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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체일요일 5시

스페인 이모저모

M.Salgado 2014.06.15 06:24 조회 2,627
카시야스, 라커룸에서 연설
비센테 델 보스케 스페인 감독은 경기 후 주장 이케르 카시야스가 선수진을 불러놓고 자신의 실수 및 대패에 대한 사과와 동시에 응원의 내용을 동료들에게 이야기했음을 밝혔습니다.

"그의 이야기가 끝나는 순간 팀에 긍정적인 분위기가 감도는걸 느꼈다. 정말 멋지고 유익한 이야기였다" 예상 밖 패배로 실망한 선수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네요.

"팀을 이끄는 이케르 카시야스란 남자는 주장으로서 그의 힘을 드레싱 룸에서 보였다. 그는 선수단에 연설을하면서 패배의 책임을 뒤집어썼다" 델 보스케 감독은 카시야스가 보여준 반응을 칭찬했다네요. 그리고 같은 경기에서 열리는 칠레와의 일전엔 반대의 결과를 보여줘야 할 것을 촉구했답니다.

세르히오 라모스 역시 기자회견을 통해 "그 어떤 파트너보다 오래본 선수가 이케르다. 어린 선수들에게 대패는 큰 부담으로 다가올 것이다. 우리(주장단)는 더 경험이 많기 때문에 이 피배를 인정하고 다시 해내가야한다는 것을 알려줘야한다. 그게 드레싱 룸에서의 역할이다. 상황은 좋지 않지만 난 세계최고란 자부심으로 경기를 이끌어야만 하며 동료들을 이끌어야만 한다. 우린 하나다. 동기부여와 운 모두 작용하지 않으면 어떤 경기가 되는지 보여줬을 뿐이다"라며 부주장의 책임을 다하겠음을 밝혔습니다.




델 보스케, 이케르, 챠비와 면담
다음 날 아침 훈련에서 델 보스케 감독이 주장단인 이케르 카시야스, 챠비 에르난데스를 불러 몇 분간 네덜란드전에 대해 이야기했답니다. 그후 칠레전에 어떻게 임할 것인가에 대해 논의했다네요.


라모스는 애들 얼차려 시킬거같은데... 아닌가.. 그나저나 델보스케 편하게 감독생활하네여 공격은 챠비, 수비는 카시야스한테 맡기면 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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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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