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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체일요일 5시

가나전 포르투갈 희망 포메이션

Tarma 2014.06.24 01:13 조회 2,263 추천 1

이번 월드컵 본선 포르투갈 경기를 풀타임으로 전부 보았을때

제가 느끼는 가장 큰 문제점은 역시 원톱자리에 무게감이 상당히 떨어지고

미드필더진과 포백라인의 간격이 유지되지 않아 역습에 취약한 부분이 많다는 것이었습니다.



그치만 오늘 미국전만 보면 간격문제는 윌리엄 카르발류라는 좋은 선수를 기용함으로서 일정부분 해소될것으로 보이는데

역시 가장 큰 문제는 원톱자리에 세울 선수가 에데르밖에 없다는 점이네요...


에데르의 경우엔 피지컬적으로 매우 쫄깃해보이나 나이가 어려서인지 재능의 한계인지는 몰라도 상당히 움직임이 투박하고 센스가 부족해 결국 공격전개에 악영향을 미치는 모습을 보여주더군요


그나마 경험많고 주전감으로 생각하던 우구 알메이다의 출전이 불분명한 지금

부상때문에 가장 큰 무기인 스피드를 살리지 못하는 호날두를 원톱에 두는것도 한 방법일것 같습니다.


미국전에서도 바렐라가 왼쪽윙에 들어오고 호날두가 프리롤을 부여받고 동점에 성공하였으니 차라리 팀에 짐덩이만 되는 에데르를 빼는게 나아보이네요.


                                       호날두

바렐라                                                               나니

                       메이렐레스            무티뉴

                                       카르발료

벨로수                히카르두 코스타         페페              주앙 페레이라

                                         베투


이렇게 나와준다면 역습상황에서도 좌우측 윙어의 스피드를 믿고 맡겨줄 수 있고

호날두는 내려와서 패스를 연결하거나 수비진을 달고 다녀준다면 가나전에서는 경기력이 좀더 나아지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물론 호날두가 부상을 달고뛴다는 점이 큰 문제이고, 나니나 페페가 멋대로 날뛰어버리면 답이 안나오겠지만 적어도 에데르나 포스티가가 톱에서 클로킹모드를 하는것보단 나을것 같습니다


아직 월드컵이 한참 남았지만 팀이 총체적인 난국인 상황에서 호날두가 너무 집중포화를 맞는것같아 안타까워서 이렇게 안하던 짓까지 하게 되네요

제발 8강까지만이라도 어떻게 가줬으면 하는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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