문제 + 애초에 공격에서의 숫자를 많이 두지 않은 게 문제고, 오늘 볼 피탈은 한 번도 없었죠.
그거 말고 한 게 없다기엔 못 보신 건진 몰라도 전반전에도 기가 막힌 거 하나 찔러줬고, 또 슈얼레가 날려먹은 패스도 외질이 찔러준 거죠. 입 앞에다가 떠먹여준 건데.
그리고 외질 잘했다고 한 적 없는데요. 그냥 외질은 전술적인 움직임을 잘 소화한 거. 그게 다죠.
또 충분히 존재감 그 이전만큼 드러내지 못한 합리적인 이유도 되고요. -
7날두 2014.07.07이적설 지겹다 얼른 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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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롱이 2014.07.09와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