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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체일요일 5시

카시야스.. 참 울컥했던게.

라그 2014.06.19 11:22 조회 3,451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worldfootball&ctg=issue&issue_id=670&mod=main


 어제 이걸 보고 울컥했던게... 참 아 카시야스가 다른 팀에서는 이정도 수준으로 보이고 있구나.. 싶어서 참 그랬네요. 조석 만화는 전문적인건 아니지만, 가벼운 드립 그렇게 나쁘지 않다고 봤는데 저 뒤의 '정치야스' 써 있는거 보고 울컥했네요. 심지어 썸네일도 카시야스고... 카랑카 코치의 라인업 유출 의혹 인터뷰 같은 얘기도 다시 재조명되고 말이죠.


 가장 좋아하는 골키퍼였고, 12-13에 얄미운 짓 많이 하면서 정도 많이 떨어지고 그러긴 했지만 어찌되었든 우리팀의 대들보였고, 수많은 레젼드 골키퍼들과 경쟁하면서 정점까지 오른 카시야스였는데 어찌 이런 취급을 받게 되버렸는지 참...ㅜㅜ


 저런 여타 잡소리들 다 실력으로 입증하길 바랬는데 오히려 평범한 골키퍼 수준을 보여주면서 칠레에게 탈락했으니, 다음 시즌 압도적인 모습을 보여주지 않는한 국내에서 카시야스의 위상이 참 바닥을 치게 생겼다는게 마음이 아픕니다.


 이게 멘탈의 문제인지, 감각의 문제인지 둘 다 극복 가능한 문제라고는 보는데, 카시야스가 신체적 조건이 아주 좋은 키퍼는 아니라서 빨리 극복 못하면 어영부영하다가 그대로 내리막길을 탈 것 같아서 걱정이군요. 안첼로티가 잘 다독거려서 회복시켰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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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arrow_upward 델보수케는 바꿔야 할 듯... arrow_downward 스페인 예선탈락이 레알팬 입장으로서는 나쁜결과는 아닌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