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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체일요일 5시

원톱들의 무덤. 홍명보호

스타벅스 2014.06.27 10:05 조회 2,479 추천 1


작년홍명보호가 출범한 이후로 평가전부터 기대가 많았습니다.

짜임새 있는 패싱플레이로 경기를 지배.

"아! 골만 들어가면 됐을텐데! 이번 월드컵 기대가 된다!!!" 라는 사람들이 많았죠.

그러면서 나온말이 '원톱부재'라는 기사가 엄청나게 쏟아졌습니다.

짧은 기간동안 주로 '김신욱'만 주구장창 쓰던 홍명보...

어쩔수 없이 선택한게 '박주영'이었고 이건 아시다시피 대 실패입니다.

하지만 박주영 이전에도, 그리고 김신욱이 선발한 오늘 경기에도

원톱의 부재는 여전했습니다.


김신욱 선수.

오늘 카메라에는 많이 잡혔지만 실제로 해딩 경합에서 머리에 공을 맞힌 경우는 2~3번이었습니다.

박스안에서 머리에 맞은적은 0회였습니다. (틀렸다면 지적 바랍니다)

슈팅... 단 한개도 떄리지 못했습니다.

박주영 식으로 따지면 0골 0슈팅 x점핑 x헤딩이었습니다.

다만 레드카드를 유도한점과 두명의 수비수를 따라다니게한것은 괜찮았습니다.

그러나 공격수에게 0슈팅은 당연히 욕을 먹어야 할 스탯이죠.


제 결론은 이렇습니다.

원톱부재.. 원톱부재... 계속 들어왔던 이 네글자의 원흉은

홍명보의 전술적 문제가 가장 큰 이유입니다.

올림픽 같은 경기에선 통했을 전술인지는 모르겠지만 성인 국가대표에선 아니네요.



마지막으로 홍명보의 박주영 선발에 대한 변명을 해보자면... (누구나 아실거라고 생각하지만)

홍명보 본인의 능력 부족인지 선수부족인지는 모르겠으나

언론들이 해석한것처럼, 월드컵이 1년남은 시점에 부임했기 때문에

원톱 부재에 대한 해결책으로서 '박주영'카드는 버리기엔 너무나 매력적인 카드였을겁니다.

'올림픽때의 좋은 기억' 이것 하나만으로도요.

골을 못넣는 팀에게 A매치 기록 26경기 3골 의 '김신욱'선수를 선발하는것보다

차라리 경기도 못뛰는 박주영이 낫다는 생각도 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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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3

arrow_upward 문제는 이제부터 시작인것입니다. arrow_downward 김신욱 이근호 이용 김승규 울산 4인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